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일 예핑진지. 엄마모시고 조인하신 남자분 한분과 셋이 갔습니다.
기사님 영어가 좀 짧아 동문서답도 한번씩 하셨지만 ㅋㅋ 의사소통 에 전혀 문제가 없었고
너무 친절하셨어요.
추울까봐 파카도 건네주시고, 사진도 귀찮아 잘 안찍는데 포인트에서 꼭 찍으라고 해주시고
관우 사당에서도 정말!설명 잘해주셔서 한해 운세도 잘보고 왔어요. 엄마는 이게 제일 좋았다고^^
다른 한국인 기사님 업체도 있었지만, 현지 문화 이해에는 현지기사님이 최고인거 같아요.
사람도 너무많고 날도 추워서 찻집에서 차 마시는데 함께 마시자고 불렀는데 절대 안드시고 저희한테 차에대한 설명도 잘해주시고 차도 우려주시고...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도 전혀 서두르지 않으시는 마음이 고마워.팁을 아주 조금.드렸는데 너무 고마워하셔서 죄송하기까지...
새해 첫날이니 한해 행운있으시란 뜻이었어요.
내려주시면서도 대만있는동안 어려운일 있으몃 전화하라고 다정한 마음써줌 감사합니다.
작은 어려움 질문 하나에도 어떻게든 도와주시려 애쓰는 모습도 참 고마웠어요
캔디언니.다음 대만 여행에서 우리 꼭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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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일 캔디 리우 언니 고마웠어요
Ari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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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04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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