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09. 23.
꿈과 환상의 나라 용인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놀이가 있었어요~
오늘만을 기다렸다!! 학교가 마치자마자 불이나게 에버랜드로 출발~~
마음은 급해도 차분하게 줄을 서서 입장해요^^
삼성전자서비스와 자원봉사 선생님들의 섬김으로 조를 이루어 재미있는 시간을 만들어봐요^^
지도를 보고 곳곳에 원하는 놀이기구들을 하나씩 정복하며 에버랜드 전체를 누볐어요~
처음부터 좀 쎄다.. ㄷㄷ;;
롤러코스터의 긴장감에 한길이와 한민이가 바짝 얼어있네요~
하지만 이런 짜릿함도 즐길줄 알아야죠~~
이 와중에 사진까지 찍는 숙경이 클라스^^!!
시원한 물살을 가르며 내려오는 놀이기구는 스트레스도 한방에 날려줘요^^
재미있는 것은 두번, 세번 계속해서 타주는 센스~~
꽃밭에는 꽃들이 모여 살지요~~
지친몸의 긴장을 풀어주며 이런저런 행복한 교제도 나눴어요^^
밤이 늦도록 마음껏 에버랜드를 누비며 소중한 추억을 남긴 시간^^
밤이 되어 이곳저곳에서 비치는 조명아래서 더욱 친밀해짐을 느껴요~
멋진 선생님들과 함께 놀 수 있어 더욱 재미있었죠?^^
2학기가 시작되며 쏟아지는 학업과 과제의 무게에서 잠시 벗어나 활력을 되찾았네요~~
스트레스도 풀고 소중한 추억을 남긴 에버랜드 놀이를 통해
2학기도 거뜬히 감당하는 미셀의 멋진 아동들이 됩시다^^*
첫댓글 아이들 모두 너무 즐거워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