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십니까. 동명천제단입니다.
대한제국 애국가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사
성수무강하사
해옥주를 산같이 쌓으시고
위권이 환영에 떨치사
오천만세에 복록이 일신케 하소서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소서
위국헌신 군인본분(爲國獻身軍人本分).
바로, 안중근(安重根) 장군이 1910년 3월 26일에 일본제국에 의해 처형될 때까지 머물렀던 장소, 관동주(關東州) 뤼순 감옥(Lushun Prison)에 수감되어 있을 당시, 사형 집행이 이루어지는 3월 26일 당일에 마지막으로 자신을 의외로 상당히 존경했던 일본인 간수(看守), 지바 도시치(千葉十七)에게 마지막으로 남겼던 글이 바로 '위국헌신 군인본분'이었습니다. 이러한 유례로, 현재까지 대한민국 공화국 국군(Republic of Korea Armed Forces)의 표어(標語) 중 하나로 자랑스럽게 선정되어 있고 그만큼, 대한민국 공화국 국민(Citizen of the Republic of Korea)이라면 모르는 분이 없는 공식적 대한민국 공화국 군인(Soldiers of the Republic of Korea)의 사명(使命)으로 굳어진 오랜 명언(名言)중의 명언입니다. 당시 안중근 장군의 나이 31세였습니다.
반면, 불과 며칠 전에 벌어진 일은 눈을 의심하게 하는 일대 망언(妄言)이 갑자기 등장하게 됩니다. 주인공은, 바로 박지원(Park Ji-won)이라는 더불어민주당(Democratic Party of Korea)의 일개 국회의원(member of the National Assembly)이면서 동시에 대한민국 공화국 역사상 최고령 국회의원(The oldest member of the National Assembly in the history of the Republic of Korea)으로 기록되기도 한 박지원씨로서, 12월 2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Social Media)에 남긴 글을 보면 실로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가관입니다. "그 따위로 준비했으니 실패한 것은 다행이지만 역설적으로 이런 골빈자들이 대통령 국방장관 똥별들의 행진이었다"고 말하면서 "하늘에서 별보다 따기 어렵다는 별들. 육참총장, 방첩사, 특전사, 수방사령관 네 사람이 찬 별 13개가 똥별로 떨어졌다"라는 말을 남기며, 대한민국 공화국의 군 장성들의 별을 똥별이라는 매우 입에 담기도 지극히 저급한 저질 용어를 남발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도대체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이러한 입에 담기도 더러운 용어를 21세기(the twenty-first century)에 그것도 개인 자격이 아닌, 대한민국 공화국의 국회의원(Member of the National Assembly of the Republic of Korea)의 자격으로, 그리고 나이 82세의 입으로 하고 있는지 자질을 떠나서 전체 대한민국 공화국의 국회의원 수준을 상당히 떨어뜨리는 망언중의 망언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안중근 장군이 순국했을 때의 31세 나이보다 무려 51세나 많은 인생을 산만큼 고령임에도 이러한 망언을 쏟아내는 것을 보면, 과연 외국인의 눈으로 봤을 때 얼마나 웃긴다고 하며 비웃겠습니까? 더욱이, 너무 웃기고 재미있는 점은 정작 박지원 본인은, 1965년 4월 15일 육군에 입대하여 제31보병사단에서 행정병으로 복무했고, 1967년 9월 23일 병장으로 만기전역한 것이 본인이 겪어본 군 생활의 전부라는 점입니다.
안중근 장군의 사례를 보면, 비록 식민지 출신의 젊은이지만 일본인의 눈으로 봐도 훌륭한 인품이나 굴하지 않는 애국심 하나에 크게 감동하여 존경까지 했던 일본인의 사례를 보면서, 너무나 비교가 되는 대한민국 국회의원의 자질을 보며 심한 수치심을 느끼게 됩니다.
병사 출신의 사람이 어떻게 대한민국 공화국의 군 장성(Military general)이면서 더군다나 군 사령관(Military commander)을 모욕할 수 있을까?
