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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尹, 끝까지 진실된 대통령으로 남아야… 진실이 이긴다”
[정치에 할 말 있다] [7] 103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
조선일보
103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는 "이제 이념논쟁 끝내고 실용주의로 가야할 때"라며 "미래를 위해 열린 진보·열린 보수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강호 기자
입력 2023.11.01. 04:13업데이트 2023.11.01. 08:00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3/11/01/ONN7MIU3R5CMFJH4NGKIQ6TC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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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가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이 인사 등용의 폭을 넓히고 젊은 사람도 많이 기용해야 한다”며 “이념 논쟁을 끝내고 실리적인 이야기를 해야 할 때”라고 했다. /남강호 기자
검찰총장 윤석열은 2021년 3월 초 사퇴했다. 보름여 칩거한 뒤에 첫 외부 일정으로 김형석(103) 연세대 명예교수 자택을 방문했다. 김 교수는 정치 입문을 고민하던 그에게 여러 조언을 건넸고, 그는 이듬해 3월 제20대 대선에서 당선돼 대통령이 됐다. 김 교수는 윤 대통령의 지난 18개월간의 국정을 어떻게 지켜봤을까. 10월 30일 서울 광화문에서 그를 만났다.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여당이 졌습니다.
“득표 격차가 예상보다 컸지만 짐작했던 결과예요. 중요한 건 내년 총선이고, 그때까지 무엇이 달라지느냐가 중요할 테니까 더 이상 그 선거 결과를 말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을 그만두고 첫 일정으로 교수님을 찾아뵀습니다.
“검찰총장 사퇴 후 날 만나고 싶다고 전화로 연락이 왔어요. 처음엔 별로 도움 될 게 없다고 생각해 거절했는데, ‘꼭 뵙고 싶다’ 하길래 수락했죠. 부친(고 윤기중 교수)과 연세대에서 같이 재직했던 인연도 있고요.”
前 정부 통계 조작, 팩트 잃은 사회
-무슨 말씀을 하셨습니까.
“그릇이 크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해준 말이 첫째, 당신을 향한 국민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으니 앞으로 나라를 위해서 할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지금보다도 더 보람 있게 살아봐라. 둘째, 당신의 ‘마음 그릇’이 비어 있다면 정치해도 괜찮다. 셋째, 정치를 한다면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받아들여라. 정치는 혼자 하는 게 아니다.”
-그 조언들을 지금도 유념한다고 보십니까.
“윤 대통령은 정말 어려운 상황에서 취임했어요. 문재인 정부에서 공무원들이 통계 조작했던 사실이 최근 드러났는데 정말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마약 문제도 심각한데 지난 정부 5년간 손도 안 댄 거 같고요. 나라가 겉보기와 달리 병든 상태에서 중책을 맡았어요. 국가가 분열된 상태에서 대통령직에 올랐기 때문에 지금 많이 힘들 거예요. 인기에 연연하지 말고 전 정부가 남긴 사회의 질병들을 잘 고쳤으면 합니다.”
2023년 10월 30일 서울 중구 조선일보미술관에서 103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가 본지와 인터뷰를 하며 전·현직 대통령 등의 정치와 관련 이야기하고 있다. /남강호 기자
-왜 이렇게 됐을까요.
“민주화 이후 법조계와 운동권 인사들이 정계를 양분했습니다. 미안한 얘기지만, 운동권들은 싸워 쟁취하는 데만 도사일 뿐 전혀 공부를 안 했습니다. 법조계 인사들은 공부도 많이 한 편이니 운동권보다야 낫지요. 하지만 법조계의 단점은 국제적인 감각이 뒤떨어진다는 것이에요. 그런데 윤 대통령은 한일 관계 회복에도 적극 나서더군요.”
-윤 대통령의 외교 노선을 긍정 평가하십니까.
“대통령으로서 제일 잘한 일 중에 하나가 일본과 관계 개선하며 자유주의 진영으로 돌아온 거예요. 제 초등학교 선배가 김일성입니다. 광복 후 평양에서 아침을 같이 한 적 있는데, 그에게 앞으로 할 일이 무엇이냐 물으니 ‘친일파 척결’부터 내세우더군요. 그게 지금의 북한을 만든 비극이죠. 지난 정권에서 비슷한 행보를 보이길래 답답했는데, 이제 ‘세계가 움직이는 방향으로 한국도 간다’는 생각이 들어요.”
-친일 논란은 아직도 유효합니다.
“저는 일제강점기를 겪어본 사람입니다. 너무 고생을 많이 했기 때문에 ‘일본 놈에게 원수를 어떻게 갚나’ 별렀어요. 그 생각을 바꿔준 게 도산 안창호 선생이십니다. 그분이 ‘선으로 악을 이겨야 한다. 정직하게 살면서 국민 각자가 성숙한 인격을 갖춰 일본을 극복하자’고 가르치셨어요. 요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하마스 전쟁을 보며 악으로는 악을 되갚을 수 없다는 생각을 다시 합니다.”
-국민 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우리 사회는 사실, 그러니까 ‘팩트’를 잃어버렸어요. 국가가 통계를 조작하다니 말 다한 것 아닙니까. 이 정부는 사실 그대로의 자료를 바탕으로 자신감 있게 각계각층과 대화하며 국정을 이끌었으면 좋겠어요. 투쟁하려 하지 말고 겸허히 국민에게 다가간다면 진심이 통할 겁니다.”
인사, 외부 추천 받고 청년 등용을
-윤 대통령은 ‘빈 그릇’을 잘 채워가고 있습니까.
“한국이 군사독재 정권을 거쳐 법치주의 민주국가로는 성장했는데, 상식과 질서가 사회 기반이 되는 서구 선진국과 같은 반열엔 오르지 못했다고 봅니다. 진보와 보수가 공존해야 하는데 윤 대통령이 잘 품었으면 좋겠어요.”
