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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어머니 시대(時代)가 와야 하는 이유(理由)
<말선250-339> (1993,10,15, 제주국제연수원) 부모님(父母任)이 없으면 누가 부모님(父母任)을 대신(代身)하느냐? 심각(深刻)한 일이라구요. 그래서 부모님(父母任)이 살아계시는 동안에 이 세계만민(世界萬民)이 모두 통일교회(統一敎會)에 가고 부모님(父母任)을 모시는 기준(基準)이 되지 않으면 안 돼요. 남은 사람을 여러분이 책임(責任)질 수 없습니다. 어머님 아버님이 영계(靈界)에 가면 지상(地上)을 중심(中心)으로 여러분이 2중(二重), 3중(三重)으로 어려운 활동(活動)을 해야 된다는 것을 무서움으로 생각(生角)하면서 자기(自己) 1대권내(一代權內)에 이를 수습(收拾)해야 한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참부모(眞父母)는 1대(一代)밖에 없습니다. 2대(二代)로서 태어나지 않는다구요. 이것이 전세계(全世界)에 퍼져있는 통일교회(統一敎會)의 사명(使命)입니다.
<말선35-217~218,> (1970, 10, 19,중앙수련소) 그다음에는 이 지구상(地球上)에 타락(墮落)하지 않은 본연(本然)의 입장(立場)의 어머니가 있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악(惡)의 혈통(血統)을 통(通)한 타락(墮落)한 사랑의 인연(因緣)을 맺지 아니한 본성(本性)의 어머니가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어머니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❶타락(墮落)한 부모(父母)와 ❷타락(墮落)한 세계(世界)에서 복귀(復歸)한 부모(父母),❸ 타락(墮落)하지 않은 부모(父母), 이렇게 3대(三大)의 부모(父母)를 모두 찾아 그 부모(父母)의 인연(因緣)을 100퍼센트 복귀(復歸)해 나와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아담해와 가정(家庭)은 타락(墮落)했기 때문에, 그 가정(家庭)을 부정(不正)하고 하나님이 시인(是認)할 수 있는 기준(基準)을 세워 나온 분이 예수님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그 사명(使命)을 다하지 못하고 실패(失敗)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는 3차(三次)까지 연장(延長)시켜 찾아 나오셨으니 그것이 기독교(基督敎)를 중심(中心)삼은 재림시대(再臨時代)인 것입니다.
그러면 재림주님(再臨主任)은 무엇을 하러 오시느냐? 재림시대(再臨時代)는 완성기준(完成基準)의 시대(時代)이기 때문에 재림주님(再臨主任)은 인류(人類)의 어머니를 찾으러 오시는 것입니다. 즉, 신부(新婦)를 찾으러 오시는 것입니다. 신랑(新郞)되신 주님(主任)이 이 땅(地) 위(位)에서 찾으시는 신부(新婦)는 타락권내(墮落權內)에서 찾는 신부(新婦)가 아닙니다. 타락(墮落)하지 않은 순수(純粹)한 혈통(血統)을 지니고 탄생(誕生)한 분을 찾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러한 신부(新婦), 즉 그 어머니는 어떠한 터전 위(位)에서 태어나야 되느냐? 타락(墮落)한 세계(世界)의 아벨적인 어머니의 터전 위(位)에서 태어나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❶여러분의 어머니는 타락(墮落)한 해와의 입장(立場)에 해당(該當)하는 것이요. ❷그다음의 어머니는 예수시대(時代)에 있어서의 마리아의 입장(立場)에 해당(該當)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❸그다음의 어머니는 예수시대(時代)의 마리아의 보호(保護)를 받아 축복(祝福)의 뜻을 이룰 수 있는, 죄(罪)의 인연(因緣)과는 전혀 상관(相關)이 없는 처녀(處女)로서 어머니(참어머님) 입장(立場)에 나갈 수 있는 어머니가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예수님 중심(中心)으로 성사(成事)시키려 했지만 다 이루지 못하고 영적(靈的)으로만 연결(連結)되었기 때문에 오늘날 복귀(復歸)의 종말시대(終末時代)에 와서 이것을 재현(再現)시켜가지고 다시 맞춰 나가는 작전(作戰)을 펼쳐야 합니다.
