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프로그램을 몰라도...마우스를 움직여...
컴퓨터의 다양한 기능을 쓸수있는...컴퓨터의 혁명을 일으켰던...IT산업의 혁명아... 애플의 공동 창업자... 스티브 잡스가...
오랜 기간 동안...췌장암이라는...병마와 싸우다 사망했다는... 내용이 하루 종일...톱 뉴스로 흘러나온다...
죽고 사는 게...모두... 헛된 것인데...
죽은 다음에... 그 많은 권세와... 그 많은 명예와... 그 많은 돈이...무슨 소용 있으랴... 헛 되고... 헛 된 것인 것을...
인생...
어제...
그동안...긴요하게 사용해 오던...레이져 프린터가...인쇄 색상이 흐리고...토너 충전 비용도... 만만치 않고...칼라가 되지않는...
흑백이어서...간혹...칼라 프린트를 하려면... 여간 불편한것이 아니어서... 저가형 무한 리필...복합기를 구매했는데...
컴퓨터에... 연결을 하려고...컴퓨터를 켯는데...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모니터가 계속...먹통이어서...
전전긍긍하고 있을 때... 탁정웅 단원이 나타나서...본체를...뚝딱 뚝딱... 분해를 했는데...그 답을...알수가 있나...
하여...
오늘...오후에 컴퓨터 수리업체 직원을 불러서...점검을 했는데...컴퓨터 메인 보드의 고장으로...이 컴퓨터는...오래된 기종이어서
이 기종에 맞는...메인 보드를...구하기가 쉽지도 않고... 구한다 하더라도...다른 부품의 노후로 인해...수리가 곤란 하다고 했다...
이것 막으면... 저것 터지고... 저것 막으면... 이것 터지고... 해는 지는데... 갈길은 멀고...
어쩔수 없이...이해성 단장은 고민과 고민 끝에... 컴퓨터를... 새로 장만하기로... 결정을 했다...
김선민 단원은...연습실의 컴퓨터와 프린터가 고장인것을 알고... 자기 회사 사무실의... 프린터를 통채로 들고 가지고 와서...
연습실에 설치를 하여...연습을 하기전... 악보 복사를 하는 데... 아주 긴요하게... 사용을 했다...
앙상블 단원의 증가로... 부족한 보면대 20개를...구매를 했는데...그 보면대를...조립을 하는... 단원들...
집에서는 가장이고... 직장에서는 대표이고...중역이지만... 유니소노 연습실에서는...일용직 잡부이다...
작업중...V자를 펴 보이는...조중동과 동급... 언론계의 대표이지만... 유니소노에서는...꼼짝없이...잡부...꼽슬머리 오무영 단원...
보면대와 의자 배치...
연습실은... 오후 7시가 되기도 전에... 단원들이... 도착을 하면서... 바글 바글...시끌 시끌...
앙상블 연주 연습을 하기전에...
이해성 단장은... 엊 그제...회의에 불참했던 단원들을 위해...다시한번 회의 내용을...반복해서...설명을 했다...
내 용
1.연습실 개조 공사에... 노력한 단원들 소개
2.제 7회 정기 연주회... 단원 전원 참가
3.앙상블 연습 일자... 매주 월 목요일...
4.제5회 상록수 다문화 국제단편영화제... 영화 주제가 경연대회 참가
5.정기 연주회를 마칠때 까지... 솔로 연습을 자제하고...개인 연습시...방음부스 사용
6.앙상블 연주 연습시...휴대폰은 매너 모드로... 통화 자제
7.악기 스탠드... 개인 소유분...가지고 오세요...
8.신발장 정리 정돈....악기 침제거시...물통 및 세면장 사용
9.11월 26일...국제 로타리클럽 회의시... 앙상블 연주...수원 대학교
앙상블 연주 연습
전체 모습
알토 세컨드(뒷줄).... 손홍기 권정훈 박선주 이경애 허도무 전영오 홍성희
소프라노(앞줄)... 박상우 김형철 알토(앞줄)...이계문 이해성 단장 박미숙
테너 세컨드(뒷줄)...탁정웅 김선민 김호진 최광홍 김기찬 오무영 드럼.... 정준영
테너 퍼스트(앞줄)... 오영환 최종현 장봉순 바리톤... 이세구
전체 모습
박기완 악장은...각 파트별... 잘 안되는 부분을... 개인 별... 파트별로...연주하게 하고는...일일이 지적을 하고...평소에...개인별...파트별 연습을...독려하고... 이번 일요일...오후 6시에...별도의 연습을 할 계획이라고 하며...파트별 집결을 당부했다...
허도무 총무는... 악보 복사에... 정신이 없고...
박두섭 교수님이... 도착을 하여... 이해성 단장과 박기완 악장은...연주회 연주 곡 선정과... 프로그램에 대해서...논의를 했는데...
박교수님은...연주회 전... 추가로 계획된 연습일에도...지휘 및 지도를 하고... 정기 연주회 외... 영화음악 경연대회와
로타리 클럽 연주회에도... 지휘를 하겠다고...수락하였다...
박두섭 교수님이...연습실을 나간 뒤... 돈 되는 일(?)이라면...무엇이든 해야 한다고...하며... 웃고... 떠들고...
이해성 단장....욕심도 많지... 11월 달력에... 무조건...똥골뱅이를(?) 그려 넣었더니... 박두섭 교수님...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최대한 날짜에 맞추어...지도를 하고...12일에는... 하루 종일... 오전부터 시작을 하여... 밤 늦게 까지...한다고 한다... 아이고...
집으로...간줄 알았던...김형철 단원이... 밤 늦은 시간에... 다시 연습실에 들어 오더니...
내일...오후 6시... 진도에서... 갓 잡은... 전복이라 더냐... 전어 라더냐...하여튼... 팔딱 팔딱 뛰는... 싱싱한 생선을...
긴급 공수하여...탁정웅 단원의 농장에서...한 따까리를 한다고... 고백을 했다...
먹고...마시고...노는 것은...좋다마는.... 앙상블 연습은... 언제하고... 내 열 손가락은... 누가 책임지나...
행사 때 마다... 내 열 손가락.... 불쌍한... 내 열 손가락... 아이고.... 내 열 손가락...
참석 인원 - 이해성 단장 외 23명
박기완 악장 박상우 김형철 이계문 박미숙 권정훈 박선주 허도무 이경애
손홍기 홍성희 이세구 전영오 최광홍 최종현 장봉순 오영환
김기찬 김호진 오무영 김선민 탁정웅
연주곡 - 비엔나 마치 놈 놈 놈 무드 로맨틱
첫댓글 그렇치 않아도 오늘아침 집사람이 스티브잡써인지 죽었다길래 ~~~
그사람이 외국인 친구야?
누군데?
누구네 소가 죽었나?
스테이크는 알겠구만~~~
먹는건가 하고 그냥 웃어넘겼더만 ~~~
ㅎㅎㅎㅎ
집사람이 할말이 없는지 웃기만~~~
여기서 보니 유명한 사람이였는데요~~~
무시기 통통~~~
ㅎㅎㅎㅎㅎ~~~
어제도 열공들 하시냐고~~~
수고들~~~
수고들 많으십니다!!~~
도와드리지못해 죄송하구요,,,,
정말,,,열씸히하시는분들께,,,무한한 존경을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