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호텔 이름 : 호텔 닛코 하우스텐보스
2. 찾아 가는길 : JR 닛코 역에서 내려 하우스텐보스 입구를 지나쳐서 조금만 걸으면 보입니다.
3. 호텔 주요시설 : 레스토랑, 대욕탕, 정원
4. 호텔 주변의 편의시설 : 호텔 안에 편의점 있습니다.
5. 호텔 체크인/체크아웃 시간 : 체크인 3시, 체크아웃 11시
6. 개인적인 평가 : ★★★반
7. 사진 :
하우스텐보스 역을 기준으로 빠르게 5분 천천히 10분 정도 걸으면 나옵니다.
기차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눈에 들어와 위용을 자랑하는 젠닛쿠 호텔에 비해
외관은 좀 수수하다 싶은 하얀, 정말 숲 속의 성 같은 호텔입니다.
잇큐에서 45일 사전 예약으로 트리플 룸 13,500엔, 10월 생일 축하 프로모션 트윈 룸 13,000엔
트윈 룸 싱글 유즈 8,500엔에 예약했습니다. 모두 아침식사되며 호텔 내 레스토랑 용 500엔 쿠폰 나옵니다.
호텔 주변에는 하우스텐보스를 빼고 아무 것도 없기 때문에 호텔 안에 편의점이 있습니다.
기념품이나 나가사키 카스테라, 인스턴트 나가사키 짬뽕 등에
과자, 아이스크림, 일본주, 안주, 각종 맥주 같은 걸 팔아서 유용하게 이용했습니다.
로비는 아주 예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호텔이 생각보다 규모가 꽤 큽니다. 엘리베이터가 한 층에도 몇 개씩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중앙 로비로 통하는 엘리베이터를 주로 이용하고 대욕탕으로 가는 전용 엘리베이터가 또 따로 있습니다.
여기는 트윈 객실입니다.
트윈 객실에서 본 하우스텐보스 전망입니다. 날씨가 좀 흐렸습니다.
여기는 트리플 객실입니다. 침대 하나는 엑스트라 베드인 것 같습니다만 실제 사용은 하지 않았습니다.
꽤 넓고 창문도 열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트리플 객실에는 욕실 밖에 따로 세면대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욕실입니다. 호텔에 투숙객 전용의 대욕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욕실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대욕장에 갈 때에는 객실에 마련된 파자마와 실내화를 신고 가도 되지만 꼭 전용 엘리베이터를 타야 합니다.
큰 규모는 아니지만 물도 괜찮고 정말 깨끗한데다 투숙객 전용이라서 한산하고 좋습니다.
다음 날 아침은 맑게 개었습니다. 트리플 룸에서 본 하우스텐보스 입니다.
아침식사를 하러 갑니다. 레스토랑 입구입니다. 10월이라서 그런지 할로윈 장식이 되어 있습니다.
식사는 부페식입니다만 메뉴가 아주 다양하지는 않습니다. 양식 빵과 달걀요리, 베이컨 등등이 있고
일식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연어구이와 밥 된장국, 무침요리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종류가 적은 단점을 맛이 좋다는 장점으로 상쇄합니다. 특히 일식이 아주 맛깔납니다.
천정 등 장식이 예쁘네요.
식당에서는 호텔 정원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호텔 후원입니다. 꽃밭과 숲도 있습니다.
<출처 : 일본여행동아리 (J여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