그러면 타락(墮落)한 가정(家庭)에서 여러분들은 어디를 찾아가야 되느냐? 예수 시대(時代)에 타락(墮落)한 가정(家庭)에서 태어난 사람들이 예수를 찾아 나갔던 것과 마찬가지로, 오늘날 타락(墮落)한 가정(家庭)에서 태어난 인간(人間)들은 기독교(基督敎)를 믿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기독교인(基督敎人)들은 어디를 찾아 가야 되느냐? 타락(墮落)하지 않은 어머니의 뱃속을 통과(通過)시킬 수 있는 길을 거쳐 타락(墮落)하지 않은 아버지의 뱃속까지 찾아 들어가서 다시 태어나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부활(復活)이 안 되는 것입니다. 원래(元來) 아담의 뼛골 속에 깃든 애기 씨(氏)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中心)삼고 참된 어머니인 해와의 몸(肉)을 통(通)하여 새롭게 태어나야 했는데 그렇게 되지 못했습니다. 이것이 타락(墮落)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바라시던 새로운 생명(生命)의 탄생(誕生)을 보지 못한 것이 타락(墮落)이라는 것입니다. 그릇된 자리에서 태어났으니 이것을 다시 복귀(復歸)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찾아 들어가야 됩니다. 참된 어머니의 뱃속으로 찾아 들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기독교(基督敎)에서는 예수를 믿는 사람도 성신(聖神)을 받아야만 거듭난다고 하는 것입니다. 성신(聖神)을 받는다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 성신(聖神)은 어머니 신(神)이기 때문에 어머니의 신(神)의 협조(協助)를 받아가지고 어머니와 하나 된다는 것입니다. 즉(卽) 참된 어머니의 몸(肉)을 거치는 역사(役事)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성신(聖神)은 어머니의 신(神)이기 때문에 성신(聖神)이 임(臨)하게 되면 예수를 신랑(新郞)으로, 즉(卽) 아버지 신(神)으로 모실 수 있고 사모(思慕)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 사모(思慕)의 열(熱)이 자기생명(自己生命) 이상(以上)의 가치(價値)를 느낄 수 있는 자리로 들어갔을 때 비로소 새로운 생명(生命)이 탄생(誕生)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생명(生命)은 영(靈)과 육(肉)이 다 완성(完成)된 생명(生命)이 되지 못하고 영적(靈的) 생명(生命)만이 완성(完成)된 기준(基準)에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이런 영적(靈的) 부활체(復活體)의 기준(基準)에서만 머물러 온 기독교(基督敎)는 육적(肉的) 부활체(復活體)의 기준(基準)을 찾아 나와야 할 시대적(時代的)인 사명(使命)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세계적(世界的)인 사명(使命)이 남아있음으로 지금(只今)까지 재림(再臨)의 한때를 찾아 나오는 것입니다.
<참부모경p1438,> 참 아버님께서는 1990년(年) 3월(月) 27일(日) 미국(美國)에서 거행(擧行)된 제31회 참부모(眞父母)의날 기념예배(記念禮拜)에서 ‘여성전체해방권(女性全體解放權)’을 선포(宣布)하시고 참어머님을 제2교주(敎主)로 발표(發表)하셨다. 이는 참어머님이 참아버님과 더불어 모든 섭리(攝理)를 공동(共同)으로 이끌어 오면서 복귀섭리(復歸攝理)를 완성(完成)하는데 승리(勝利)하셨음을 천하(天下)에 공표(公表)하는 것이며, 참어머니로서 완성실체(完成實體)를 갖추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意味)한다.
제4차(第四次) 아담권(權) 시대(時代)를 발표(發表)했는데, 가인과 아벨을 중심(中心)한 어머니의 책임(責任)은 다했습니다. 그래서 아버님의 모든 전체(全體)를 접붙여 줘야 됩니다. 그것이 모자협조시대(母子協助時代)입니다. 모자협조시대(母子協助時代)에서 부자협조시대(父子協助時代)로 접붙여야만 부모님가정(父母任家庭)을 따라서 축복(祝福)받은 가정(家庭)들이 따라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자협조(母子協助) 부자협조(父子協助)를 해서 해방(解放)되는 것입니다.