-인사(人事)를 두고서 비판이 많습니다.
“전두환 대통령을 예로 들고 싶어요. 그분이 정권을 잡았을 때 군사독재라 우려가 컸는데, 경제와 교육 등 본인이 모르는 분야엔 각계 전문가들을 여러 번 찾아가 ‘도와달라’고 호소하며 사람을 모았습니다. 박정희 대통령도 비슷했고요. 지금 윤 대통령이 직면한 가장 큰 문제가 ‘인사난’ 같은데, 등용의 폭을 넓히고 젊은 사람들도 많이 썼으면 좋겠어요. 외부에서 적극 추천을 받고, 검증도 철저하게 하고요.”
2021년 3월 19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자택을 찾아 찍은 사진./조선일보 DB
-지지율이 왜 떨어질까요.
“앞으로 이념 논쟁을 끝내고 실리적인 이야기들을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대화가 실용주의입니다. 대통령은 외교와 국방에 힘쓰고, 내치는 국무총리와 장관들이 힘을 내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면 됩니다. 이념 논쟁은 집을 바닥부터가 아니라 하늘에서부터 지으려 드는 거예요. 현실을 직시하고 땅에서부터 지어야죠. 그게 민생입니다.”
-어떤 리더십을 발휘해야 할까요.
“최근 인요한씨가 ‘생각은 달라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자’고 했던데, 동의합니다. 생각은 당연히 다 다르죠. 그런 다른 생각들을 어떻게 합하는가에서 지도력이 나옵니다. 그런데 생각이 다른 것은 괜찮지만, 목적이 다른 사람과는 함께 일 못 해요. 지금 우리 사회는 그 문제에 봉착해 있어요. 나라를 흔들려는 극단의 좌파와는 함께 가기 어렵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나랏일을 못 하게 국민들도 투표로 심판해줘야 해요.”
-야당에 먼저 손 내밀어야 합니까.
“아직은 이른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 정권을 무너뜨리고 나는 법적 처벌을 피해 살아남겠다’는 생각을 노골적으로 드러냅니다. 지금 야당과의 긴장 관계엔 이재명 대표의 책임이 있습니다. 100년을 살아보니 때가 해결해주는 것이 사람의 노력으로 해결하는 것보다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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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심보다 이기심이 앞설 때 실패
-지금 대통령이 다시 찾아온다면 무슨 말을 해주시겠습니까.
“처음부터 끝까지 진실된 대통령으로 남아라. 제가 북한의 공산치하를 직접 겪어봐서 아는데, 좌파엔 진실이 없어요. 언론까지 통제해 진실을 조작해서라도 이기려는 게 좌파예요. 그러나 진실의 힘이 결국 이깁니다. 대통령이 진실된 태도로 일하면 자연스레 사회 통합이 되고 나중에 제대로 평가받습니다. ‘내로남불’만은 결코 없는 정부가 되어라, 그 말을 해주겠어요.”
-대한민국의 13명 대통령을 전부 지켜보셨습니다.
“103년을 살며 이승만 대통령부터 다 봤는데, 공통점은 ‘애국심’보다 ‘이기심’이 앞설 때 실패했어요. 이승만 대통령도 자유민주주의로 시작했지만 나중엔 독재로 끝났고, 박정희 대통령도 집권 후반 유신헌법으로 민심을 잃었고요. 정치는 국민을 위해서 하는 겁니다. 내가 박수받고 싶어서 무언가 할 때는 이미 병든 거예요.”
☞김형석
1920년 평안남도 대동에서 태어났다. 김일성이 초등학교 선배, 시인 윤동주는 평양 숭실중 같은 반 친구였고, 김수환 추기경과 일본 조치(上智)대에서 동문수학했다. 학창 시절 직접 강연을 들은 도산 안창호를 인생의 사표로 삼는다. 스물다섯 살에 평양에서 광복을 맞아 공산주의를 경험하다 월남했고 서른 살에 6·25전쟁, 40대엔 4·19를 목격했다. 연세대 교수로 퇴직한 ‘대한민국 1세대 철학자’. ‘백년을 살아보니’ 등 베스트셀러를 출간했고 요즘도 왕성하게 집필과 강연을 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2021년 3월 검찰총장직을 사퇴한 뒤 보름여 칩거하다 첫 외부 일정으로 그를 만나 조언을 구했다.
