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중에 아가 옷을 취급하는 애가 있어서
한 벌 팔아줘야 할 것 같아
사다 입혀봤네요
주 취급품목은 오일릴리네요
현란한? 무늬가 여자아기들한테 참 이뿌더라구요
오일릴리~ 원피스~
약간 작은지 엉덩이가 보이네요
다음은 디올 베이비 원피스랍니다
곤색이라 별루 안 이쁠 줄 알았는데
은근히 얼굴을 살려줍니다
아까 수다방에 애기옷 얘기가 있어서
올려봤네요
항상 이런 옷 입히기는 힘들어도
외출용으로
좀 큰거(이거는 18개월까지 입는 사이즈라네요
외제가 좀 작게 나오는 듯)
하나 장만해서 특별한 날 기분내 보는 것두 좋네요
P.S. 평소 복장은 내복입니다...
실내복으론 내복이 제일이데요
첫댓글 어~~~ 오일릴리는 기본 옷값이 꽤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근데 전 갠적으로 아래 디올이 더 맘에 드네요..이런 깔끔한 무늬 조아조아..
오우~ 베이붸~ 요즘 오일릴리스타일로 나오는 보세옷들 많아용. 굳이 오리지널이 아니더라도 금방금방 크는 아가들한테는 사줄만한 스타일이죵.^^ 정말 비싼브랜드는 내복도 한벌에 20만원 넘는걸 봤는데..이뿌긴 정말 이뿌더만용..ㅠㅠ
옷한번 정말 현란하네요..ㅎㅎㅎ 저두 두번째가 저의 스턀이라서리..ㅋㅋㅋㅋ 스턀이라니.. 쩜... 그렇지만요..
제 친구는 백화점보담 싸게 팔아요 쇼콜라 세일 안한 가격정도... 인것 같네요 아니 그보담 쬐금비쌀라나? 아뭏든 옷 신발 가방 오만게 다 있더라구요.. 가보면 신기해요
글구 위에건 작고 또 보기보담 입혔을때 별로인 거 같아서 밑에 걸루 바꿨는데 맘에 들고 잘 입을 거 같아요 오래오래~
정말 두번째 옷이 더 이뽀여....아가도 그 옷이 더 잘어울리는거 같아요...^^ 좋은 친구분을 두셨어요~
ㅋㅋ 첫번째 사진을 얼핏 보고 아가 타이즈가 엄마 티셔츠인줄 착각했씀다~`^^ 자세히 보니 아니네요~~^^ 저도 아가들 옷이 두번째 스탈이 맘이 드는데~`^^ 아가 얼굴도 정말 두번째 옷이 더 잘 사는 것 같아요!^^
두번째 옷이 더 이뻐여...너무 이쁘네여...
와......이쁘네요! 이런 사진보면..이쁜 딸 하나 있음..넘 좋겠다는 생각 마구 마구 듭니다! 여자애들은..역시..꾸며주기 나름인것 같아요! 넘 이뻐요!ㅋㅋ
오일릴리에서도 베이비 옷이 나오나?? 색깔이 무지 이쁘네요. 곤색원피스입은 얼굴이 넘 귀여워요~
앙 공주였군여... 똘망똘망하니.. 왕주인줄 알았다는... 권색입으니 하얀얼굴이 더 사네요~
아..이런 이쁜 여자 애기랑 이쁜 여자 애들 옷을 보면 딸도 낳고 싶어 져요...울 아들 아직 100일도 안지났는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