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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쯤 여팍에 갔더래지요.. 아무도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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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술렁술렁 탔더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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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좀 넘으니까 윤희 누나랑 형님한분 오시더군요.. 돼지띠라는데... 저 이름 못외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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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보면 외우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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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있다가 신입분 2분 더오셨더랩니다... 5륜이더군요... 쫄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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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누나가 배고프다고 민영이 엄청 기다리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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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이 기대를 버리지 않고.. 빈손으로 왔더랩니다.... 아 오래간만에 아현이도 왔더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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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삼이형도 오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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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분들 5륜이라 쫄았는데 타시는게 뭔가 어설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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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하면 강습안할려고 했는데(구리미 공인 저주받은 하체+잘못된교보재라서 말이죠.) 열심히 하시는거 같아서 강습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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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따라하시더군요. 제가 그날 가르켜 드린 2초세기 잘하시면 다리에 힘 많이 느실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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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호형도 오시고... 종인이도 제 디카들고 왔습니다.. (전에 올팍에서 놓고 간걸 종인이가 챙긴거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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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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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신입분 오셨습니다.. 수영씨랩니다... 이름 못외운다고 했었지요... 여자는 예외 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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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인이가 강습들어가는데 관호형이 종인이 자세 이상하다고 저보고 하라고 막 갈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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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던 담배 끄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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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수영씨는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 같아보였더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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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쩄든 여자 왔다고 종인이 나 그리고 관호형까지 3명 붙어서 강습했더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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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누나와 민영이의 야유가 대단했더랩니다. 여자왔다고 3명이나 붙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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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저도 그렇게 배웠더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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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처음배울때 거의 은하누나랑 같이 나갔는데... 은하누나만 봐주더라구요... 구루미의 전통으로 굳지 않을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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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쩄든 타는걸 봤는데... 잘 탑니다.. 물론 자세는 걸어가는 자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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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말하자면.. 예전에 희선이 누나가 충주대회때 썻던 주법과 비슷합니다만... 더 막타기식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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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못해... 세웠습니다... 그리고 푸쉬하는법을 대강 알려드리는데.. 못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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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워놓고 푸쉬자세에서 푸쉬한발 원위치 시키는거 해보라고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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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됩니다... OTL입니다.... 그렇게 탄다면 안되어야 정상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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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하고 미스터리한 신체의 소유자인가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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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래벌래 하다가 술래잡기 하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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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했습니다... 만만한게 저라고.. -.-;;;;; 다 저 잡습니다... 힘들었습니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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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그날 오른발이 이상해서 센터를 다시 잡았던지라... 턴이 문제가 많았더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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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오른발만 잡았는데 편해서뤼 왼발도 다시 잡았습니다... 앞쪽은 인으로 놓고 뒤쪽은 센터로 잡았는데... 이거 편하더군요.. 워낙 8자다 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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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보삼이 형이 쏘신 오뎅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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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컴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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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 술래잡기하고 얼굴이 이상케 화끈거린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어제?) 된통 고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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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가 걸려서뤼... 기관지 엄청 부어서 말도 못할 정도 였더랩니다... 따뜻한물 좀 먹고 오랜만에 탕에 푹 잠겨있었더니.. 많이 나아지긴 했는데... 아직고 기관지 따끔거리고 코가 간질간질 합니다.. -.-;; 그래도 오늘 잘 돌아다녔더랩니다.. 내일도 올팍 나가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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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네 마음 내가 안다...나 처음 나갔을때도 혜원이 첨 나왔는데..나두 찬밥이었다..ㅠ_ㅠ
쳇 제가 고수되면 남성초보만 가르킬거랩니더 -_-++
저눔이 왜 내이름은 들먹거려.. 지랄이야.. 그럼 나두 찝적댄거야??ㅋㅋㅋ
오빠말에~동의~ㅎㅎ 수영양.....좀더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주길 바래요!!
형은 강습하면 찝적거리는거에요? -.-;; 그럼 지연이한테 강습많이 해줬겠네... -.-;;;;; (아닌거 같던데... -.-;)
수영양이 누구야 ㅡㅡ;;; 나두 여팍컴백하면 개인강습좀해죠요 . 따시키지마시구 ㅠ_ㅠ;
ㅎㅎ좀더적극적으로임해야겠어요~^^그날저를강습해주신언니오빠들~너무너무감사했습니다~^^담엔일찍나가서개인연습좀하고있을께요~~히히
태정오빠~ 도둑이 제발저린다고 봐야지요..ㅋㅋ 히히^^;;;;;;;;;;;; 머 그렇다고 도둑은 아니지만-.-;; 흠.. 나 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