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으로 쌀쌀하고 고운 단풍소식도 들리는 것이 아주 짙은 가을 속으로 이미 들어 온 것 같네요. 가을하면 생각나는 것은? 맛짱은 천고마비라는 단어가 떠 오릅니다. 아닌게 아니라 하늘을 쳐다보니..파란하늘이 많이 높아졌어요.
그럼 말이 살찌는 게절이 된것이 맞네요~ ㅋ 말이 살찌는 것이 아니고 맛짱이 살찌는 계절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입맛이 여전하니 어쩌지요? 에공 이게 아닌데..^^;; 저는 입맛이 사계절 좋지만.. 안그런 사람도 있으니~ 반반만 섞으면 좋으련만 그것도 마음대로 안되고~ㅎ
ㅋ 사설이 길었습니다. 각설하고 요리이야기 들어 갑니다.
다들 알고 있는 영양만점의 재료로 만든 밑반찬~ 조리가 간단하면서고 두고 먹어도 좋은 밑반찬, 도시락 반찬으로 잘 어울리는 3가지를 만들어 보았어요. 조금 많은 양을 만들어 동생과 친정어머니께도 나누어 드렸답니다.
ㅎㅎ 깨를 넣다보니 확~^^;; 조그 많이 들어 갔어요. 고소한 맛이 가득한 밑반찬이랍니다. 요거이 드셔 보신분은 다 아실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호두를 넣은것과는 다른 고소함이 있는 견과류 멸치볶음이랍니다.
멸치의 짭쪼롬과 견과류의 고소함이 골고루~ 맛짱에 가족들도 좋아하는 반찬중에 하나예요.
버섯이 더 맛있는 이계절 , 가을~ㅎㅎ 버섯조림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달큰한 대추와 표고버섯의 만남이랍니다.
♧ ♧ ♧ ♧ ♧ ♧
[재료] 마른표고버섯 180그램, 물 1리터, 간장 2분의1컵, 홍고추 2개, 올리고당 6 숟가락, 대추 15개
마른표고는 물에 깨끗히 씻은뒤에 미지근한 물에 담구어 충분히 불려주고 대추씨는 따로 끓여 물을 두었다가 표고를 불렸던 물과 함께 표고를 조릴때 사용한다.
* 대추를 안 넣으면 올리고당의 양을 조금 늘린다.
대추를 제외한 양념과 홍고추를 넣은 뒤에 조림을 만든다.
조림장이 3분의1정도 줄었을때 다듬어 놓은 대추를 넣어 조림을 만든다.
쨔짠! 요거이 오돌오돌한 표고버섯 대추조림이랍니다.
위에적은것처럼....표고버섯조림은 생표고와는 달리 마른표고를 이용하였는데요~ 꼬돌꼬돌 씹히는 맛이 고기와 견줄바와 없고, 생표고와는 달리 진한 표고향에 취할정도랍니다.
만들기 쉬운 밑반찬 3종세트! 먹으면 먹을수록 깊은 맛이나는 밑반찬 3가지라면 표현이 과한가요? ㅎㅎ 자주들 만들어 먹는 재료들이지만.. 먹을수록 진한맛이 나는 반찬 3종세트라는 것은 아마도 다들 인정을 하시라 생각을 합니다
이렇게 3가지를 만들어 3등분~ㅎㅎㅎ 정확히 3등분은 아니구요~ 위에 글라스락에 담은 양을 빼고는.. 나누어 따로 담았답니다.
반찬을 많이 먹는 동생네는 조금 더 주고, 반찬 만들기가 귀찮다고 하시는 어머니네 것에도 조금 더 많이 담아~ 배달까지 하였답니다. 이렇게 만들어 준 뒤에는 얼마나 뿌듯한지..ㅎㅎ 제가 그래요.., 이렇가 만들어 주면 맛있게 먹는 사람들이 있어서 자꾸만들고 싶어진다는...^^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고 고운 단풍소식도 들리는 것이 아주 짙은 가을 속으로 이미 들어 온 것 같네요. 가을하면 생각나는 것은? 맛짱은 천고마비라는 단어가 떠 오릅니다. 아닌게 아니라 하늘을 쳐다보니..파란하늘이 많이 높아졌어요.