양지혜 기자
2023.11.01 04:58:33
김형석선생의 큰 어르신 다운 면모가 여실히 배어 나오는 明澄한(clear, lucid) 충고의 말씀에 가슴이 후련해집니다. 5년 내내 통계 조작과 허세로 거들먹거린 문재인에게서 환멸을 느끼신 큰 어르신 다운 忠言이 가슴을 에이게 합니다. "내가 박수받고 싶어서 무언가 할 때는 이미 병든 것"이란 평범하지만 천둥소리보다 더한 충고의 말씀이 가슴을 울리게 합니다. 개인 윤석열에게서 느끼신 감정과 앞으로의 기대를 여과없이 표현하시고 조언하시는 모습을 다시 한번 온 국민이 가슴 속 깊이 담고 나라의 미래를 함께 숙고하는 시간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윤대통령도 천금같으신 조언과 무한 신뢰를 가슴속 깊이 간직하고 선생님의 뜻에 따라 정치를 펴시기 바랍니다. 또 그렇게 하시리라 확신합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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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4:56:54
좌파에는 진실이 없다는 말씀 공감갑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정권만 획득하면 그만이다고 생각하는 집단이 현재 좌파 세력입니다. 더 엄밀하게 말하면 공산주의 세력이겠지요. 그 증거가 통계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나구요. 건강한 좌파 세력들은 있어야 겠지만 공산주의를 추종하는 세력들은 박멸해야 합니다. 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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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5:55:00
좋은 의견이 많군요. 윤대통령은 박정희대통령처럼 우리나라 부흥의 대업을 이룰 겁니다. 좌파의 방해를 막을 내년 총선 승리가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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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5:42:21
사회주의국가에 찌들은 운동권출신들이 곳곳에 또아리를 틀고 앉아있고 극좌파들이 자기들 패거리가 아니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상대를 배신자처럼 취급하는 이런 사회속에서는 화합이란 공염불에 다름아니죠 더욱이 야당 대표라는 인물은 법을 조롱(재판시간도 날짜도 자신이 정함) 하면서 정치판을 어지럽히고 거짓과 선동정치에다 조작과 날조로 허송세월을 보내면서 기고만장하지만 진실을 피해갈수없음을 머잖은 날에 알게될테니 두고봅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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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5:46:48
그리고 국가가 독립하는데 절대 무력투쟁으로 독립을 이루어서는 안된다고 고집한것은 이승만입니다. 안창호는 그런 이승만에 처음에는 동조하고 이승만을 잘 지지해주다가 결국 이승만에 대한 공산당과 무장투쟁주의자들의 질투심과 이간질이 심해지니 요즘같으면 개딸들의 악다구니에 편승해 이승만의 비폭력주의를 임정헌법에서 삭제하고 공산당의 무력투쟁을 동조한 사람입니다. 이승만이 미국에서 일본의 실체를 까발리고 대한에 동조적인 여론을 기고한 것인 무려 9천여건이나 된다고 합니다. 일본이 친일적 여론을 미국에 퍼트린것이 고작 50건에 비하면 이승만은 외교전으로 엄청나게 역량을 쏟아부은겁니다. 그리고 상해임정에서 공산당파와 무장투쟁파들이 이승만이 돈을 안준다는 이유로(자기들은 소련지원금 빼돌리고있었음)무조건 비방만 할때 미국내에 한국독립운동가 일본인을 죽인것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커지자 이승만은 미국 전역을 돌고 연설하며 한국에 대한 전세계의 부정적 시선을 바꾸어 끝끝내 미국의 지지를 받아낸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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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5:25:36
좌파는 거짓말을 조작해서라도 이기려는걸 아시면서도 아직도 이승만 박정희가 이기심에 독재를 했다고 생각하시다니...이승만이 공산당 전체주의의 허울을 못보고 미국하란대로 공산주의자들 하잔대로 고집안부렸다면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의 자주독립국 시스템에 헌법으로 박아놓지도 못하고 이미 소련의 식민지가 되었을것. 공산당이 침략해도 미국이 보호하지 않겠다는 닉슨독트린을 선포했을때 박정희의 유신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을 붕괴시키려했던 공산주의자들의 분탕에 휩쓸려 자주독립적 자력갱생의 경제급성장을 이룩시킬수 없었습니다. 그당시 미국은 소련에게 눈이 가려진때였고 이승만과 박정희의 그런 고집은 대한민국 존속과 국민주권을 위해 절대 물러서서는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이기심이 아닌 용기였다고 봅니다. 이기심이 있는 사람은 절대 통찰력과 용기가 나올수가 없습니다. 이승만과 박정희는 국가초기단계의 강력한 중앙집권력입니다.갓난아기도 태어나자마자 엄마가 모든걸 컨트롤한다고 자유가 박탈당했다 하진 않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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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6:06:15
맞습니다. 윤통은 끝까지 더불어사기당과 국정을 논해서는 안됩니다. 그들의 사기수법과 이미 저지른 범죄자들과는 달라야 합니다. 일시적으로 국민이 혼란에 빠져 지지도가 낮다고 하여 그들과 손잡아서는 더욱더 어려움을 겪을 것입니다. 낮은 지지도도 그들의 사기 수법일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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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5:58:43
명색이 정치를 한다는,하겠다는 사람들은 한번씩 머리속에 담아두어야 할 좋은 말씀들을 주셨습니다...이 정부도 대통령도 잘 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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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6:20:11
결국 이 나라 핵심 문제는 문재인 이재명이네요! 다 감옥 보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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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5:59:36
역시 깊은 사고의 말씀입니다! “국가가 나를 위하여 무엇을 해 줄것인가를 묻지 말고 내가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물어보라.” 는 케네디의 연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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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6:19:42
이 정권을 무너뜨려 법적으로 살아남으려는 찢이 있는한 대한민국은 없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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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6:18:16
그런데 문제는 자기 사욕만 추구하는 이재명이 앞세워서 자기 사욕을 채우고자 하는 민주당 지지 유권자가 더 심각한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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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6:09:47
선생님은 좌파를 두 번 겪으시는군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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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6:55:51
옳은 말씀이다 윤통 꼭 성공한 대통령되십시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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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6:58:51
결국 노교수의 결론은 공산주의자와는 대화가 안된다는 말씀이네.... 겉다르고 속다른 주사파들의 현란한 구라와 거짓말로 세상살이가 망친다....시간이 걸리지만 진실은 이긴다 ...무능좌파 문가놈이 너무나 국가와 국민에 많은 죄를 졌다 ....빨리 적폐청산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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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6:25:59
이념은 모든 사물의 시작과 끝이 될 것입니다. 공산주의 이념이 존재하는 이상 이념 전쟁은 멈춰서는 안됩니다 민생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반공이며 이념 전쟁뿐 입니다 그리고 이념은 저들 진보좌파들이 끝을 내야만 끝이 납니다 마치 보수우파가 이념전쟁에 몰두하는 것으로 호도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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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6:22:37
문재인은 다른 것은 다 그만두고 어줍잖은 통일을 목표로 노력 했지만 북한에 이용만 당한 놈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런 기본 원칙을 국민에게 제시하고 국정을 이런 원칙을 중심으로 해나가겠다는 발표를 하면 국민들이 좀 더 대통령을 이해하고 국정에 지원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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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6:47:39
사람의 노력보다 때가 더 이롭게 해준다 , 명언이십니다 , 아재명이가 정권을 무너트리고 처벌 받지 않기위해 사투하는 모습 안타까워 ! 그러나 그리 될수는 없다는 말씀 잘 기억하겠습니다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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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6:37:08
상대는 대한민국에 사회주의 좌익 이념을 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공격해 오는데 이념을 포기하고 실용으로? 실용을 추구하는 것 도 자유민주주의 이념 속에서 가능한 것이다. 이념을 포기하면 모든 것을 잃게 된다. 언론의 자유 거주 이전의 자유 정치 권력을 선택하는 자유 체제를 선택하는 자유 등 모든 것을 잃게 되고 국민은 사회주의 좌익 정치 권력자의 사육 동물의 처지로 변한다. 이념 전쟁에서 패하면 우리는 모든 것을 잃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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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6:43:59
진실과 정의를 쫓는 우파 보수는, 항상 거짓과 왜곡 조작의 선전선동으로 국민을 속이며 연명해온 좌파를 앞질렀습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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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6:20:33
자유진영의 온 국민이 함께 지지하고 기원합니다. 박정희대통령이후에 가장 강한 지도자와 미래를 향한 비젼을 갖은 대통령이 되도록 기도합니다..!!
