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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란의 한 종류인 심비덤(Cybidum)의 큼직한 꽃송이를 물이 담긴 볼에 그대로 띄워 테이블 위 센터피스로 장식한다. 실크 같은 꽃잎과 반짝이는 파스텔 톤 유리가 어우러져 로맨틱한 느낌을 연출한다. 깔끔한 화이트 톤의 꽃과 컬러 볼의 매치는 물론, 투명한 유리볼과 강한 색감의 꽃을 함께 사용하는 것도 좋다. 화병으로 사용한 핑크, 퍼플톤의 유리 볼은 전망좋은 방 제품으로 2만8천5백원. | |
1 큼직한 꽃송이를 가장자리에 둘러가며 장식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원 모양의 세라믹 화기. 테이블 중앙에 올린 후 가운데 공간에 높이 있는 초나 장식 소품을 곁들이거나, 바닥에 그대로 놓아 장식해도 멋스럽다. 화기는 전망좋은 방 제품으로 2만8천원. 2 불속에 큼직한 꽃봉오리를 그대로 띄워 테이블이나 선반에 올리기. 사용한 꽃은 서양란의 소형종에 속하는 덴드로비움(Dendrobium)으로 레드, 화이트, 옐로 등 다양한 컬러가 있다. 3 큰 꽃송이의 심비덤(Cymbidum)과 함께 매치한 목련은 봉오리진 것으로 선택해 컬러톤을 통일시키면서도 자연스럽게 강약을 주었다. 사이사이에 연결되는 목련의 초록잎이 풍성함을 더한다. 4 작은 찻잔 한 가득 화사한 봄을 담아서. 티 테이블로도 활용하기 좋은 작은 사이드 테이블 위는 큰 화병 대신 작은 잔을 사용해 자연스럽게 장식해 본다. 옐로톤의 스프레이 로즈(Rumba)와 퍼플톤 스토크(Diana), 핑크톤 알스트로메리아(Alstriemeria)의 세 종류 꽃으로 은은하고 내추럴하게 완성. 찻잔은 피숀 제품. 나무 소재의 트레이는 까사미아 제품으로 5만9천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