사실, 박지원씨는 백과사전(百科事典)에 등록되어 있는 내용만 봐도 실로 놀라울 정도로 망언(妄言)과 망발(妄發)로 범벅이 된 노망(老妄)에 가까운 행동을 상습적으로 자행했던 인물이며, 또한 대한민국 공화국 역사에서 박지원씨 본인이 대북 불법송금 관여와 대기업 자금 1억원 수수에 대한 유죄가 인정되어 징역 3년형과 추징금 1억 원을 선고받았던 전과자(ex-convict)입니다.
더욱 문제는, 더불어민주당의 박지원 국회의원은 군 장성(Military general)의 별을 한 개라도 자신은 생전에 전혀 달아보지도 못했던 인물로, 군 장성의 별은 아무리 현재 대한민국 공화국의 국회의원이라고 하더라도 무슨 자격으로, 그리고 무엇 때문에 함부로 대한민국 공화국의 군 장성을 폄하(貶下) 및 폄훼(貶毁)시키고 있는 것인지 국민을 모독하는 수준은 일본도 훨씬 능가하는 도저히 상식적인 수준에서 이해할 수 없는 수준낮은 저질의 언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현재 박지원 국회의원이 저질 용어로 폄훼시킨 육참총장, 방첩사, 특전사, 수방사령관 네 사람은 아직 형이 확정되지도 않은 분들로서 양아치즘(Yangachiism)의 더불어민주당에서도 항상 즐겨 사용하는 원칙인 무죄 추정의 원칙(Presumption of innocence)으로 본다면, 아직 범죄인(犯罪人)도 아닙니다. 전과자인 박지원씨 자신의 전과 기록과 비교할 대상조차도 아닌 것입니다.
이러한 사례는 마치, 지금으로부터 2230년 전 중국 진나라(秦國)를 결국 멸망(滅亡)으로 이끈 조고(趙高)의 행동과 매우 유사한 인물이라는 생각을 갖게 하는 행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욱 죄질이 안좋은 것은, 자신이 과거 2006년 5월 25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외국환거래법 위반,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3년과 추징금 1억 원을 선고받았지만, 집행정지와 재구속을 끊임없이 반복하면서 2007년 2월 12일 노무현 전 대통령(Former President Roh Moo-hyun)의 사면(amnesty)을 받아 징역 3년 중 1년 5개월 정도만 채우고 출소하게 됩니다. 무려 구속집행정지 6회에 10개월, 형집행정지 1회 3개월을 받고 보석(bail)으로 1년 2개월 이상을 나와 있어서 총 2년 3개월을 구속을 피하고 쉬었던 즉, 형벌 회피(刑罰回避)의 경력이 있던 사람이 자신의 유죄 판결 전과 기록(Criminal record)에 대해서는 기억을 상실한 것입니까? 너무 한심한 수준입니다. 본인이 저지른 악행에 대해서는 반성이 없고, 마치 옛말에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란다'는 말처럼, 오로지 타인의 아직 확정되지도 않은 범죄 혐의에 대해서 극악한 망언을 일삼는 것을 보면 인간으로서의 자질도 상당히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지 않을 수 없는 장본인(張本人)입니다.
안중근 장군의 위국헌신 군인본분이라는 말을 박지원 국회의원은 이해할 수 있을까?
정말 82세의 나이를 떠나서 한심합니다.
