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동산 7살들 카네이션 예쁘게 만들어 만덕복지관에서 4년만에 재개하는 효드림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이웃 할머니.할아버지 앞에서 효에 관한 시조도 외우고, 건강하시라는 인사말과 함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카네이션 걸어드렸습니다.
122.아빠는 나쁜 녀석이야
: 바쁜 아빠의 고생이 이해되는 동화
123.아빠랑 안 놀아
:아빠의 냄새와 수염에 민감한 딸~♡♡
124.우리 아빠는요
:아빠와 떠난 캠핑에서의 추억~♡♡
125.나의 엄마
:엄마라는 글자 밖에 없는 동화이지만, 감동은 많은 글의 동화속에서 받을 수 없을 만큼 컸던 동화~^^
126.가족은 꼬옥 안아주는 거야
:가족의 소중함을 느껴본 시간~^^
오늘 꽃잎이들이 아빠와 가족들을 안으며 냄새를 맡아 오는 미션이 있습니다.
비밀리에 펼쳐지는 미션이니 아는 척 않으셔도 되구요, 꽃잎이들의 사랑듬뿍 허그 즐기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의미있고 소중한 시간이었네요!!
ㅋㅋㅋ 어쩐지 오자마자 가슴팍에파묻더라니요~ ㅎㅎ 오늘 뜻깊은 행사에 정말 참교육이였네요~ 👍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 너무 이뻐 하셨답니다.^^지역 사회 어른들께도 예의 바른 멋진 사람들이 되자고 약속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