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운 최치원 선생 해운대유적보존회, 임인년 문창후 고운 최치원 선생 추향례 봉행
2022-10-15 오후 10:30:03송진모 기자
jmsong4u@hanmail.net
이도희 초헌관이 분향하고 있다.
박영철 축관이 독축하고 있다.
추향례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고운 최치원 선생 해운대유적보존회(이사장 최규식)는 10월15일 오전 11시 해운대 동백섬 최치원 광장에서 문창후 고운 최치원 선생 추향례를 최수기 해운대문화원장, 송진모 성균관유도회 부산광역시본부 회장, 양연모 부산시향교재단 이사장, 최효석 경주최씨 중앙종친회 회장, 최천규 중앙종친회 발전위원회 회장, 최광일 화숙공파중앙회 회장, 최동엽 판전의시사공파 회장, 최병달 화숙공파중앙회 회장, 최찬영 충북청주 문중회 회장, 최동훈 사성공파 장유문중회 회장, 최병훈 화숙공파포천참의공파 회장, 최용인 사성공파 회장, 최동찬 경주최씨부산종친회 사무총장, 김병섭 고운최치원선생 해운대유적보존회 이사, 김영권 향교 총무수석, 한종옥 증경 장의, 최영자, 김선영 전 여성유도회장, 신옥이 부산본부 운영위원, 정지인 증경 장의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했다.
초헌관 이도희 증경 전교, 아헌관 한관우 증경 안락서원장, 종헌관 최광일 사숙공파 중앙회장, 집례 최정화 동래향교 재무수석, 하집례 최옥주, 대축 박영철 동래향교 증경 장의, 알자 김규상 성균관유도회 부산광역시본부 금정지부 회장, 사준 최성식, 봉작 최경헌, 전작 최동견 등이 헌관 집사에 분정돼 수고를 했다.
(사)고운 최치원 선생 해운대유적보존회는 1963년 4월28일 창립돼 최두고(초대 이사장) 전 국회의원이 1969년 법인화했다. 1965년 11월24일 문창후 고운 최치원 선생 해운대 유적비 건립. 1971년 4월17일 동상 건립 후 매년 4월17일 춘향례 봉행키로 하고 1984년 해운정을 건립했다. 해마다 전국에서 700여 명이 참석하고 있으며, 임인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을에 봉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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