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모합창단
지휘 주영목사님
2.옷자락에서 전해지는 사랑/인천청암교회담임 주영목사님
제82회)중부연회/특송/옷자락에서 전해지는 사랑/인천청암교회담임 주영목사님
* 사모다움 대학 *
월요일부터 1박2일로 사모다움 대학 개강을 했어요
개강예배때 "one more step" 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들었는대 "한걸음 더"와 비슷한 말씀을 들은적이 있었지요
아주 오래전에 "조금만 더" 힘을 내라는 주님의 음성을요
첫날은 마치 미니 콘서트장 같았구요
김순애원장님이 오셔서 간증과 레크레이션을 해주셨는대 간증이 넘 은혜가 되고 원장님의 간증이 기도제목이 되더군요
"그래도 가자"
"아시지요 주님!", "믿습니다 주님!"
은혜였어요
우리 하귀선 학장님의 위트와 미모는 여전하시구요
사모님들의 모임이라 그 자체가 큰 기쁨이었네요
다음날에는 서재란 사모님이 리더가 되셔서 찬양인도를 하셨는대
70이 넘으셔도 찬양에 힘이 있네요
힐만 신고 다니시며 자기 관리를 잘하신다는대
페이스북에서 친구로 소식은 봤었는대 그 분이 그 분인줄 몰랐어요
사모합창단 특송도 은혜로웠구요
아시는 사모님이 여러분 계시는대 한 분은 나중에서야 단원임을 들었네요
왜 못봤을까요?ㅠ
모든 순서후에 마지막 순서로 사모님들이 자기 소개를 하셨는대
어찌 그리도 은혜롭고 능력들이 있으시고 멋지신지요
8기가 기대됩니다
저는 사진,영상을 맡았어요
잘해봐야지요 ㅎ
* 목사안수식 특송 *
목사 안수식 특송을 위해 그동안 연습을 열심히 했고 음과 가사 외우느라 듣고 또 듣고 부르고 또 부르고 하며 단상에 서서 특송을 불렀지요
율동이나 가사 틀릴까봐 초긴장을 하면서요
구두가 불편해서 자유롭게 못하긴 했지만 최선을 다했네요
어느 목사님은 특송 듣고 은혜를 받으셔서 내내 눈물을 흘리셨다네요
안수받으신 우리 지방 목사님 중 한 분도 은혜로웠다고 하시네요
영상촬영을 사전에 메일로 보내달라 부탁을 드렸지만
그래도 혹시나 싶어 삼각대를 가지고 갔는대 깜빡하고 차에서 안가지고 내렸는대
주차장 계단 다시 올라갈 생각과 늦으면 안된다는 생각에 그냥 가서 무작정 거기계신 목사님께 부탁을 드렸더니
합창단 사모님 남편목사님 이시더라구요
그런대 촬영중 전화가 와서 끊어졌다고 해서 영상을 붙여 올려 드리고
중부연회를 검색하니 실시간방송을 하셨더라구요
주소보내 아들에게 해달랬더니 실시간이라 못해준다해서 앱검색 해보니 유튜브 막아논것이 있어 못하구요
녹화앱이 있어 해보고 올렸네요
이메일 올거라 안했는대 다음엔 앱을 잘 활용해봐야겠어요
마치고 한진선 사인 볼과 모자 드릴것이 있어 페친 목사님을 교회 카페 앞에서 만나 전해드렸어요
커피를 주시니 서로 물물교환한셈 같아요 ㅎ
점심은 줄서기 싫고 정차했다 가기 싫어 순댓국 포장해서 집에서...
어찌나 피곤한지 힘들어서 어제 오후는 푹 쉬었네요
오늘은 연습 못가고(남편이 답사 간다고 해서요) 투석실에 와 있습니다
Have a nice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