남자(男子)들은 지금까지 하늘 앞에 협조(協助)하지 못하고 반대(反對)했습니다. 나라를 밟고 넘어서고 절대신앙(絶對信仰), 절대(絶對)사랑, 절대복종(絶對服從)함으로써 세계(世界)를 넘고 천상(天上)까지 넘어가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그런 입장(立場)이 안 되었습니다. 모자협조시대(母子協助時代)에는 어머니를 중심(中心)삼고 승리(勝利)한 기반(基盤) 위에 부자협조시대(父子協助時代)를 맞이해야 됩니다. 지금 이런 자리에까지 왔다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수고(愁苦)했습니다. 이제는 어디에 내세우더라도 걱정이 없습니다. 그동안 고생(苦生) 많이 했습니다. 세계(世界)를 다니면서 어려움도 많이 느꼈겠지만 고개를 다 넘었습니다. 그것이 다 교재(敎材)가 되었습니다.
아버님 대신(代身) 제2 교주(第二敎主)라고 이름을 붙여 줬는데 ‘그 이름을 괜히 붙여준 것이 아니었구나! 아버님이 잘 알아서 붙였구나! 라고 느낄 것입니다. 여러 해 걸릴 것을 한꺼번에 닦은 것입니다. 여러분도 어머니 이상(以上)해야 할 책임(責任)이 있습니다. 이제 아버님 혼자 있어도 부모님대신(父母任代身)이고 어머니가 혼자 있어도 부모님대신(父母任代身)입니다. ‘아버님이 70이 넘었으니까 후계자(後繼者)가 안 나오나?’ 라는 말은 잡아치우라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살아 있고 우리 아들딸이 있습니다. 걱정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어머니나 아들딸은 통일교회(統一敎會) 식구(食口)들보다 하나님의 절대(絶對)사랑을 중심삼고 위(爲)하는데 선두(先頭)에 서야 됩니다. 이것을 명심(銘心)해야 됩니다. 그런 개념(槪念)을 가져야 됩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후대(後代)에 잘 못 되거나 원칙(原則)에 틀어지면 우리 가정회의(家庭會議)를 통(通)해서 새로이 결정(決定)해서 이것을 바꾸는 시스템이 생겨날 것입니다. 이제는 걱정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버님이 제1교주(第一敎主)이고 어머니는 제2교주(第二敎主)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여자(女子)들이 남자(男子)를 따랐지만, 이제는 수평(水平)입니다.
<말선270-274> 아담 완성(完成)은 해와가 시켜주는 것이요 해와 완성(完成)은 아담이 시켜주는 것입니다. 왜 표출화(表出化)시켜야 되기 때문입니다. 표출화(表出化)됨으로 말미암아 진공상태(眞空狀態)가 서로 엇바뀌는 것입니다. 자기(自己)가 사랑하려면 자기(自己)를 잊어야 됩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사랑할 때 그 자리를 찾아가려면 자기(自己)라는 게 있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랑을 해야됩니다. 부부(夫婦)가 사랑할 때는 자기(自己)를 잊어버려야 됩니다. 무(無)의 상태(常態)가 되어야 합니다. 내가 사랑할 때는 상대(相對)가 절대적(絶對的) 유(有)가 됩니다. 서로가 유(有)가 돼 있기 때문에 사랑이 커가는 것입니다.
사랑이 중심(中心) 하나의 기둥이 되는 것입니다.
<참부모경p1440>「참부모(眞父母)님 천주승리(天宙勝利) 축하선포식(祝賀宣布式)」참부모님께서는 1999년6월14일 서울 한남국제연수원에서 제37회 참 만물(萬物)의 날 경배식(敬拜式)을 마친 뒤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體操競技場)에서 ‘참부모(眞父母)님 천주승리(天宙勝利) 축하선포식(祝賀宣布式)’을 거행(擧行)하셨습니다. 이는 참어머님께서 세계(世界) 80개 도시(都市) 순회강연(巡廻講演)을 승리(勝利)함으로써 참부모(眞父母)의 사명(使命)을 완수(完遂)할 것을 선언(宣言)하는 뜻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참아버님께서는 이날 참부모(眞父母)님 천주승리(天宙勝利) 축하선포(祝賀宣布) 표창패(表彰牌)를 참어머님에게 수여(授與)하셨습니다. 아버님이 어머님을 표창(表彰)했습니다. 또 통일교회(統一敎會)가 표창(表彰)해야 되고, 창조주(創造主)가 표창(表彰)해 주어야 됩니다. ‘우리 어머니다! 아버지와 같다! ’ 라고 해야 됩니다. 하나님 바른쪽(右)에 아버님이 있었지만, 왼쪽(左)에 어머니를 설정(設定)했기 때문에 칠일절, 칠팔절, 칠구절, 칠십절,을 중심삼고 해방시대(解放時代)를 넘어감으로써 7, 10수(數)를 중심(中心)삼고 탕감시대(蕩減時代) 종결(終結)을 선포(宣布)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까지 상징적(象徵的)으로 나타나셨지만, 실체(實體) 아버지의 상대(相對)로 어머님이 나타남으로써 실체적(實體的) 지상(地上), 천상천국(天上天國)이 되는 것입니다. 실체부모(實體父母) 하늘나라의 참사랑, 참생명(生命), 참혈통(血統)을 중심(中心)삼고 완전(完全)한 여자(女子)와 완전(完全)한 남자(男子)가 일심(一心), 일체(一體), 일념(一念)이 되어 아들딸을 중심(中心)삼고 씨(氏)를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가정(家庭)이 완성(完成)됩니다. 완성(完成)하지 못한 가정(家庭)은 저 나라에 못 들어가니만큼 모진 수욕(受欲)과 고난(苦難)을 통(通)해 메워야 될 기간(期間)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실체(實體)로 통과(通過)하지 않고는 천국(天國)에 못 들어갑니다.