그럼 말이 살찌는 게절이 된것이 맞네요~ ㅋ 말이 살찌는 것이 아니고 맛짱이 살찌는 계절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입맛이 여전하니 어쩌지요? 에공 이게 아닌데..^^;; 저는 입맛이 사계절 좋지만.. 안그런 사람도 있으니~ 반반만 섞으면 좋으련만 그것도 마음대로 안되고~ㅎ
ㅋ 사설이 길었습니다. 각설하고 요리이야기 들어 갑니다.
다들 알고 있는 영양만점의 재료로 만든 밑반찬~ 조리가 간단하면서고 두고 먹어도 좋은 밑반찬, 도시락 반찬으로 잘 어울리는 3가지를 만들어 보았어요. 조금 많은 양을 만들어 동생과 친정어머니께도 나누어 드렸답니다.
ㅎㅎ 깨를 넣다보니 확~^^;; 조그 많이 들어 갔어요. 고소한 맛이 가득한 밑반찬이랍니다. 요거이 드셔 보신분은 다 아실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호두를 넣은것과는 다른 고소함이 있는 견과류 멸치볶음이랍니다.
멸치의 짭쪼롬과 견과류의 고소함이 골고루~ 맛짱에 가족들도 좋아하는 반찬중에 하나예요.
버섯이 더 맛있는 이계절 , 가을~ㅎㅎ 버섯조림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달큰한 대추와 표고버섯의 만남이랍니다.
♧ ♧ ♧ ♧ ♧ ♧
[재료] 마른표고버섯 180그램, 물 1리터, 간장 2분의1컵, 홍고추 2개, 올리고당 6 숟가락, 대추 15개
마른표고는 물에 깨끗히 씻은뒤에 미지근한 물에 담구어 충분히 불려주고 대추씨는 따로 끓여 물을 두었다가 표고를 불렸던 물과 함께 표고를 조릴때 사용한다.
* 대추를 안 넣으면 올리고당의 양을 조금 늘린다.
대추를 제외한 양념과 홍고추를 넣은 뒤에 조림을 만든다.
조림장이 3분의1정도 줄었을때 다듬어 놓은 대추를 넣어 조림을 만든다.
쨔짠! 요거이 오돌오돌한 표고버섯 대추조림이랍니다.
위에적은것처럼....표고버섯조림은 생표고와는 달리 마른표고를 이용하였는데요~ 꼬돌꼬돌 씹히는 맛이 고기와 견줄바와 없고, 생표고와는 달리 진한 표고향에 취할정도랍니다.
만들기 쉬운 밑반찬 3종세트! 먹으면 먹을수록 깊은 맛이나는 밑반찬 3가지라면 표현이 과한가요? ㅎㅎ 자주들 만들어 먹는 재료들이지만.. 먹을수록 진한맛이 나는 반찬 3종세트라는 것은 아마도 다들 인정을 하시라 생각을 합니다
이렇게 3가지를 만들어 3등분~ㅎㅎㅎ 정확히 3등분은 아니구요~ 위에 글라스락에 담은 양을 빼고는.. 나누어 따로 담았답니다.
반찬을 많이 먹는 동생네는 조금 더 주고, 반찬 만들기가 귀찮다고 하시는 어머니네 것에도 조금 더 많이 담아~ 배달까지 하였답니다. 이렇게 만들어 준 뒤에는 얼마나 뿌듯한지..ㅎㅎ 제가 그래요.., 이렇가 만들어 주면 맛있게 먹는 사람들이 있어서 자꾸만들고 싶어진다는...^^
첫댓글 먹음직 스러 보이네요...
나도 함 만들어 봐야 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