답글작성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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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6:21:31
옳으신 말씀입니다. 이념은 단지 이념에 불과한 정신적인 장난이며 실용은 현재의 상황에 알맞는 행위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념에 몰두된 사람들은 현실을 파악하려고 하지 않고 자신들이 믿는 이념의 사회를 만들려고만 합니다. 그래서 융합이 않되고 대립만 하게 됩니다. 민주당은 뚜렷한 이념도 없으면서 비정상적인 반대만 일삼는 비놀리적인 정당입니다. 없어져야 할 정당인데도 이들을 지지하는 무지한 사람들이 있어서 없어지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나라의 무지한 사람들이 깨어나는 날 민주당은 저절로 없어질 것입니다. 희망입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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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6:01:35
..100세가 넘어서 굳이 이런 자리를 가질 필요가 있었을까.. 예전 글) 설현욱 2021.02.20 [김형석의 100세 일기] 책 장사가 본업은 아니었는데…/ .... 그냥 쉽게 따듯하게 읽히는 수필들(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이 정도가 최선이 아닐까..).. 어어령 선생님 수필은 번뜩이는 재치가 날카롭고(어떻게 다섯사람이 점심을 먹는데 내가 거의 말을 못할 수가 있을 정도로 多辯이시면서..).. 안병욱 선생님 글은 엄격한 倫理가(앉은 자세도 어떻게 90분 동안 허리를 꼿꼿이 세우시는 분)..최신해 선생님 수필은 精神科 의사가 그저 사람 좋은 유머를 풍기시면서 낙천적인 수필을 쓰셨고..(한번 붙잡이면 2시간 이고 3시간이고 말을 늘어놓으시는 분..) ..
답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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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2023.11.01 07:12:58
참된 국가 지도자란 오직 국가 보위와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국정 운영으로 이 나라가 온전히 후세에 이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김 명예교수님의 고언대로 남은 임기 지금처럼만 잘 운영해 주시고 어려운 경제 여건을 감안 서민들의 고통 해소를 위한 정책과 배려를 해 주길 바란다.또한 무지하고 좌편향된 종북좌파 잔당들과 개딸들의 척결도 속전속결로 깔끔하게 마무리 해 주시길!!!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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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7:46:49
과연 원로다운분이시다 이런분이 계셔야하는데 민주당과 개딸들은 자꾸만 흠집을 내려한다 이런아류들이 없어야 나라가 부흥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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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6:51:14
이렇게 한가한 소리를 하고 있다는게 상당히 슬프다. 민주당이 최대 180석을 가진게 엊그제인데 분위기 파악해보니 이번에 민주당이 200석을 갖는게 별로 어려울것 같지 않다. 민주당이 200석이 넘으면 민주당 단독으로 (1) 대통령 탄핵이 가능하고 (2) 입법이 가능하고 (3) 대통령 거부권을 무력화 할수가 있다. 윤석열은 문재인 적폐청산은 커녕 최초로 우리나라를 완전히 공산화 시키면 길이 역사의 죄인이 될 것이다.
답글작성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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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6:31:59
요약은 형편없는 죄파척결과 인재등용이네요. 지당한 말씀입니다.
답글작성
9
2
2023.11.01 07:42:59
좋은 말씀이나 문제는 실천이다. 단적인 예로 문재인은 언제 잡아넣을 건가? 역사에 온갖 반역행위를 해 대한민국을 퇴보시킨 자를 그냥 놔둔다면 그 역시 반역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진정한 화합은 과거의 잘못을 철저히 징벌한 후 용서를 하든 말든 해야지 그냥 어물쩍 넘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기 싫거나 자신이 없으면 그만 두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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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1
2023.11.01 07:23:54
김형석 교수님. 이 나라를 위하여서도 오래 오래 건강 하십시요. 많은 어른들이 돌아가셔 이제 나라를 위하여 바른 말씀 해 주실 어른이 안 계신 게 참으로 안타깝다.
