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정방폭포(Jeongbang Pokpo Falls)
·
·
천지연폭포·천제연폭포와 더불어
제주도 3대 폭포 중의 하나로서 정방하폭이라고도 한다.
높이 23m, 너비 8m이며 깊이 5m의 작은 못을 이루어 바다와 이어진다.
한라산 남쪽 기슭에 있으며
폭포 양쪽에 수직 암벽이 발달하였고
노송이 주변에 우거져 있다.
수직 절벽에서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정방폭포는
우리나라는 물론 동양권에서도 단 하나뿐인 절경으로서
높이 23m, 너비 10여m의 폭포이다.
폭포에서 서쪽으로 약 300m 떨어진 바닷가에는 큰 동굴이 있는데,
동굴 안에는 전국에서 가장 큰 석불좌상이 있다.
앞바다의 문섬·섶섬에는 난대림숲이 자란다.
예로부터 여름철 서귀포 바다에서
배를 타고 폭포를 바라보는 경치가 아름답다고 하여
'정방하폭'으로도 불리며 영주 10경에
정방폭포의 수원을 '정모시'이라 부르며,
폭포의 못에서 북 장구를 두드리면
거북이들이 수면 위로 올라와 장단에 맞춰 춤을 추었다.
중국 진시황의 명을 받고
불로초를 구하러 왔던 서불이라는 사람이
폭포의 경치에 반하여
폭포 절벽에 서불과차라는 글자를 새기고
서쪽으로 돌아갔다는 전설에서
서귀포라는 지명이 비롯되었다고 한다.
정방폭포는 경관이 아름다울 뿐 아니라
2천여 년 전 진나라 시황제의 사자인 서불이
한라산에 불로장생초 왔다가 이곳을 지나며
'서불과지'라 새겨놓고 서쪽으로 떠났다는
서불의 전설로도 유명하다.
"응, 그래!"
·
·
#정방폭포 #제주도_정방폭포 #Jeongbang_Pokpo_Falls
#제주여행 #제주도 #jejudo
#걷기좋은길 #제주볼거리 #서귀포볼거리
#서귀포 #제주도 #jejudo
제주도 서귀포 정방폭포(Jeongbang Pokpo Falls)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홍동 299-3
https://place.map.kakao.com/10717401?service=search_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