한가지 또 다른 측면에서 흥미로운 점은, 1981년 전두환 전 대통령(Former President Chun Doo-hwan)의 민주정의당(Democratic Justice Party)이 창당될 때부터 공천 제의를 받으며 정당에 참여를 했던 인물이라는 점으로서, 지난 11월 21일 '帝國 二百七十八: 남북 분단의 시발점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언급했었던 광복회(Liberation Association)의 이종찬(Lee Jong-chan)씨처럼 처음 두 사람의 정치 시작은 모두 민주정의당에서 동일하게 정치 생활을 시작했다는 공통점이 있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이후, 두 명이 모두 시기는 다르지만 우파 정당을 탈당하여 똑같이 김대중씨가 만든 좌파 정당으로 입당을 하게 됩니다만, 이종찬씨가 정치에서 은퇴하는 반면, 박지원씨는 현재까지도 수없는 탈당과 복당을 반복합니다. 배신의 정치가 무엇인지를 인생을 통해 증명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지난, 12월 13일 '帝國 二百八十二: 영원불멸의 충성 장충단'을 시작으로 장충단(獎忠壇)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연재(連載)하고 있습니다. 저희 재건회가 장충단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그리고, 장충단에 제향되고 있는 훌륭하고 위대했던 분들의 헌신(獻身)과 충정(忠情)에 대해 이야기 할 때, 가장 가슴 아픈 부분은 바로, 가장 숭고하고 어떤 말로도 형용할 수 없는 눈물로 증명했던 국가에 대한 헌신(獻身)과 충정(忠情)이 불행하게도 일본제국 통치시대(日本帝國統治時代)부터 지금의 대한민국 공화국(the Republic of Korea)으로 이어지는 현재까지 그대로 무시되며 폄하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관련하여, 현재 여당(與黨)이라고 하는 국민의힘(The People's Power Party)에 대해서도 언급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소위, 우파와 보수를 표방한다는 국민의힘은 과연 보수(保守)라는 것이 무엇인지 정말 뜻은 알고 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도대체 국민의힘이 추구하는 보수는 과연 무엇일까? 물론, 현재 더불어민주당(The Democratic Party)을 중심으로 한 좌파측의 끊임없는 대한민국 공화국 파괴 공작(破壞工作) 및 마비 조치(痲痹措置)로 인해 다른 것에는 전혀 신경쓸 수 없을 정도로 바쁘고 고심이 많은 것은 충분하게 짐작하고 남음이 있습니다.
그러나, 헌법 개정 문제를 비롯한 지금까지 국민의힘이 역대 정부에서 보여준 정치 행태를 보면, 과연 국민의힘이라는 우파 정당이 추구하는 목표와 목적이 무엇인지, 그리고 또 대망(大望)의 목표를 향해 어떤 계획이 있는 것인지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목표가 없으니까, 지리멸렬(支離滅裂) 수동적으로 정치를 할 수 밖에 없고, 수동적으로 정치를 하다보니까 좌파 야당들의 요구에 방어하기만 바쁜 것 아니겠습니까?
과거, 대한민국 공화국이 건국될 당시에도 이미 1945년 8월 15일 이후 남한 지역은 좌파와 우파간 대립과 전쟁으로 아수라장(阿修羅場)의 전쟁터 상황이었고, 결국 한반도의 공산화(Communism)를 막기 위해 남한만의 단독 정부 수립이 이루어질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현재까지 이어온 것이 대한민국 공화국의 상황입니다.
문제는, 현재까지도 이러한 좌파와 우파간 싸움이 그대로 지금도 아비규환(阿鼻叫喚)속에 계속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고, 상태는 대통령 탄핵소추(Impeachment of the President)라는 악순환의 반복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과연, 언제까지 이러한 상황을 이어가야 하겠습니까? 염려스러운 것은 흔히 개헌에 관해서는, 4년 중임제(4-year term presidency)의 개헌으로 의견을 많이 제시하고 있지만, 지금 대한민국 공화국의 상황에서 대통령의 임기만 살짝 바꾼다고 아비규환과 같은 극렬한 좌우 대립을 막을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것은 명약관화(明若觀火)처럼 설명이 필요 없는 패착(敗着)입니다. 과거와는 다르게 점차 소위, 정치의 운동장(The Playground of Politics)이라고 할 수 있는 좌우 정치 지형이 지속적으로, 그리고 일방적으로 1945년 해방 시기의 대한민국 공화국 상황보다 더 크게 기울고 있다는 점은 삼척동자(三尺童子)도 이미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현재 개헌 논의와 관련하여 4년 중임제 정치권 개헌은 현실을 망각한 완벽한 오진(完璧誤診)이라고 경고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더 한심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옆에 미국(the United States of America)과 더불어 세계의 가장 선진화된 국가인 일본(Japan)이 옆에 있음에도 일본이 어떻게 선진국이 되었는가에 대한 연구나 관심이 전혀 없다는 점입니다. 영국(the United Kingdom)이나 일본(Japan), 독일(the Federal Republic of Germany) 및 대다수의 유럽 국가들(European countries)이 채택하고 있는 의원내각제(Parliamentary system)가 오랜 시대를 거치면서 검증이 이미 되었고, 가장 안정적인 정치 체제임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대통령 중심제(Presidential system)만 고집하는 이유는 도저히 쉽게 납득하기 힘든 황당함이라고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과거와 다르게 크게 변화된 것은 대한민국 공화국의 국민성(National character of the Republic of Korea)입니다.