답글작성
8
1
2023.11.01 07:22:10
연세는 많으시지만 이런분이 계신다는 것 만으로도 우리의 사표가 됩니다.욕심을 버리고 진실된 마음으로 나아가는길이 진리의길이라 생각합니다.좋은 말씀과글로 우리를 일깨워 주시기를 바라고 많으신 연세에도 흐트러짐없는 모습이 뵙는것 만으로 존경심이 임니다.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답글작성
8
0
2023.11.01 07:15:09
이념 전쟁은 승리할 것 국민이 윤석열을 지킨다. 이제부터 민생과 서민 경제를 보살펴주세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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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11.01 06:41:15
김선생이 놓친 한가지 사실. 진실을 외면하는 홍 어 들이 국민의 35프로 이상이라는 사실
답글작성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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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7:09:07
역대 대통령중 가장 팸덤 없고 극양간 이용 없다.실용성과 의지는 강하지만 민주 넘사벽으로 운신폭 가장 좁다.문재인 민주가 세월호 참사 없다면 정권 잡을 수 있을까?윤정권은 가장 정상적 권력이다.정치가 국민,기업 수준과 격차는 더 벌어지고 오히려 국정 운용 발목잡는 형국이다.문재인 5년 재정 외 421조 남발"차기 누가되든 재정에 여유 없다.코로나전 소득주도?국가 돈 약 200조 풀어 성장과 고용 늘리고 통계조작도 서슴치 않은 개구라 사기 정책?코로나 위기 국가 곳간 비어 국채 200조 발행 임시땜빵 급급했다.연 2조 이상 이자로 사러진다.문재인 말아먹은 421조 덕분 누가 정권 잡든 문 싼똥 치우기 버겁다.저금리,풍부한 유동성 400조 남발은 거대 버불 발생햇고 불나빵 격 영끌,갭투기,전세 갈아탄 중하층 서민은 문재인 소득 좃도 사기당해 현 고인프레 고금리 고통,고난 시기다.문재인 소주성 정책 밀기 통계 맛사지는 덥고 갈 사안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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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7:48:29
김형석 선생님이 현재 우리나라의 부정선거 실태를 모르실리 없으실텐데 4.15부정선거와 ,3.9대선 부정선거,지난번 강서구청장 사전선거율 조작하여 민주당 후보 당선시킨것등을 처리방법도 일침을 가해주셨더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지금 이러한 조작선거가 계속된다면 선거를 계속할 국민은 자꾸 줄어든다고 생각됩니다사전선거폐지,전자개표기 사용금지,QR코드 사용금지,투표함 옮기지않고 그 자리에서 수개표를 하지않으면 절대로 공명선거가 될수 없습니다투표제도 바꾸지않으면 이 나라는 결국 베네수엘라처럼 망하고 결국은 공산화되어 국민들은 모두 노예로되어 대부분 죽임을 당할것입니다이것은 진리 입니다반드시 선거제도 바꿔야합니다지금의 선관위는 선거조작 기관입니다나도 민경욱 대표처럼 목을걸고 얘기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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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6:47:18
나라에 어른으로서 혜안을 바탕으로 조언하시는 내용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목적이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는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우리가 지금 경험하고 있습니다. 자랑스런 조국을 위하여 조금만 더 참고 기다립시다. 정의와 정직이 반드시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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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6:46:19
존경합니다. 우리시대 선생님으로서~~~!!! 진실되어야 합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비정하고 단호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윤석열대통령을 선출하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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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8:03:45
옳은 말씀 바른 지적입니다. 윤석렬은 지도자의 정의를 위해 묵묵히 나아갈 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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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7:55:40
한국의 좌파는 비열하고 탐욕스러우며 조잡하고 무식하기까지 하다. 국민이 그들을 내쳐야 하는데 개돼지가 많아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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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7:54:50
이런 분은100년 더 살아서 나라가 바르게 발전하고 국민통합을 하는 데 큰 몫을 해 주시길 빕니다.나라가 어지럽고 국민이 혼란할 때 바른 길을 찾아 가는 등대 같은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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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7:47:29
진실만이 이나라를 지킬것입니다. 악을선으로 갚아줄때 진정한 승리를 이룰것입니다. 윤통의 정직함과 은근과 끈기가 결국은 나라를 바르게 세우리라 믿습니다! 흔들리지않는 윤통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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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7:39:35
좌파들은 진실이 없다.. 이내용이 팩트다 조작 선동 만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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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7:35:13
인기만 쫓고 갈라치기만 하고 나라를 망친 문재인의 뒤치닥 거리 하느라 인기없는 정책만 나오는것을 국민이 알아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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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7:35:05
윤석열은 왜 415부정선거를 은폐하는가??39대선도 조작이라는게 두려워 은폐에 동조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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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7:08:23
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 없다 윤석열대통령 화이팅 잘하고있어요 응원합니다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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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6:46:21
불의에 꺽이지 않는 신념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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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7:42:18
이런분이 정말 대통령 멘토이지..맨날 멘토라 자칭하면서 헛소리하는 변호사는 아웃시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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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7:34:54
전설을 봤다. 김일성이 선배이고 김일성과 식사를 같이 한 김형석 교수님 김일성의 '친일파 척결' 이 북한을 만든 비극이라는 말에 공감합니다.힘이 없어 나라를 내 줬고 그 36년의 시공간을 뛰어 넘을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안고 갈 건 안고 가야 됩니다.그 건 바로 교유과 학문입니다. 목적 이 다른 사람과 일을 못 한다는 것도 때가 해결 해주는 것이 사람 의 노력으로 해결 해결하는 것보 다 크다는 말씀 좌파에게는 희망 이 없다.는 말씀 말미에 동감합니 다. 이병주 저 지리산을 읽어보면 빨치산은 절대 전향을 안합니다. 전향한 척 해서 경찰관과 결혼을 하고 애를 낳고 그런 후에 이른 새벽에 남편과 애를 죽이고 빨치 산으로 갑니다. 그런 진실이 없는 좌파와 같이 갈 수 없습니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정말 어려운 선거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 되었습니다. 하늘이 국민이 선택 한 것입니다. 해방 후 3/4세기가 지났습니다. 좌도 가봤고 우도 가 봤습니다. 只今부터는 바로 갈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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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7:27:08
현시국에서 핵심을 관통하는 고뇌에찬 忠言이 아니겠는가! 누가 뭐래도 이나라를 살릴 사람은 尹統외엔 代案이 없다고 보는것이 현재 대한민국이 당면한 엄중한 현실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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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7:19:07
