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포로 오시면 이제까정 느끼지 못했던 맛을 느낄 수 있는곳이 많아요.
자 그럼 지금부터 소개 한말쌈 올리것습니다.
구불구불 도로와 터널을 지나서 양북으로 오시면 검문소 지나서 우측으론 대본 문무대왕릉쪽이고 좌측으로는 감포쪽입니다.
먼저 감포쪽으로 가시면 전촌이라는데가 나오는데 수풀림이 긴터널은 안되지만 어느정도 어우러저 야간에 거닐면 운치가 있습니다.
그거리를 지나서 다시 대본쪽방향으로 오시면 (그러니까 울산방향)주인이 직접잡아오는 신선한 자연산의 회맛을 느낄수 있는 횟집이 하나 있습니다.
상호는 고향횟집이고요.전화번호는 054-744-2572 016-292-1237입니다.그곳에 가시면 주인 아저씨가 직접 잡아오신 고기들을 구경도 할수 있고 살아있는 싱싱함을 느낄 수 있으며 인심후한 주인 아주머니께서 어찌나 마니 주시는지 정말 배터져 죽울뻔 했어요.....
다드신후 앞에 보이는 바닷가를 구경하면 정말 시원함을 느낄 수 있어서 좋고요.또 옆에 팬션과 같은 시설인 민박집을 민박 가격으로 지낼 수 있고요.하이라이트 저녁에는 친구들이랑 야외에 조개 구워서 먹을 수 있는 시설도 되어 있어서 참 조아요.
아침이 되서 또 옆에는 지중해 레스토랑에서 모닝 커피도 한잔 할 수 있습니다.참 조아요.
그리고 차를 타고 대본 문무왕릉쪽으로 가시다가 출출하시면 드실 수 있는 한식당(054-771-9705)이 있습니다.
그곳에는 황태정식이 있는데요 속풀이에는 그만입니다.
그래서 문무왕릉 감은사지를 구경하시고 경주로 올라가시다가 장항쪽(기름사지나서 터널가기전)으로 가시면 여러가지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국수고을이 있습니다.그곳에 가면 참 신기한 국수도 많아요.
태어나서 국수를 그렇게 맛있게 먹어보기는 첨이예요.자이러면 1박2일 코스로는 괜찮지 않나요.
첫댓글 멋진 일출이네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