일례로, 과거와 크게 변화된 것은 소위, 성장(growth)보다는 분배(distribution), 그리고 자유 능력(Free ability)보다는 평등 공통(Equal common)쪽에 더 크게 국민적 관심이 많아지면서, 우파보다는 좌파쪽에 국민적 관심의 욕구가 더 급격하게 많아지고 있다라는 점에 크게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공화국내 젊은 대다수의 직장인, 즉 회사원들의 경우 대부분 당연하게 노동조합(Trade union)을 쉽게 결성하고 있는데, 문제는 대한민국 공화국의 경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Korean Confederation of Trade Unions)이나 한국노동조합총연맹(The Federation of Korean Trade Unions) 측 산하의 기관으로 비록 싫어도 양자택일(兩者擇一) 개념으로 노동조합총연맹에 가입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이고, 또 이러한 상황에서 설상가상(雪上加霜)으로 건전한 노사 협의(Labor-management consultation) 성격보다 안되면 무조건 파업(Strike)을 통해서라도 될 때까지 정치 투쟁 일변도(政治鬪爭一邊倒)의 극렬한 좌파 계열 노동조합총연맹(Korean Confederation of Trade Unions)을 따라 동일하게 각 산하의 노동조합 성격도 같이 굳어질 수 밖에 없다는 점이라고 할 것입니다.
더욱이 문제는, 처음 회사원으로 사회에 진출하게 되는 어린 직장인들이 일반적으로 느끼게 되는 회사와 사회에 대한 인식과 견해에 대해 이러한 일방적 망국의 극렬 좌파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나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측에서 제시하는 극단적이고 좌파적 견해로 인해 원하지 않아도 무의식적으로 일반 직장인들의 사고가 굳어질 염려가 매우 크다는 점이고, 이러한 사례가 함께 등장하며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 바로 언론사의 기자들이라고 할 것입니다. 언론노조, 의도적으로 우파 정당의 대통령 당선만 되면 비판 일변도의 보도만 일삼는 노동조합 언론사 기자들과 왜곡된 보도를 통해 정치에 전혀 관심이 없던 선량한 공화국 국민까지 볼셰비키(Bolshevik)나 나치(Nationalsozialist)처럼 선전 선동(Propaganda and agitation)으로 동일하게 언론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도록 하는 현상까지 벌어지면서 결국, 선전 선동에 의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Impeachment of former President Park Geun-hye)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사건(President Yoon Seok-yeol's impeachment case)까지 온갖 말초신경만 자극시키는 보도 행태가 현재까지도 매년 반복되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명확하게 확인되고 결론난 내용만 양심적으로 보도하면 안되는 것인지 개탄(慨歎)스럽고, 이러한 사례는 기자를 떠나 오직 인간의 양심(良心)과 매우 밀접하게 관련되는 문제라고 보입니다. 물론, 수사 기관에서 무분별하게 언론에 정보를 누설(漏泄)하는 것도 심각한 문제라고 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해당 노동조합이 소속된 회사측 업무와 상관없는 허황된 정치적 영역까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처럼 불필요하게 개입까지 하며 다수 선량한 노동자의 이름을 마치 양아치즘의 더불어민주당(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with Yangachiism) 방식처럼 정부를 무조건 굴복시키기 위해 무조건 사람수만 채워서 투쟁하는 과거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나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처럼 학생운동 방식의 구태(舊態)로 간다면, 과연 정상적인 사회의 일원으로서 국가를 발전시키는데 무슨 도움이 될 것인가에 대해서 스스로 머리를 깰 수 있는 자각(自覺)과, 스스로 무엇이 문제인지 사리분별(事理分別)을 할 수 있는 능력이 크게 요구된다고 하겠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과연 회사(會社)라는 전체 다수의 이익보다는 개인의 이익을 더 우선적으로 추구하는 마치, 세계 공동이익(World common interests)보다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의 미국 대통령(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의 도널드 존 트럼프(US President Donald John Trump)와 같은 비겁한 행태와 동일하다고 할 것입니다.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만약 새(bird)를 비유한다면, 대한민국 공화국은 새의 날개 중 좌측 날개만 더 커지고 우측 날개는 점점 작아지고 있습니다. 새가 한쪽 날개만 지나치게 커진다면 날 수 있겠습니까? 중요한 것은, 날개를 움직일 몸통은 대한민국 공화국 건국 이후, 허울뿐인 민주주의(democracy)만 무리하게 강조하게 되면서 괴물(monster) 즉, 지금은 메두사(Medusa)가 되었습니다. 얼마나 비참한 모습입니까?
