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밭을 사고 재일먼저 한것이 장미 50주를 사다 심은 겁니다.
에공ㅇㅇㅇㅇㅇㅇㅇㅇ
냇가 뚝에 주루루 심은 것인데
현제 5그루 남았습니다.
환삼 덩쿨이며 풀들이 그렇게 휘감을 줄이야
예상이나 했겠습니까 ?
존경하올 농부이신 동네 이장님께서 서리태를 심으셨는데
한여름엔 아예 밭에 들어가지도 못하게 질었다고요
우리는 밭 옆엔 논이라 논두렁 밟고 들어가기도
미끌미끌 무너질까 힘들었고
옆으로 벌어질대로 벌어진 콩나무밭은
뱀이라도 밟을 까 휘~유.휘~유
그리하여 남은 것은 덩쿨장미 몇그루만
올핸 꼭 파이프로 된 아치를 세워 주려고 하는데
제겐 이 모든 것이 토목 공사인지라 ,,,
튼튼해야하고
폭도 좀 있어야 겠기에 야무지게 납땜도 해서
이제 진짜 주인답게 예(나의 애닯은 장미)를 밀어 주고 싶습니다.
자재, 비용,기술면에서
선배님들의 조언을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첫댓글 농사는 잡초와 한판 승부지요.
잡초에게 이기는 농부가 되시기 바랍니다.
장미를 위한 지지대 만들기 노하우 답변은 다른 전문가님들의 몫으로 남겨 놓아야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