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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펜 게시판 코르벨 중펜 사용 중인데, 엑시옴 V1이나, 넥시 덱스터 중 하나를 더 장만하려고 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버즈빠빠 추천 0 조회 955 11.02.10 17:00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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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10 18:52

    첫댓글 우수한 중펜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플레이어와 맞아야 하기때문에....

  • 11.02.10 18:56

    제 경우 일펜(통판)의 빠른 속도와 좋은타구감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취약한 백핸드공격을 보완하자는 것이 제 컨셉(?)이었는데, 덱스터가 가장 마음에 들더군요. 라바는 특별히 가리는 것은 없는것 같더라구요.

  • 11.02.10 22:54

    아리아중펜도 좋았었는데 그립이 너무 두꺼워서....

  • 작성자 11.02.10 19:16

    요즘은 저보다 고수한테 거의무의식?중에 초구 이면드라이브가 가끔 나오기도하는 수준인데(성공율은 반?) 좀 더 공격적인 플레이를 해야되겠다는 일종의 한계가 온것 같습니다. 코르벨보다 덱스터가 좀 더 그런면을 도와줄 수 있을까요?

  • 11.02.10 22:52

    성공률을 따지자면 덱스터보다느 코르벨이나 푸가가 더 나을겁니다. 그보다는 리썸이 더 나을거구요. 덱스터는 공이 빨라서 안정적인 드라이브는 조금 어렵죠. 물론 플레이어의 조작능력(?)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 11.02.10 20:20

    현재 사용하시는 코르벨에 대한 사용자의 의견이나 느낌을 써 주시고, 어떤 플레이를 지향하시는지를 써주시면 추천해 드리기가 좀 더 쉬울듯 합니다..^^

  • 작성자 11.02.12 03:01

    사용자 의견 써 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써야할지... 중펜은 코르벨만 써봐서 비교해서 쓰기가 좀 그렇지만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것 같습니다만.. 저보다 고수들과에는 좀 힘이 밀리는 것 같아 좀 더 반발력이 있는 중펜이 하나 더 있었으면 생각들더라구요.. 저는 왼손잡이고, 빽으로 오는 상대의 빠른공이나 드라이브는 마린처럼 전면으로 블럭을 하고.. 왕하오처럼 하기는 힘들더라구요... 빽으로 오는 상대의 커트는 길 경우 이면 드라이브를 사용합니다. 왼쪽으로 오는 공은 스매시 플레이보다 드라이브 플레이를 지향합니다.

  • 11.02.11 19:36

    넥시의 리썸 추천드립니다. 러버조합은 그대로 쓰셔도 되겠네요~

  • 11.02.12 11:26

    저는 올라운드 우드와 NCT추천드려봅니다.
    그리고 합판이 아닌 카본에 관심있으시다면 벧엘사의 HS카본에 베가프로 아시아 조합조심스레 추천드려봅니다.
    HS카본추천이유는 가격도 저렴한데다 상당히 가볍다는것입니다.

  • 작성자 11.02.12 16:00

    올라운드 우드도 평이 좋더라구요...카본을 쓰셨던 분들이 카본은 반발력이 커서 드라이브 보다는 (힘이 조금 약한 여성분들)스메시 플레이에 좋다고 하는데... 잘 붙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드라이브 위주의 플레이는 합판을 권하셔서요...

  • 11.02.12 18:09

    제가 hs카본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반발력이 매우 강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반적인 5겹합판보다는 잘나가고 매우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역시 인지도가 매우 낮다는 것이지요.

  • 11.02.12 22:45

    저는 여태 HS카본(구형)중펜을 사서 쓰고 있는데...카본라켓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매우 저렴한게 장점이고,
    예전 탁구장 관장님께서 공이 무지 안 나간다고 하네요...저는 여태 이 라켓만 써와서 잘 몰랐는데...
    이번에 새로 나온 신형이 있던데...두께도 얇아졌고 무게는 더 가벼워져서 하나 구입하고 싶네요

  • 작성자 11.02.13 15:54

    ㅎㅎ 올라운드 우드 NCT가 맞네요... 고슴도치님, 저는 안보였는데 대단한 관찰력이십니다 ~

  • 작성자 11.02.13 15:57

    고민하다가 글을 올렸는데, 이분 저분의 말씀을 듣고 이것도 한번 보고 저것도 한번 보고... 평도 한번 보고... 쉬운게 없네요 ~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계속 추천 바랍니다 *^^*

  • 11.02.14 11:35

    고슴도치님 너무 예리하시네요^^ 올라운드 우드 NCT입니다^^

  • 11.02.14 11:42

    그런데 사실 써보면 안좋은것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가지고 있는 것이 좀 많은데 솔직히 뭘써도 다 좋다 입니다.
    각각의 특성이 맘에 들고 안들고의 차이이거나 좋은데 내게 무리이거나 이런 선이더군요.
    사실 큰문제는 용품욕심이 문제인데 역시나 발동 하셨군요...
    이럴때에는 좀 과감히 지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렴한것의 문제는 성능이 아니라 싸기에 하나 더! 또하나더! 그럴가능성이 크기에 좀 과하다 싶은것도 큰 도움이될것으로 보이네요. 제가 좀 그런 문제가 크거든요. 바로 어제 마눌님이 드뎌 물어오더군요. 도대체 탁구채가 몇개야? 도저히 답을 못했습니다~

  • 작성자 11.02.15 01:39

    ㅎㅎ 제 마눌님도 젝 이것저것 보고, 까페에 글 올리고 내용도 본 것 같고... 이후에 하나 지르겠구나 생각하는 것 같더라구요.. 전에 다른 전자제품도 이런 기간 지난 후 질렀거든요~ 오늘도 4시간 탁구장에서 치고 왔는데 전에 차이나게 졌었던 제 바로 윗 붓수분과 맞잡고 세트 2:0으로 이기고 있다가 3세트에 갑자기 사다리 타다가 2:3으로 역전패 했습니다.. 스스로도 요즘 좀 늘었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탁구장 여자 관장님도 요즘 더 많이 늘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 좀 더 용품 욕심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어쨋든 하나 더 갖고 싶어요 ~~~

  • 작성자 11.02.15 01:46

    사실 펜홀더는 브레이드 하나만 있으면 러버만 바꾸면 되는 것 같던데, 세이크나 중펜은 자꾸 브레이드 욕심이 생기는 것 같고 주변에서도 바꾸시는 분들이 꽤 있으신것 같아요... 카본 쓰다 통판 쓰다 합판 쓰다... ㅎㅎ 이거 참......

  • 작성자 11.02.15 02:59

    스티가 "오펜시브 우드 NCT" 중펜과 "올라운드 우드 NCT" 중펜이 서로 비슷한지, 어떻게 다른지.. 제품 설명을 보면 숫자 몇개 다르던데.. 이제 좀 더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려고 하는데 서로 어떻게 비교해보면 좋을지... 고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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