새가 정상적으로 날기 위해서는 양쪽의 날개를 균등한 힘으로 동일한 힘의 조건으로 움직일 수 있는 몸통이 가장 중요한데, 대한민국 공화국은 해당 몸통이 민주주의 즉, 국민으로 대변되면서 작은 시류(時流)에도 볼셰비키와 같은 좌파측의 선전 선동만 하면 쉽게 흔들리는 중심력(中心力)이 없습니다. 결국, 매 정권마다 노무현 전 대통령(Former President Roh Moo-hyun)과 박근혜 전 대통령(Former President Park Geun-hye)의 탄핵,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President Yoon Seok-yeol)의 탄핵까지 10년 주기로 마음에 안들면 우선 탄핵부터 하고 보자는 식의 더불어민주당 양아치즘(The Democratic Party of Korea's Yangachiism)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체사상(Juche ideology of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만도 못한 상황으로 가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대통령의 탄핵소추는 사실 총 13건이 존재할 정도로 굉장히 희귀한 사건이고 그것마저도 또, 대부분 대통령 개인의 자질문제보다는 정치적인 분쟁의 결과로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즉, 말로는 민주주의를 위한 것이라고 하지만 결국 피해는 국민 스스로 받을 수 밖에 없다는 자승자박(自繩自縛)의 올가미가 되고 있다는 점을 공화국의 무지한 젊은이들과 국민은 전혀 모른 체 무조건 허황된 주장에 일희일비(一喜一悲)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 대통령 탄핵은 후진국(Developing country)에서 주로 발생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대한민국 공화국 국민은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지나치게 좋아할까?
다분히 대한민국 공화국 국민의 특유의 냄비 근성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 보여집니다. 아직 수사 결과도 안나왔고, 재판 결과도 안나왔음에도 성급하고 섣불리 탄핵부터 하고 보자는 식의 무지하고 이성을 상실한 탄핵 촉구 집회 및 시위는 결국, 스스로의 정치적 능력과 환경을 스스로 무너뜨리고 붕괴시키는 자승자박 자신의 목을 감는 올가미 행태임을 깨닫지 못하는 상황에서 과연 조기 대통령 선거로 새로운 대통령이 지금 당선된다 해도 만족할 수 있을지는 솔직히 의문입니다.
단적인 예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이후 새로 등장한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대통령 역시 5년 단임을 끝으로 다시 정권을 국민의힘으로 넘겨주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그리고 곧이어, 어렵게 정권교체를 한 정권의 대통령을 또 역으로 탄핵소추하였습니다. 코미디 공화국(Republic of Comedy)이라고 할 수 있는 상황 아니겠습니까?
대한민국 공화국의 군 장성들이 가지고 있는 영광과 노력의 별을 똥별이라는 더러운 말로 폄하시키는 더불어민주당의 박지원 국회의원은 그저 실소밖에 안나오는 소위, 대한민국 공화국 최고령 국회의원의 수준이라는 것에 웃음밖에 안나오는 한심함 속에 우리 국민은 21세기를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례들이 결국 현재 대한민국 공화국을 후진국, 쓰레기속 오물처럼 격하(格下)시키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과연 대한민국 국군이란 무엇이고 대한민국 공화국에서 국군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일까?
이러한 의미에서 지금의 대한민국 공화국(the Republic of Korea) 상황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봤으면 합니다.