<참부모경p1441> 어머니가 사탄세계(世界)의 최고(最高) 계층(階層)을 중심삼고 세계80개도시(世界八十個都市)에서 ‘참가정세계화전진대회순회강연(眞家庭世界化前進大會巡廻講演)’을 해서 승리(勝利)의 패권(覇權)을 갖고 돌아옴으로써 어머니는 어머니로서의 책임(責任)을 했기 때문에 비로소 하나님이 공인(公認)한자리, 사탄이 공인(公認)한 자리, 인류(人類)가 공인(公認)한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基督敎)를 비롯한 인류(人類)의 종교권(宗敎權)을 넘어 승리(勝利)의 판도권(版圖權)에 섰기 때문에 아담 앞에 실수(失手)한 해와가 복귀(復歸)된 가치(價値)로서 같은 자리에 입적(入籍)하고 행동(行動)할 수 있는 자격(資格)을 갖게 되었다는 것을 하늘땅에 선포(宣布)하는 것입니다.
이 ‘참부모(眞父母)님 천주승리(天宙勝利) 축하(祝賀) 선포식(宣布式)’에서 아버님이 어머님에 대(對)해서 표창(表彰)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이제부터는 대등(對等)한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남녀평등권시대(男女平等權時代)’가 온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中心)삼고 ‘남녀평등권시대(男女平等權時代)’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여성(女性)들을 결속(結束)시켜서 남자(男子)들을 교육(敎育)할 때가 왔습니다.
<참부모경p1413,> 1999년(年) 9월(月) 10일(日)을 기해서 아담 가정(家庭)이 완성(完成)되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아담 가정완성(家庭完成)을 종족(宗族), 민족(民族), 국가(國家), 세계판도(世界版圖)로 갖다 붙일 수 있는 시대(時代)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탄은 이제 무용지물(無用之物)이 되는 것입니다. 반대(反對)로 가던 것이 전환(轉換)되는 것입니다. 전환(轉換)되었기 때문에 머리는 머리끼리 대(對)할 수 있는 기준(基準)이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칠팔절(七八節)을 중심삼고 9수(數)와 10수(數)가 합(合)해지니까 경계선(境界線)과 완충지대(緩衝地帶)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경계선(境界線)과 완충지대(緩衝地帶)는 없어지고 전부(全部) 하나님의 주권내(主權內)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신천성경p164-13> 이제는 해와를 뒤(後)에 세우면 안 됩니다. 옆에 세우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를 선생님(先生任) 옆에 세운 것입니다. 남성(男性)은 선생님(先生任) 뒤에 서서, 여성(女性)은 어머니 뒤에 서서 모셔야 됩니다. 그렇게 부부(夫婦)가 하나 될 수 있는 기반(基盤)을 철저히 닦아서 선포(宣布)한 대회(大會)가 여성해방대회(女性解放大會)입니다.
