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아내는 누구일까?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다빈치 코드’는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님의 아내였다는 설정으로 한 소설이였죠.
그때 저도 재미있게 읽었지만 마무리가 영~ 맘에 들지 않았던 기억이 나네요.
영화로도 나왔지만 보지 않았던것 같아요.
그럼 왜 이런 설정을 했을까요?
그리스도 예수님을 폄하하려는 의도는 아닐테고. 성경에 등장한 아내의 기록 때문이였을까요?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계 19장 7~9절
장차 어린양의 혼인 잔치가 열리고, 신랑이신 어린양과 함께 신부이신 그의 아내가 등장한다는 예언입니다. 천국 혼인 잔치의 어린양은 예수님을 가리키는데, 아내가 있으므로 재림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재림 예수님과 함께 나타나실 그의 아내는 누구일까요?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복 있는 자가 되려면 신랑이신 재림 예수님뿐 아니라 신부, 곧 예수님의 아내가 누구인지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아내는 누구를 가리키는가?
어떤 사람들은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예수님의 아내가 교회나 성도라고 말합니다.
성경에 성도가 그리스도의 아내로 비유돼 있기 때문입니다.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엡 5장 22~25절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고후 11장 2절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와 교회(성도)의 관계를 남편과 아내로 비유했습니다.
하나님이 아담의 갈비뼈로 하와를 만들어 한 몸이 되게 하신 데에도 그리스도와
성도의 사랑을 보여주고자 하시는 뜻이 내포되어 있습니다(고전 6장 16~17절).
그러나 성도를 어린양으로 비유한 구절을 근거로 혼인 잔치의 어린양이 성도라고 주장할 수 없듯,
위에 언급한 구절들로 요한계시록에 예언된 ‘그리스도의 아내’를 무조건 교회나 성도라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요한계시록에서 어린양의 아내는 천국 혼인 잔치의 신부로서 하객을 초청하는 입장이므로, 초청을 받는 입장인 하객과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그런데 천국 혼인 잔치에서 초청을 받는 하객이 성도라는 사실은 분명합니다. 예수님은 혼인 잔치의 비유에서도 성도들을 신부가 아닌 하객으로 표현하셨고, 제자들을 가리킬 때 혼인집 손님으로 비유하셨습니다(마 22장 1~14절, 막 2장 19~20절). 만일 신부, 곧 요한계시록에 예언된 예수님의 아내가 성도를 뜻한다면 ‘청함을 입은 자들’로 표현된 하객은 누구를 뜻하는지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객은 천국 혼인 잔치에 참여하여 축복을 받을 성도들이며,
신부이신 ‘예수님의 아내’는 성도들을 초청해 복을 받게 하는 구원자입니다.
첫댓글 천국에 가는 날까지 안전한 처소가 되어 주시기위해 우리곁에 가까이 계셔 주시는 사람이 되어 임하신 거룩하신 하늘어머니께 감사를 드립니다
맞아요~ 하늘어머님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성경에 증거하고 있는 예수님의 아내, 하늘어머니를 영접할 수 있는 축복을 주셔서
영생허락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늘어머니가 있어 감사합니다~
앞 뒤 문맥을 잘 살펴서 봐야 하지요
그리스도 아내 성도일때도 있지요. 하지만 천국혼인잔치 어린양의 아내는 생명수 주시는 하나님으로써 하늘어머니를 가리킵니다.
맞아요~ 앞뒤문맥만 살펴도 이해가 될텐데말입니다.
마지막때 어린양이신 예수님은 분명 아내와함께 등장하셔서 생명수를 주시므로 어린양의아내인 어머니하나님을 알지못하고는 생명수를 받을 수 없죠^^
맞아요~ 하늘 어머니가 없이는 생명도 생명수도 받을 수 없습니다.
하늘아버지 혼자가 아니라 하늘어머니께서 함께하시니 정말 행복한 천국 자녀 입니다~
그러게요~ 하늘 아버지와어머니가 계시기에 우린 행복한 자녀들이네요~~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초대받는 축복된 자녀가 되고 싶어요^^
저두요~~ 꼭 축복 받고 싶네요^^
예수님의 아내이신 하늘 어머니를 깨닫게 하시고 성령과 신부께서 주시는 생명수를 값없이 받은 축복 받은 하늘 자녀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