요즘, 대한민국 공화국의 수준과 상태에 대한 가장 명확하고 확실하게 알 수 있는 상황이 바로 윤석열 대통령(President Yoon Seok-yeol)의 비상계엄령(state of emergency) 이후 검찰(the prosecution)에서 주동하고 있는 싹쓸이 군인 구속 사건이라고 할 것입니다. 물론, 법원(court)의 영장전담판사(Judge in charge of warrants)가 영장(令狀)을 발부(發付)했기 때문에 구속도 하는 것이겠지만, 과연 대한민국 공화국의 대통령이 내린 비상계엄이 어떻게 내란(內亂)으로 치부될 수 있는지 마치 삼류 소설(三流小說)을 보는 것 같은 착각을 갖게 합니다.
중요한 것은, 대한민국 공화국의 대통령이 내린 비상계엄과 내란의 정확한 정의와 차이에 대한 명확한 구분과 평가가 먼저 헌법재판소(Constitutional Court of Korea)측의 탄핵소추 결론을 통한 답이 1차적으로 우선 내려진 이후에 이루어져야 함에도, 이러한 명확한 구분도 없이 무조건 검찰(Prosecutors)과 경찰(Police)에서 자체 결론낸 추측성 내용만 가지고 내란이라고 쉽게 결론 짓고, 법을 함부로 집행한다는 것은 대한민국 공화국의 저급한 수준과 정체성을 증명하는 하나의 척도라고 평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솔직히, 지금 구속된 군인, 장성들이 무슨 죄가 있습니까? 명령에 따라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한 것이 죄라면, 도대체 명령 하나에 실행하는 전쟁과 전투는 어떻게 하라는 것입니까?
군인이 스스로 판단해서 전쟁을 하고 싶으면 하고, 안하고 싶으면 안해도 된다는 뜻입니까?
이러한 면에서 본다면, 분명 대한민국 공화국은 정상적인 국가가 이미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헌법재판소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안에 대해 이미 재판에 들어간 상황에서 먼저 헌법재판소측 대한민국 공화국 헌법(Constitution of the Republic of Korea)에 대한 판단을 먼저 확인한 후, 수사를 해도 절대 늦지 않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Lee Jae-myung, leader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에 대한 지나치게 느린 수사 및 재판 과정과는 너무나 다른 행태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는 코미디(comedy)같다는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때문에, 어떤 죄도 없는 수많은 군 장성들과 장교들이 조금의 관련만 있으면 모조리 잡혀서 구속이 되는 상황하에서 많은 자백과 증언들이 명확한 사실 확인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마치,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소추될 당시의 상황을 그대로 다시 재현된 상황같은 모습인데, 지극히 불손하고 지극히 의도적이라는 지적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금의 상황이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 재임시에도 온갖 쓰레기 기사들을 통해 대한민국 공화국을 너덜너덜 완전히 걸레 수준으로 만들었던 기자들과 민주당의 장본인들이 또 다시 재미를 느끼면서 희열감속에 추측성 발표와 기사를 쓰는 것인지 모르겠으나, 굉장히 비상식적인 기사의 봇물은 그저 기가 막히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을 정도입니다. 과연 대한민국 공화국의 수준을 명확하게 사실적으로 드러내는 마치 채점된 시험지를 보는 기분입니다.
사실, 기사를 쓰려면 적어도 사실에 관한 유무 관계는 재판이라도 끝났을 때 해도 늦지 않을텐데, 재판도 하기전부터 모든 것을 추정과 추측으로 나열하기 바쁜 언론사 기자들은 과연 무슨 생각과 또 도대체 바라는 것이 무엇일까? 건수하나 올리고 대신 상대를 조롱하는 것이 그렇게 기쁘고 행복한 일일까? 한 비천한 인간의 기본적인 인격의 결과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이러한 증언과 자백을 언론에서는 대서특필(大書特筆)하며 문재인 전 대통령(Former President Moon Jae-in)의 말을 인용한다면 마치 양념을 치며 재미있는 소설책을 쓰는 기분으로, 기자들의 기사가 봇물터지듯 매일 나오고 있는 것은, 한마디로 추잡하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군 기밀이나, 보안은 무시되면서 온갖 불필요한 사항까지 여과없이 방송되고 기사화 되고 있습니다.
