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정보(당뇨병)

알아보기 : 우리가 음식물로 섭취하는 영양소는 많은 부분이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혈액속으로 흡수되어 세포                 안으로 들어가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이때 혈액속의 포도당이 세포안으로 들어가기 우해서는                 인슐린 호르몬(체장에서 분비) 도움이 필요한데 인슐린 분비향이 부족하거나(제 1형 당뇨병)                 인슐린의 효과(기능저하)가 떨어져(인슐린 저항성 제2형 당뇨병)세포로 흡수도지 못해 포도당의                 농도가 증가하고 소변으로 포도당이 넘쳐 흐르는 당뇨병이 된다. 원인과 증상 : 당뇨병은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아 발생하는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제1형 당뇨병은                      주로 소아나 30세 이전 젊은 나이에 발병한다. 근본원인은 인슈린을 분비하는 기관인 췌장의                       베타세포가 파괴되어 인슐린의 양의 절대적으로 부족해서 발생한다. 제1형 당뇨병은 어느정도                     유전적인 소인(체질)과 운동 부족, 과식, 비만 등 환경적인 요인과 결합 될 때 발병 할 수 있다.                     제2형 당뇨병의 경우는 나이가 많을 수록 발생 가능성이 높다. 인슐린의 작용이 떨어지는 것이                     주요원인(인슐린저항성)이나 인슐린 분비릐 장애도 동반될 수 있다. 관리와 치료 : 당뇨병은 다음(음식을 많이 섭취), 구갈(심한 갈증-물), 다뇨(잦은 소변), 체중감소(제1형 당뇨병)                      등의 전형적인 증상으로 진단 할 수 있다. 혈중 포도당 농도가 많이 높지 않을 경우 위화 같은                     당뇨병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은 8시간 이상 금식 후에 측정한                      혈당이 126mg/dl. 이상이거나, 경구 당부하 검사 2시간 후 혈당이 200mg/dl.. 이상인 경우를                     당뇨병으로 진단 한다. 치료는 식이조절과 운동을 포함하는 생활습관 관리를 기본으로 하여                     이것만으로 조절이 충분히 되지 않을 경우 경구혈 당강하제 또는 인슐린을 사용할 수 있다.                    당뇨병의 만성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혈당을 잘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며, 주기작으로 만성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았는지 점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