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 대로 거둔다
레오나르도 킬러 박사는 거짓말 탐지기를 발명하고 25,000명을 시험한 후, 인간이 정직하지 못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성경은 정직하고 진리는 단순하다. 내 손이 수고할 때 먹고 복되고 형통하게 되는 것이다. 스스로를 속이면서 겉으로
그렇게 사는 척만 한다면 결코 그 열매를 맛볼 수 없다. 프랑스 혁명 때 로베스피에르는 사람들을 처단하기 위해 단두대를 만들었다.
그러나 로베스피에르는 자신이 만든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졌다. 이러한 역사적 사건은 무엇을 말하는가? 심은 대로 거둔다는 성경 말씀을 그대로 증명하는 것이다.
당신이 성숙하고 싶다면 셈 레벤슨의 말에 귀 기울여라. “아름다운 입술을 갖고 싶다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다면 사람들의 좋은 점을 보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다면 너희 음식을 배고픈 사람에게 나눠 주고, 아름다운 머릿결을 갖고 싶다면 어린아이에게 하루 한 번씩 네 머리를 쓰다듬게 하라.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다면 결코 혼자서는 걷지 말라.” 그렇다. 이제 영적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경건의 시간을 심고 경건의 습관을 갖고 눈물로 씨를 뿌리라. 그러면 기쁨으로 그 단을 거둘 수 있다. - 「굿바이 정신으로 살아라」/ 박호근 (두란노, 2003)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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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온도 우리가 하는 말에 온도가 있습니다.
말은, 우리의 입을 통해서 전달되지만 그 뿌리는 마음에 있기 때문입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 사람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그러나 차가운 말 한마디는 그대로 굳어버리게 합니다.
오늘 내가 하는 말이 사랑으로 가득 차 불타는 마음의 난로에서 나오는 뜨거운 말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함이 사라진 말이 나올 때는 차라리 침묵을 선택할 수 있기를….
입술의 침묵, 마음의 침묵, 눈의 침묵, 귀의 침묵, 정신의 침묵.
아아, 새롭게 시작되는 6월에는 누군가의 마음을 베어 상처 나게 하는 차가운 말이 아니라, 모든 경계와 의심을 벗게 하는 따뜻한 말을 더 많이 건넸으면 좋겠습니다./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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