과연, 이러한 상황을 언론사들은 원하는 것인지 궁금하고, 또 더불어민주당 이하 동조세력 당(同調勢力黨)들은 흥미로운지 한번 묻고 싶습니다.
말로는 국가와 국민을 위한 일이라고 하면서 스스로 군사 기밀과 지휘관들의 신분 노출, 그리고 군 핵심 지휘관들의 구속 등이 정말 국가와 국민을 위한 일인지 한번 자문해보길 권합니다.
오직 당리당략(黨利黨略)을 위한 목적의 행동이라면 이러한 행동이 바로 자신들이 말하는 내란 폭동(Civil wr and rebellion) 아니겠습니까?
범죄에 대한 수사와 징벌은 당연하고 또 필연적이고 또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이 과연 내란인지, 아니면 정말 정상적인 계엄령인지 헌법재판소에서 심의중이니까, 결과가 나온 이후에 해도 늦지 않을 것입니다. 상부의 명령을 수행하는 군인들을 구속시켜서 도대체 얻을 것이 무엇입니까? 과연 지금처럼 앞뒤 안보고 무조건 수사해서 내란이라는 추정하에 구속시킨다면, 도대체 지휘관을 잃은 현재 각 부대의 지휘부는 어떻게 국방 경계를 하라는 것인지 도저히 납득하기 힘듭니다.
대부분의 군 정보와 경계는 주한미군(The United States Forces Korea)이 있으니까, 국군은 아무렇게 해도 상관없다는 뜻일까? 정말 추잡한 수준의 국민성이고 저질의 언론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통령을 핑계로 기본적인 상식조차 무시되고 비상식적인 국가적 상황을 계속 만들어서 과연 얻고자 하는 일이 무엇인지 조선일보(The Chosun Ilbo)나, 동아일보(The Dong-A Ilbo), 그리고 중앙일보(The JoongAng) 이하 많은 언론사들에게 한번 묻고 싶고, 부화뇌동(附和雷同)하는 더불어민주당 이하 조무래기들과 그리고 좌파성향의 쥐떼와 같은 공화국 국민성까지 스스로 답변을 하시길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과거에는 직접적인 군사력의 충돌로 전쟁이 벌어지고 많은 인명과 재산의 손실을 가져왔지만, 냉전부터 시작된 지금의 상황은 직접적인 전쟁이 아니라도, 전쟁 못지않은 오히려 더 치열한 전쟁이 지금은 고요한 평화속에서 지속되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에 아연실색(啞然失色)과 두려움까지 갖게 됩니다.
문제는, 국가의 정신과 중심이 없기 때문에 발생되는 웃지못할 상황이고, 과연 국가를 통치하는 주체가 누구인지 가늠하기 조차 힘들 정도로 중구난방(衆口難防)의 오합지졸(烏合之卒)만 존재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 이상 나라를 절망의 구렁텅이로 밀어넣으면 안된다는 점에 대해서는 국민 모두 동의하실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여당과 야당은 의원내각제로의 개헌을 준비하며 대한 황실의 복원(大韓皇室復元)을 통한 명실공히 대한제국의 원형 복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데, 전심전력(全心全力)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제국의 발전과 함께 남북 평화통일과 장래에 일본의 병합(日本倂合)까지 욱일승천(旭日昇天)하는 팔굉일우(八紘一宇) 제국의 길로 제국의 신민(帝國臣民)은 올곧게 가야 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서두(序頭)에 소개했던 안중근 장군의 경우를 보면, 1894년 동학농민운동(Donghak Peasant Movement)이 일어났을 때 무고(無故)하게 백성을 괴롭히는 동학 농민군(Donghak Peasant Army)을 향해서 안중근 장군의 부친 안태훈(安泰勳)께서 자발적으로 창의(倡義)를 하여 동학 농민군(Donghak Peasant Army)을 토벌하여 승리를 거뒀고, 동시에 황해도관찰사(黃海道觀察使)의 요청으로 부친이 산포군(山砲軍)을 조직하며 농민군 진압작전을 펼칠 때, 안중근 장군 역시 부친과 함께 동학농민군 토벌에 참가하여 '박석골 전투' 등에서 기습전을 하는 등 전투에 직접 참여도 한 사례가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본다면, 얼마나 동학농민운동이 현재 대한민국 공화국내에서 알려져 있는 것처럼 사실은 애국 운동이 아니라, 거의 지역적 폭도의 수준이었다는 점을 간접적으로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라고 할 것입니다.
