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허수아비와 추억만들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스크랩 지속가능한강동구-왕종두소장
왕그린 추천 0 조회 17 11.12.26 12:06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 강동구 캐릭터 "강동미와 강동이"

 

* 친근한 강동구청 건물디자인^^ 

 

*강동구 전체를 바라볼 수 있는 구전체 지도^^ 

 

*화기애하고 자유스러운 회의 분위기^^ 

 

*UN이 공인한 "살기좋은 도시" 상패^^

 

* 강동구 친환경정책과 행정의 결과^^ 

 

*2012 1월호 강동구소식지 표지디자인^^ 미리 보셔요 

 

*편집수정의 예^^ 카피수정! 

 

*왕종두 필자! 머리가 많이 길렀죠^^ 

 

*우로부터  백경오주무관, 곽경근위원, 왕종두필자, 엄정애위원, 윤창환재정국장, 김미연위원, 장선자위원, 최윤정위원, 윤혜숙위원, 남춘미홍보과장






 

 

 

 

*^^*

지난주에는 올해 마지막으로 강동구청 재정국장실에서 2012년 1월호 강동구소식지 편집자문을 하였습니다.

이 모임은 항상 한 달에 한 번씩 20일경에 모여 강동구정책과 행정 및 교육, 문화, 봉사 등의 소식을

구민대표, 각계전문가 자문위원들이 모여 구청의 소식들을 구민들에게 친밀하게 다가가도록 자문역활을 하는 것입니다.

 

자문위원분들을 소개하면 국민일보 곽경근위원(사진기자전공), 비누정원 장선자위원(보건전공), 우리일보 엄정애위원(취재기자전공),

작가 윤혜숙위원(문학전공), 어머니대표 최윤정위원(자기주도학습전공), 강동구의회 김미연위원(행정전문),

왕종두 필자(그린디자인전공) 분들입니다.

 

필자가 사는 강동구는 결혼을 해서 둘 딸들이 대학생이 되기까지 오랜 세월을 함께 공생한 친구입니다.

서울의 동쪽 끝이며 동서남북을 다니기 좋은 교통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강동구는 천혜의 지리적요건으로 이번에

UN이 선정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에 통영, 제주와 함께 선정이 되었답니다. 개발위주의 도시가 아닌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자연을 배려한 결과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지속가능한 정책과 행정은 구민의 건강한 의식과 먹거리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친환경도시농업”은 자연과의 공존은 물론 안전한 먹거리와 저탄소문화등으로 수많은 자치단체와 전문기관, 언론 등

전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도시농업특구입니다.

 

또한 쿨시티(COO(CO2)+LOW)는 맑은도시, 녹색도시로 나아가는 강동구의 의지를 담은 환경슬로건입니다.

그린웨이와 생태하천, 아름숲을 계속 조성하고 있고 전국최초로 “저에너지 친환경 공동주택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지구촌에서 자연과의 공존을 추구하는 존경받는 도시로 노력중입니다. 이러한 결과는 새로운 해석 젊은사고의

녹색정책과 행정의 이해식구청장과 직원분들, 의회 및 관련공무원분들, 그리고 강동구민들의 합작품인 것입니다.

 

사람은 사람을 통해서도 지식과 지혜를 얻지만 자연과 함께 할 때 창조가 배가 됩니다.

우리가 사는 동네가 자연과 함께 하는 창조적공간을 만들어질 때 사랑도 나눔으로 퍼져나가 행복한 시간과 만남으로 이루질 것입니다.

사랑과 행복이 공존하는 공간은 여러분들의 선택입니다. 오늘도 만나는 모든 대상들에게 따뜻한 공간의 메시지를 만들어가리로 해요!

추운 이 겨울을 녹이는 것은 물질이 아닌 사랑입니다.

 

겨울아! 사~랑~해^^ 화~이~팅!!!

 

everyday! earthday!! creativeday!!!  

 
 
다음검색
댓글
  • 11.12.27 09:28

    첫댓글 감사합니다. 멋져 보입니다. 꼭 한번 뵙고 좋은 고견 듣고 싶네요. 우리 마을은 단종복위와 연관된 죽계천이라는 작은 하천이 있습니다. 저는 그 죽계천의 역사적 가치와 Green Tourism에 맡는 개발로 농촌 Amenity와 농업의 다원적 기능을 접목한 녹색생태습지로 가꾸어 생태학습체험장으로 가꾸고 싶습니다. 현재로서는 보잘것 없는 소하천에 지나지 않지만 죽계천이 우리 마을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보물이라는 점을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송파구 풍납동 현대아파트에서 10여년간 살아서 강동구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