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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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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2 종교란 무엇인가
올빼미 추천 2 조회 1,049 18.12.07 12:26 댓글 6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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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2.08 07:00

    @빵구쟁이 가르치지요.그것이 종교지요.
    알고보면 종교는 갓을 쓴 나라를 가르치는
    뜻이 있었지요. 그 나라가 시와 종의 나라
    알파와 오메가의 나라지요.

    핍박과 박해를 받는 이유도 하늘의 이치로 보자면 다 풀 수가 있습니다.
    사람에게 이로운 배추나 채소에는 벌거지들이 수시로 덤비는데, 잡초에는 벌레들이 없어요.
    고도마성이라고 성공의 기운이 한반도에 뻗치다 보니 양극화가 가장 심한나라 부패가 가장 심한나라 이해가 되지않은 나라 서양사람들이 오 마이 갓이라고 나중에 대경실색할만 하지요.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이 울산 간절곶입니다.

    艮絶串(간절곶)은 주역의 시어간 종어간의 나라 간방인 우리나라를 뜻합니다.천지의

  • 18.12.08 07:10

    @빵구쟁이 하늘의 기운이 일본으로 넘어가 서양으로 뻗치지 않고 간에서 머무르고 성공한다고 간절곶이라는 이름이 되었지요.
    일본의 기다노 대승정의 이라 든가 히틀러의 예언은 놀라 자빠질 만큼 정확합니다.
    울나라가 성공한다는 것을 미리 내다본 영성이 있는 사람들입니다.지금 가르치는 역사와
    상식을 원리전도몽상 해야 만 제대로 된 정보와 안목을 가지게 되는 마기충천한 세상입니다.육신과 정신이 조화를 이뤄야 하는데 치우치면 어느 한쪽이 깨지기 마련이지요.

    인간완성이 되는 시대에 절차탁마하여 성인의 도를 행하여 봅시다.!

  • 18.12.08 11:01

    @빵구쟁이 마루 종자를 파자한
    보일시 = 우주의 근원인 음과양 두기운의 소립자로 파악되는군요

    태극소립자 - 프라즈마

  • 18.12.08 10:53

    @빵구쟁이 격암유록에도
    열십자 이치에서 세상의 모든 교와 사상이 한가지로 만나 통일점을 찾는다고 나옵니다

    생명의 이치이자 생활의 편리를 도와주는 빛 전기와 열과 반도체 나노제품등의 응용원리입니다.

  • 18.12.08 07:35

    종교란 무엇인가??

    너무 해골 복잡한 내력으로 짖어댄다면
    그것은 분명히 고귀한 인간을 노예화 시키는
    현재 개도꾸와 같은 허무맹랑한 사기술 일 듯..

    신은 주인이요 인간은 신의 종됨이라는
    개씹떡같은 술책을 녹여내는 종교라면
    하루빨리 그 부정의를 철저히 짓뭉게버려야 한다..!!.

    그러나
    인간을 전체인민을 하느님으로 모시는 종교라면..

    그 고귀한 인간과 인민이
    숭고한 하느님이라며
    명실상부하게 주체적 엄중썽이 견지된
    거룩한 종교로 발생됐다면
    그건 바로 위대한 진리이고
    영원불변의 종교이며 철학이 될 것이다..!!.

    하여
    곧 자주통일된 우리민족의 주체진리가
    전세계를 노예없는 인간해방으로 개조시킬 것이다..!!.

  • 18.12.08 12:53

    간단 명료한 답인거 같습니다
    종교가 무슨 교육이고 어쩌고 하는건
    종교인들이 하는거죠
    비 종교인이 대세이고 많은데

  • 18.12.08 13:20

    결론은 인내천인데
    사람과 하늘이 곧 동질급인데

    하늘에 대한 인식과 해석언설등이 일치를 못보고 천갈래 만갈래 반목 오류를 거듭하니

    그것을 걷어내고 사실을 보고 얘기하자는 것으로 아뢰옵니다.

  • 18.12.10 11:38

    종교로 인해 본인 자신에게 변화가 있다면 일단 인간으로써는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종교라 할 수 있습니다
    그 예는 들지 않겠습니다
    여기 계신분들이 글을 쓰시고 토론하는 것이 진리를 찾고자 하는 것을 알겠습니다
    일단 대단히 훌륭하신 분들입니다 인간이라는 존재계에서 여러분 같은 존재들은 사실 드뭅니다 언젠가 진리 탐구의 종착역에 다다를 때가 있으실겁니다
    불교 경전중 깔라마경입니다
    붓다가 북인도의 조그만 도시를 방문했을 때 그곳 사람들이 붓다에게 물었다.

    “수많은 수행자와 성직자들 가운데 누가 진리를 말하고, 누가 거짓을 말하는지 미심쩍고 의심스럽습니다.”

    “소문으로 들었다고 해서 그 말을 따르지 마십시

  • 18.12.10 11:39

    붓다가 북인도의 조그만 도시를 방문했을 때 그곳 사람들이 붓다에게 물었다.

    “수많은 수행자와 성직자들 가운데 누가 진리를 말하고, 누가 거짓을 말하는지 미심쩍고 의심스럽습니다.”

    “소문으로 들었다고 해서 그 말을 따르지 마십시오. 대대로 전승되어 왔다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믿는다고 해서, 경전에 씌어 있다고 해서, 유명한 사람들이 말했다고 해서, 스승이 말했다고 해서 그 말을 따르지 마십시오. 스스로 깨닫고 알게되면 그 때에 그것을 받아들이십시오.”

  • 18.12.10 11:41

    @무소의 뿔 더 자세한 것은 깔라마경이라고 검색하면 나옵니다

  • 작성자 18.12.11 18:37

    @무소의 뿔 네 감사합니다. 잠깐 보았는데 수행은 침착과 인내라는 말이 있더군요.
    왜 그런 말을 했을까요?

  • 18.12.12 09:27

    사실 부처님 말씀이 방대하고 아비담마에 들어가면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수행의 관점에서 보면 우리가 알아야 할 내용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짧게는 팔정도이고 같은 말로 계,정,혜이며 계율은 재가자가 지니는 5계와 8계 비쿠가 지니는 227계 등이 있습니다
    계율을 지키는 목적은 욕계세상에서의 감각적인 욕망, 악의(성냄), 후회 등으로부터 자신의 감관을 보호하는 것이고 이는 청정범행의 시작이고 계율의 행함 없이 나머지의 선정과 지혜는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계율을 청정하게 유지하면 그는 선정의 가까운 원인이 됩니다 또한 선정을 얻으면 지혜의 가까운 원인이 됩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중도입니다

  • 18.12.12 09:32

    침착과 인내는 태어날때부터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고 수행으로써 만들어 질 수도 있습니다
    정법의 수행을 하시면 자연히 침착해집니다
    인내는 바라밀로써의 인내라면 공덕행이지만
    무언가 얻기위해 참는 성격의 것이라면 내면에 분노 즉 성냄이 밑바탕이 있는 것이어서 불선법이며 가르침과도 맞지 않습니다

  • 작성자 18.12.12 20:16

    @무소의 뿔 네 감사합니다. 나중에 기회되시면 중도에 관해서 게시글 한번 올려주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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