마찬가지 사례로, 전라도 지역에서 일어난 동학농민운동에 대해 당시 전라도관찰사(全羅道觀察使)였던 김문현(金文鉉)이 이미 동학농민군이 고부(古阜)를 점령하고 백산(白山)에 집결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급하게 바로 의정부(議政府)에 보고하는 한편, 1893년에 설치된 무남영의 영관 이경호 장군으로 하여금 무남영(武南營)의 군대와 잡색군(雜色軍), 각 읍에서 올라온 포군(砲軍)을 거느리고 금구대로(金溝大路)로 나가서 동학농민군의 진격을 막도록 하였는데, 영관 이경호(領官李景鎬) 장군은 무남영병(武南營兵) 700여 명과 보부상(褓負商)을 주축으로 이루어진 향병(鄕兵) 600여 명 등이 백산 부근까지 진출하여 1894년 4월 6일 최초로 접전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후 4월 7일 새벽에 황토재 마루에서 고개 아래에 주둔하고 있던 전라감영군 진영(全羅監營軍陣營)으로 기습공격을 감행하여 영관 이경호(領官李景鎬) 장군은 전사하고 전라감영군(全羅監營軍)도 패퇴(敗退)하면서 동학농민군이 승리하게 됩니다. 바로 황토현 전투입니다. 그런데, 현재의 시점에서 황토현 전투의 결과에 대해 과연 여러분은 어떤 평가를 내려야 하겠습니까?
저희가 장충단에 관한 이야기를 네 번째 하면서 특별히 동학농민운동에 관한 이야기를 이어가는 것은, 바로 위의 서두에서 계속 언급했던 내용과 연관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른바 과거, 고조선(古朝鮮) 이후 대한제국(大韓帝國)까지 왕조의 역사가 이어오면서 가장 왕조 멸망의 결정적 계기는 공교롭게도 외부의 침략보다는 내부의 내란 때문에 멸망한 사례가 대다수였습니다.
현재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때문에 대통령을 탄핵소추하고, 또 명령을 받고 임무 수행을 했던 많은 군 장성과 사령관을 조금의 연관만 있어도 무조건 구속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구속부터 하는 무식함보다는 왜 이러한 상황이 발생될 수 밖에 없었는가에 대한 원인 분석부터 하는 것이 이성적인 사고 아니겠습니까? 마치, 도둑이 집안으로 침입을 하였는데, 도둑을 방어하는 집주인만 구속하고 정작 도둑은 검찰과 경찰이 관심도 없다면 과연 당시 검찰과 경찰은 초동수사(初動搜査)를 제대로 수사를 하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까? 마찬가지로 대한제국(大韓帝國) 시절 장충단에 제향되었던 관군들에 대해서 지금의 잣대로 동학농민운동을, 무조건 동학농민운동은 선(善)이고 진압한 관군은 악(惡)이라는 이분법적 사고(二分法的思考)로 인해 아무 죄도 없는 군인들만 역적이 된 상황, 역사의 올바른 평가도 못받고 있는 상황에 대해 과연 양심적이고 이성을 가진 우리 신민은 어떤 시각으로 역사를 봐야 하겠습니까. 부디, 제발 제대로 우리가 사고를 하고 또, 역사에 대해 제대로 인식을 하길 바라고 또 바라는 바입니다.
아울러, 부디 대한제국을 복원하여 올바르게 남북이 평화적으로 통일을 하고, 대한 황실(大韓皇室)이 자랑스럽게 복원되어 일본에 대해 역사 복수를 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올 수 있도록 많은 여러분의 협조와 동참 바라는 바입니다.
대한제국 만세! 존왕양이 만세!
감사합니다.
대한제국 재건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