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24일(금) 금요철야예배 창세기 44장 1~ 13절 사랑은 고난을 함께 감당합니다.

[권영일안수집사]

형제 사랑을 떠보는 요셉의 마지막 시험. 베냐민의 자루에서 은잔을 찾아내고 있다

금요철야예배는 21시 경에 마칩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금요철야예배는 창세기 말씀 중심으로 설교하십니다.

하나님 아버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금요철야 예배 순서♥

인도자: 유재분목사님
* 기도: 권영일 안수집사
* 찬양대 찬양: 권영일안수집사, 임태희 권사
통일찬송가: 189, 82, 168, 344, 458
복음성가: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주님 내 길 예비 하시니
* 사도신경
* 찬송가: 431
* 오늘의 말씀 봉독 창 44: 1~13
* 기도
* 말씀선포: 사랑은 고난을 함께 감당합니다.
* 기도
* 주기도문

하나님께서는 고난을 주셔서 시험을 하십니다. 하나님은 즉시 즉시 순종하기를 원하십니다. 관계의 진실성
진실하고 바른 선택을 한 형제들.
슬플 때는 함께 슬퍼해야 합니다. 포악한 형들에게서 베냐민에게 해를 끼칠까 염려가 되었습니다. 은잔을 베냐민의 자루에 넣어 시험을 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형들의 마음을 알아보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형들의 행동은 뜻밖으로 베냐민의 자루에서 은잔이 나와 매우 안타까워 했습니다. 각별하게 베냐민을 생각하는 형들이었습니다.
악하고 잔인했던 형들이 변했습니다.
고난은 함께 짐을 짊어져야 합니다. 형제들은 베냐민과 함께 애굽으로 돌아가기로 합니다. 베냐민과 함께 하겠다고 죽음도 불사합니다. 고난의 짐을 함께 지기로 합니다. 결코 쉽지 않은 일 입니다. 그럼에도 함께 짐을 져야 그게 사랑입니다. 짐을 지는 것은 희생이 따릅니다. 욥의 경우를 생각해 봅니다. 욥의 아내와 친구도 비난과 조롱을 합니다.
사랑은 표현해야 합니다. 말로만은 안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감당해 주셨습니다.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셨기에 목숨까지도 버리셨겠습니까?
세상의 사랑은 조건 사랑 입니다. 조건이 깨지면 원래대로 돌아갑니다. 예수님의 겸손과 순종, 사랑을 배워야 합니다.
작은 실천을 통해 사랑을 키워 나가세요.
능력이 생깁니다. 하나님께서는 일하는 사람들을 도와 주십니다.

성경사진, 성화, 사진 출처: 네이버, 사랑의사다리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