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 트로피남편, 포섬, 포볼, 프로보노)

[준비된 JOYS]

▷ 트로피남편

여성의 사회 참여가 활발해지면서 사회적, 경제적으로 성공하는 여성들이 늘어남에 따라 성공한 아내를 대신해 가사와 육아를 전담하는 남편을 일컫는 용어이다. 용어 속에는 ‘트로피를 받을 만한 남편’이라는 뜻이 담겼다.

미국 여성 CEO의 30% 뒤에는 트로피 남편이 있다는 통계도 있다. 미국의 경제 전문지인 《포춘(Fortune》이 1980년대 말 커버 스토리로 중점 보도해 화제를 모았던 ‘트로피 와이프’에서 유래한 말이다.

트로피 남편은 아내의 기상 시간에 맞춰 아침을 준비하고, 아내와 아이들을 회사와 학교로 보낸 다음, 퇴근 무렵에는 가족을 위해 저녁을 만들고 주말 계획도 세운다. 트로피 남편은 2000년을 전후해 늘어나는 추세다.

▷  포섬(Foursome)

한 팀의 두 선수가 1개의 공을 번갈아 친다. '스카치 포섬(Scotch foursome)' '얼터네이트 샷(Alternate shot)' 방식이라고도 한다.

▷  포볼(Four-ball)

한 팀에서 두 선수씩 출전, 4명이 각각 자기 공으로 플레이한 뒤 좋은 스코어를 그 홀의 팀 성적으로 채택하는 방식.

▷  프로 보노

프로 보노(라틴어: pro bono)는 변호사를 선임할 여유가 없는 개인 혹은 단체에 대해 보수를 받지 않고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주로 저소득층이나 형사사건을 맡는다. 라틴어 문구인 '공익을 위하여(pro bono publico)'의 약어이다.

[온니걸]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트로피받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하루]

포섬 포볼은 골프경기였군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generater]

감사함다. 복받으세요

[바보]

프로보노는 변호사라고 단정하기보다는 회개사,변리사 기타등등의 직업군이 직업과 관련하여 봉사하는 것으로 이해해도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