목적이 다른 여야가 있긴 하지. 민주당은 현존하는 공산주의세력에 통합되려고 하면서 국힘이 친미 친일 행태 보이면 이젠 존재하지 않는 식민지를 거느리던 제국주의에 빌붙는다 이래버리니까 말이 안통하는거지. 전세계를 이끌고 정직한 사회가 미국같은 사회인데 민주당은 자꾸 러시아 북한 중국만 쫓아가려니까 호기심에 담배배우는 아직 크게 안당해본 불량청소년들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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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6:44:36
붉은세력들이 이나라를 지배해 국가를 농락하고있는데 이념논쟁을 끝내면, 나라포기하라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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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6:28:01
맞는 말씀이고 옳은 지적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Facts를 Fact 대로 말하고 알리는데, 일을 저질렸던 사람들은 Fact를 False라고 우깁니다. 국민들이 그들이 우기는 False들을 Fact들이라고 믿습니다. 그러니 이제 국민들로 하여금 사실들을 사실이라고 믿을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을 심리/과학적으로 펼쳐나가는 방도를 진지하게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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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8:03:42
좌파은 양심이 없다....... 오직 자기 이익만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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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8:02:57
지도자가 누구 탓을 먼저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말씀 중 가장 가슴에 닿는 것은 "이재명은 이 정권을 무너트리고 법적 처벌을 피해 살아남겠다는 생각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는 것입니다. 이런 놈이 있는 이상 정치가 바로 갈 수 없습니다. 이재명의 이런 짓에 윤대통령이 보다 신속히 대응하지 못한 점이 오히려 화(禍)로 다가 온 것입니다. 반드시 신속히 정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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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7:36:55
조작과 선동이 판치는 사회에서 사실과 진심을 알리는 데는 시간이 너무 걸린다. 국민은 이미 좌우로 갈려 있는데... 어쨌든 총선에서 이겨야 국정을 바로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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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7:35:13
좋은 의견입니다. 명심하고 잘하는 정권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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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8:23:38
실용주의? 좋은ㅇ소리는 누가못하나? 자유를 강조하는게 왜 이념인가 어이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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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8:21:47
어차피 우리는 같이 가야 된다 김형석 교수님의 말씀과 글을 대한민국민은 모두 듣고 보고 써보고 배워야 되고 깨어야 된다.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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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8:11:18
영성의 사람들에게는.. 민주당의 한 짓이 명확하게 보이지.. 386 주사파 문재인정부가 한 짓과.. 한총련 주사파 성남시장이 한 짓이.. 김일성 주체사상 북한괴뢰정부와.. 제왕적 목회의 대형교회와.. 386 한총련 주사파 민주당이.. 서로 닮았어.. 이들은 악이고.. 선으로 이기라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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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8:04:10
"생각이 다른 사람과 함께 할 수는 있어도 목적이 다른 사람과는 함께 할 수 없다"작금의 대한민국 현실에 교훈을 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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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8:02:11
진실 ??? 그 진실은 부정선거에 묻혀있다 !!! 부정선거 수사 전엔 그 진실은 드러나지 않을 것임 !!! 입에 발린 말만하는 탁상론자,도독론자들이 그 실상을 어찌알까 ??? 이 모든 게 부정선거 방관 방조하는 윤통의 업적????? 으로 남을 것이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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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8:02:06
윤석열 대통령은 공정한 사회, 자유민주 국가를 이루기 위해 국사범 문재인을 속히 수사하여 사법처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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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7:35:01
이미 어긋나고 있습니다. 2년차 후반기에 접어드니 야당 눈치를 봅니다. 어제 이재명 대표에서 폴더 인사하는 것 봤지요? 내년에 총선에서 패배하면 실제 대통령은 제1야당 대표 이재명입니다. 두고 보세요. 문재인 사법처리도 못하고 이재명에게는 절절 매고...끝난 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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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7:34:32
윤석열 대통령을 보면 대통령의 위치에서 어떻게 정치를 해야 하는지??? 보여주는 "모범표준"같다.~!! 자유민주주의, 강력한 안보의 한미동맹, 경제번영, 법치주의, 正義와 공정, 국민이 주인인 나라, 正道의 지향, 국격의 외교실력, 대한민국 구석국석까지 현장정치로 발로 뛰며 조직과 단체에 사기를 북돋아 주는 생동감 !! 정말 "표준의 모법 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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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7:29:49
문제는 정권에 부정적인 멘트로 일관하는 가짜 공영방송임 국민이 선택한 정부를 선택받지 못한 방송인 몇몇이 흔들고 있는데 무슨 지지율이 오르겠는가 역사상 이런 경우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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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7:26:20
지금의 여야는 싸우고 있다. 국민들도 두 쪽으로 나뉘어 싸우고 있다. 이 싸움은 진실과 위선의 싸움이고, 정의와 불의의 싸움이다. 불의 위에 정의를 세울 수 없고 위선으로 진실을 덮을 수 없다. 불의와 위선은 처단의 대상이지 화해의 대상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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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7:26:08
크게 봐서는 맞는 말이지만 당장은 사기꾼이 이긴다. 좌파들의 선전 선동은 당할 수 없다. 깨달으면 이미 게임이 끝나 있다. 좌파 판사들이 버티고 있는 한 법원에 기댈 수도 없고 언론에 기댈 수도 없다. 정말 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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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7:20:35
어쩌다 들었는데 말씀이 간단명료하시네요. 아직도 최고이십니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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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7:16:04
김형석 교수는 대한민국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의 권위주의적 통치를 너무 부정적으로만 인식하는 것 같다. 민주주의는 하루 아침에 이뤄지지 않는다.경제적 수준과 민도가 어느 정도 높아져야 민주화 단계로 갈 수가 있다. 두 대통령은 그런 과정을 탄탄히 다지는 역할을 수행했다. 김형석 교수의 짧은 역사 인식이 유감이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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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7:03:36
