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폭로 “현영, 나보다 소개팅 많이 하고 다닌다”

[Blacksoso]

방송인 현영이 결혼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습니다.

현영은 4월 19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이하 좋은아침)에서 안선영, 안영미, 곽현화, 이

채영 등 절친들과 유쾌한 집들이 현장을 대공개했는데요~

현영의 집을 찾은 절친 안선영은 "둘 중 누가 먼저 시집을 갈 것 같냐"는 질문에 "현영이 나보다 빨리 갈 것 같

다"고 말했습니다~

안선영은 "나보다 소개팅을 많이 하고 다닌다"고 폭로 ㅎㅎㅎㅎ

"나 요즘 남자 없잖아. 소개팅 언제 해줄거야?"라고 하고 다닌다고. 안선영은 이에 대해 "생산기로 치면 산란기

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ㅋㅋ 산란기.. ㅎㄷㄷㄷ

안선영은 또 "소개팅이 많이 있기 때문에 괜찮은 사람만 만나면, '이 사람이랑 내가 평생 갈 것 같다'는 사람만 나

타나면 바로 결혼으로 딱 연결이 될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안선영 안영미가 현영의 사진이 담겨있는 쿠션을 들고 "여러분의 사랑이 필요한 여자예요"라고

현영을 소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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