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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우적동님의 농사이야기 스크랩 엄나무순
우적동 추천 8 조회 778 14.04.04 21:2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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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04 21:41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어려서 옻이 올라 먹어도 된다지만 웬지 싫어서 멀리합니다
    엄나무를 알았으니 아이들이 좋아하는 닭백숙에 이용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4.04.04 21:48

    개두릅은 따로 있습니다.

  • 14.04.04 22:36

    엄나무인지 개두릅인지 하는 순은
    마치 두릅과 비슷해 보이는가 보네요.

  • 14.04.04 22:37

    @정론직필 엄나무

  • 작성자 14.04.04 22:45

    @정론직필 엄나무는 사진으로 보시는 것처럼 잎은 크고 줄기가 가늘지요. 줄기가 녹색에서 갈색이 됩니다. 위쪽 사진에서 윗순을 나물로 쓰는데요. 하루정도 전에 따면 좋습니다.

  • 14.04.05 02:16

    엄나무도 개엄나무가 있습니다. 참두릅 개두릅이 있듯이~
    대개 오갈피는 허리 아래에 좋고 엄나무는 허리위에 좋다고 합니다.

  • 14.04.04 21:55

    두릅, 엄나무, 머위, 가중(참중)나무 순....
    특히 참중나무 순 부침개 해 먹으면 참 맛있는데....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어도 맛이 그만이고...
    양념발라 말렸다가 부각으로 해 놓으면 술안주로도 그만이고...

  • 14.04.04 22:05

    우적동님의 글을 읽기가 겁나요
    식욕이 돋우니 그것도 잠자기전에 ㅎ^^

  • 14.04.04 22:20

    정말 귀중한 정보군요,,,이런 좋은 정보를 나눈다는 것은 복받으실 일입니다.

  • 14.04.04 22:38

    엄나무라는것을 식당하면서 첨알았슴다,,,보신탕 끓일때 몇조각 집어넣으면 누리한 냄새를 지워주는 신비한 나무,,,
    자연은 이토록 신비한 음양원리를 감춰두고 있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4.04 23:15

    한때 친환경녹비작물로 관에서 재배를 권했지만 오래가지는 않더군요. 농민들 입장에서 화학비료가 편하니까요. 지금은 논갈이를 빨리해서 자운영 구경이 어렵습니다. 옛날에는 일부러 풀을 키워 녹비로 썻지요. 안탑깝지요. 좋은것들이 사라져 갑니다.

  • 14.04.05 09:26

    감사합니다~
    사진을 곁드리니 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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