건강을 모습을 뵈니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으로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May God ble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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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8:25:22
교수님, 우리 현 사회를 이렇게 적확하게 꿰뚫어 보고 계시다니 놀라움을 넘어 경탄해 맞이 않습니다! 교수님의 한마디 한마디가 촌철살인입니다! 부디 우리가 사랑하는 윤대통령에게 혜안의 조언을 부탁드리며 건강히 오래 오래 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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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8:23:28
진실만 믿고, 반대세력에 적극 대처 안 하면, 정권 뺐기고 나라만 어지러워 집니다. 지난 세월이 증명합니다! / 일부 여론층이 교활한 선전선동에 휘둘려서, 요즘의 결과를 보여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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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8:20:56
김형석교수님! 여러부분에서 귀감 되시고 선한 연향력 더해 주심을 항상 감사드립니다 더욱 영육 강건하셔서 이 시대의 좋은 길잡이로 늘 든든히 서 계셔 주시길 기도하며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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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8:17:57
'좌파엔 진실이 없어요' '국민들이 투표로 심판해줘야 해요' 정상적 사고를 하는 국민이라면 이 말이 너무나 당연한 말로 알고 있지만 진실이 없는 그 좌파를 지지하는 국민이 30%를 넘는다는게 이나라의 비극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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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8:14:30
윤석열은 기본적으로 국정운영 잘하고 있다고 본다만, 국민의 힘이 저런 상태라면, 내년 총선결과에 따라 본격적인 레임덕이 올 가능성도 있음. 이런 것을 보면 한국 대통령은 본인 능력으로 하드캐리할 정도의 카리스마가 필요함. 이런 것을 보면 이준석을 정치 데뷔시킨 박근혜는 정말 사람보는 눈도 없고, 대통령 할 맷집도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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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8:14:00
선생님. 건강하시고 좋은 말씀 계속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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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8:13:46
나이가 들어가면서 인생 경험이 쌓이고 이걸 후세에 물려줄 수 있는 것이 인생의 가장 큰 목표중의 하나라 생각하는데 저 분은 정말 13명의 대통령을 모두 지켜보고, 대한민국의 수립 이전부터 현재를 다 보았으니 경험하지 못한자들이 하는 상대적 비교(예로 60, 70년대의 사건들을 지금의 관점에서 본다든지) 하는 일 없이 절대 비교를 할 수 있고 그로부터 나오는 의견과 충고를 우리에게 줄 수 있는 분이라, 한마디 한마디가 다가옵니다. 의견과 생각이 다를 수 있어도 목표가 다른 자들과는 함께 할 수 없다는 말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이재명이가 이 기사를 보면, 아니 내 속을 어찌 알았지?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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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8:11:34
이념 논쟁은 민주화가 되면서 살아졌지만 남아 있는 곳은 정치권이지요. 현재의 정치권은 민주화 운동을 가장한 종북 주사파들이 머리에 든 것 없이 장악 하면서 선전선동의 프레임으로 존재합니다. 거짓과 위선, 내로남불의 끝장을 보여주는 정치권이 얼마나 사회적 병폐인지를 여실하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은 휴전중에 있으며 분명 적과 대치중임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확실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바탕으로 하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강조하면 이것이 이념 논쟁이다 부르는 간첩들이 많습니다. 현재 우리는 확고한 정체성 확립이 필요한 시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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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8:10:53
과연 석학다우신 말씀을 하시는 김 형석 명예교수이시고 놀라운것은 연세가 103세 이신데도 아직도 명확한 언변을 구사하시는 것입니다.일반적으로 치매나 망녕에 이미 찌들었을지도 모르는데 축복을 받으신게 부럽습니다.건강하시고 치유되어 가는 우리나라를 지켜봐 주시고 무엇보다도 윤석열 대통령을 향한 응원과 한국역사에 없었던 범죄전과자 이재명이 응분의 법적 처벌을 받아서 야당대표라는 말도 안되는 나라 꼴로 부터 벗어나는 것도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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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7:44:23
문재인 사법처리는 완전 포기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명도 3건 기소했다고는 하지만 이 정권 임기 안에 판결이 확정되지 않습니다. 이재명이 당선되면 모든 재판...사실상 없었던 것이 될 것입니다. 결국 윤석열은 박근혜에게만 모질게 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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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7:34:41
공산주의자 김일성이 첫번째로언급한게 친일파척결이라고? 보수는 첫번째로 한 일이 공산주의자 척결이였는데? 그럼 보수는 친일파일 확률이 얼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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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7:29:38
참으로 이 시대의 어르신다운 말씀입니다. 하지만 목소리 다른 사람은 어떻게 처리해야 압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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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7:28:00
깊이 있는 통찰입니다. 그러나 이재명류의 민주당을 지지하는 어리석은 국민들의 각성이 없이는 그 누구도 이 나라를 바로 이끌 수 없다는 현실을 지적하지 않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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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7:25:41
말씀이야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이지. 4.15부정 선거부터 바로 잡아 나가야 이 나라가 바로 설텐데.... 아예 범죄 집단으로부터 지배 받고 있는 궁민 기분이 어떤지 생각이아 해 봤소? 내년 총선을 마지막으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호가 사라질 우려가 굉장히 높소. 나라가 곧 망할 순간인데.... 한가하게 헛 보리만 찌껄이요? 그런 말씀 백마디 보다 댕밍국 투개표는 사전투표제 없애고, 바로 그 자리에서 수개표를 해야 하는 것이 첫째가 아니겠소? 신발 신고 발바닥 끌기요? 안그런가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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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7:20:36
민주주의 근간을 훼손한 부정선거 수사를 하지 않는데 진실을 기대할 수 있겠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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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7:17:14
구구절절옳으신말씀에고개가절로숙여지네요 인요한혁신위께서도이말씀을보셨으면합니다 이준석같은자는절대대통령께득이될자가아님을통합도개나소나다하는거아님을아시고행보해주세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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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7:12:59
노학자의 말씀에 깊은 감명을 받는다.... 하지만, 헬조선에서 "진실은 이긴다"는 말은 공허한 말과 같이 들린다.... 헬조선에서는 김슨상님 같이 그냥 갈라치기 잘하는 사람이 소위 훌륭한 사람으로 칭송받는다.... 그러니 윤 대통령도 좀 더 잔머리를 잘 굴려서 내편과 적을 확실히 해야만 성공한 대통령으로 남을 것이다.... 그러니 진실은 개나 줘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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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7:08:52