<말선489-182> (2005년3월1일 한남연수원) 선생님(先生任)은 영계(靈界)에 가서 해야 할 일을 이제 부터 준비(準備)해야 돼요. 그래서 금년(今年) 4년(年)을 넘어서 5년(年)에 들어서면서 가르친 것이 뭐냐 하면 어머니한테 맡겨야 돼요. 어머니가 고개를 넘지 않으면 내가 감당(堪當)을 못하지, 선생님(先生任)이 기도(祈禱)하면 빨리 간다구요. 영계(靈界)에 가 가지고도 혁명(革命)을 해야 돼요. 혁명(革命)을 아버지의 말을 들어가지고 아들딸이 혁명(革命)하느라 얼마나 힘들어요? 내가 순식간(瞬息間)에 혁명(革命)을 해버려야 돼요. 아들의 신세(身世)를 지고 싶지 않은 아버지예요. 그 아들딸 교육(敎育)을 못 했으니 지금까지는 미리 보내줘 가지고 영계(靈界)의 길을 잡기 위해서···· 네 아들딸이 참사(慘死)를 당(當)해서 다 갔어요. 그 사람들을 내가 다 축복(祝福)해줘 가지고 하늘나라의 앞으로 성인현철(聖(賢哲)들이 축복(祝福)하는 일만을 해서 축복(祝福) 받았다구요.
그 수천(數千) 억(億)이 지금까지 축복(祝福)받았는데 그들이 참부모(眞父母)를 지상(地上)에서 모시지 못했어요. 가인 아벨을 죽임으로 말미암아 가인세계(世界)의 왕권시대(王權時代)를 수천만년(數千萬年)해 먹던 이것을 뒤집어 박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님한테 이 아들딸한테 이것을 전수(傳授)해 주려니 어머님도 몽골반점(半點) 동족권(同族權)을 몽골 반점혈족(半點血族)으로서···동족(同族)으로 사방(四方)이 어질러져서 조상(祖上)이 누군지 몰라요.
<평화경p347> 참아버님은 영원(永遠)한 진리(眞理), 곧 말씀의 주인(主人)이십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피조만물세계(被造萬物世界)를 창조(創造)하셨습니다. 즉(卽) 말씀은 진리(眞理)이며 실체(實體)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심정(心情)은 말씀을 통(通)해 유형(類型)으로 나타납니다. 인류(人類)의 거짓조상(祖上) 아담과 해와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拒逆)하여 타락(墮落)했고 말씀의 실체화(實體化)를 이루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메시아는 ‘출발(出發)을 위한 섭리(攝理)’로서 하늘의 진리(眞理) 말씀을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참아버님은 이런 섭리적(攝理的) 요청(要請)에 따라 스스로 천신만고(千辛萬苦)의 정성(精誠)과 사탄분립(分立)의 승리(勝利)와 하나님의 인증(認證)을 통(通)해 말씀을 규명(糾明)하셨고 일생(一生)동안 말씀으로 섭리(攝理)를 진두지휘(陣頭指揮)해 오셨으며, 말씀으로 생명력(生命力)을 불어넣으시고 사랑으로 키우시어 재창조(再創造)의 섭리(攝理)를 완성(完成)해 오셨습니다. 그 결과 참부모(眞父母)님 노정(路程)의 희년(稀年)을 맞아 8대교재교본(八大敎材敎本)을 완성(完成)하시고 훈독회(訓讀會)의 전통(傳統)을 만들어서 만민(萬民)이 가정(家庭)에서 말씀과 사랑으로 천일국(天一國)을 정착(定着)시킬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따라서 8대(八大) 말씀 교재교본(敎材敎本)의 권위(權威)는 오직 참부모(眞父母)님께만 있는 것이며, 이는 가감(加減)없이 후손만대(後孫萬代)에까지 영원(永遠)한 전통(傳統)으로 지켜져야 할 것입니다.
<평화경p346>참아버님께서 지난 3년(年) 동안 한순간(瞬間)도 놓지 않으셨던 말씀, 애지중지(愛之重之)하시며 기회(機會)만 되면 훈독(訓讀)하시면서 설명(說明)해 주시던 ‘천지인참부모정착실체말씀선포대회(天地人眞父母定着實體말씀宣布大會)’의 말씀과 하나님의조국(祖國)과 고향(故鄕)은 한국(韓國)의 말씀에서 ‘인류(人類)를 위한 유언(遺言)’의 소제목(小題目) 내용(內容)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이 교본(敎本)들은 여러분들이 영계(靈界)에 들어가서도 읽고 공부(工夫)해야 할 책(冊)들입니다. 결코 인간(人間)의 두뇌(頭腦)에서 나온 말이나 가르침이 아닙니다. 하늘이 불쌍한 인류(人類)를 구원(救援)하기 위해 주신 천도(天道)를 가르치는 교재교본(敎材敎本)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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