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지나고 울산에 사는 지인방문하고 덕분에 매서운 겨울여행했네요.
울산에 영하 10도가 넘는 날이 얼마만인지요.
포항 호미곶 바위에 얼음이~
모자 날아가지 않게 스카프로 동여매고~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대나무숲 10리길, 바람이 너무 불어서 일부만 보고 다음에 재방문해서 처음부터 걸어보기로^^
5월에 방문해서 테마별로 정원의 꽃들도 보고 대숲도 걸으면 좋을 것같아요.
따뜻한 차한잔으로 몸을 녹이고
중학교때 수학여행 갔던 경주. 그때는 첨성대도 능들도 산처럼 컸었는데...
매서운 날씨덕분에 드라이브로 대신하고, 차마시며 참 많이 웃었던 겨울여행.
두고두고 할 이야깃거리가 생겼답니다.
올 한해에도 모두 건강하세요^^
첫댓글 바다를 보니 가슴이 뻥…..
감사합니다
남도 여행을
추운날 하며 멋진
추억거리 만들고 오셨네요
시원한 바다 풍경 함께 합니다.
멋진 여행을 하셨군요.
5월에 꽃파는 계절에 원정길 도모해 봐야겠습니다.
추억의 포항, 경주~!!!
덕분에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