윤대통령은 그렇게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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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7:08:40
기자는 해방과 광복을 구분하기 바란다. 김형석이 평양에서 45년에 일제로부터 해방을 맞은 것이고, 그 후에 바로 미군정과 소군정이 시작 되었다. 무려 3년 간의 자난한 독립과정을 거쳐 48년 비로소 대한민국이 수립되어 유엔 승인까지 받은 것..이것이 광복이요 독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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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7:08:36
공감합니다.목적이 같아야 생각이틀려도 같이갈수있죠. 명언입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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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7:08:21
만사 진실 앞에는 고개 숙인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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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8:34:31
밤새 어둠을 밝히던 무수한 별들은 다 떠났으나 마지막 새벽까지 남아 하늘을 지키는 새벽녘 반짝이는 샛별하나 같은 존재인 김형석교수님의 외침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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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8:33:19
김교수님 개구라의 달인 입만 열면 개뻥치는 놈한데 진실 운운해야 소 귀에 경 읽기 입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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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8:26:11
김일성이 잘한 것 하나 있네요. 친일파척결.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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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8:19:49
말씀 모두 공감하며, 건강을 빕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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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8:19:33
국민들이 지금 우리가 처한 상황의 절박함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jsa, 사랑의 불시착 등 수많은 영화, 드라마를 통해 북한을 우리 시골 정도로 생각하게 만들었다. 따라서 김정은이 치하라도 이곳과 그리 큰 차이가 날까 하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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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8:18:05
74965 님 말씀 정말 동감합니다. 대한민국의 성장통이었다고 봅니다. 그러나 현명했던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이 만든 자유민주주의 기치를 윤석렬 대통령이 잘 이끌어 주길 바랄 뿐입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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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8:16:37
아직도 팔팔하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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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8:15:59
주사파와는 대화가 필요없어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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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8:12:40
종교 = 철학의 역활을 끝내야 신르네상스가 온다 그 소리가 그 소리다 세상 모두 밥그릇 싸움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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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8:10:39
6.25때 무슨 일을 하셨는지 부터 말씀해 주세요.우리 아버지는 가족 버리고 도망부터 갔거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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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8:06:22
그래서..6.25때 종군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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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8:04:41
현재 우리나라진보층 은 저부좌파들이라봐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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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8:01:49
뭐가 진실된 대통령 일까요? 국회의원이라고 범죄혐의자를 용서.. 전 교통범칙금 떼어 납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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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8:00:02
보수계의 큰 어른인 김형석교수께서 요청한 주문은 현실적으로는 공허하기 짝이없다. 첫단추를 잘못 끼우면 끝단추도 어긋나듯이, 출발부터 지속적으로 진실에서 벗어난 정부더러 끝까지 진실하라는 요구는 얼마나 무효한가? 다만 수구 알바들에겐 큰 위로가 되겠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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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7:59:28
본인이 내부 총질해 놓고 대표 ?아낸 것 사과하고 원상 회복 전까지는 진실은 영원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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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7:54:35
국힘 이재오 고문 성추문 보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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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7:43:17
자신에게 비판적 보도를 했다고 특정 언론사를 콕 찍어 대통령 전용기에 안 태워주고, 자기 맘에 안 드는 사람 두둘겨 패는 것도 모자라 어린 딸아이 일기장까지 뒤져서 한 가정을 도륙하는 사람을 '그릇이 크다'고 추켜세우는 것 까지도 참아 주는데... 광복 직후 ‘친일파 척결’을 내세운 게 지금의 북한을 만든 비극이라고요? 아이고 어른 아니 할배요 ㅠㅠ 기더기들의 농간에 이용 당하지 마시고, 이제부터는 입을 닫고 계시는 게 지금껏 이룩한 당신의 명예를 지키는 길입니다. 참으로 안쓰럽고 안타깝기 짝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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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7:16:26
윤돼지놈은 글른놈이다. 변하는척할뿐 총선끝나면 다시 주정뱅이 망니이로 다시 돌아올것이다. 총선으로 심판하고 탄핵으로 감방에 처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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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6:57:57
정정 하시네요, 세상사 관심이 건강의 비결일까요? 정치 철학보다 건강유지 비법 이야기 한번 풀어보시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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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6:43:12
실용이 우익 이념의 실체다. 문제는 자유의 가치 수호를 포기해야 실용할 수 있다는 그릇된 사고방식이다. 글로벌리스트의 음모니 일루미나티 세계단일 정부니 말들이 많은데, 대한민국은 20세기 초 워싱턴 글로벌리스트 인맥을 지렛대로 독립을 달성한 자유주의이자 국제통상주의자 이승만이 설계한 국가이며 앞으로도 그 길로 가야만 생존할 수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 그 이승만이 유태인과 결혼했다는 것은 의미 심중하다.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는 건 만고불변 경제 정의의 원칙이며 인간은 본시 불완전한 존재임을 인정하는 것에서 진실을 향한 접근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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