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장사를 끝내고 시어머니모시고 애들 아빠랑 같이 진부 막동 시댁을 다녀왔다.
아우래도 시어머니가 오래동안 원주 우리집에 있어야 할 것 같아 진부에 가서
집 단도리를 해 놓고 와야 할 것 같아 가게 장사를(업)내고 10가 되어 진부로 갔다.
나와 애들 아빠는늘 이렇게ㅐ 시댁을 다녔다. 가게 영업을 끝내고 가느라.
늦은 시간에 원주서 진부로 왔다갔다 했다.
집에 있는 강아지를 언주로 데려오려다 그렇게 할 입장이 안되어 사냥하시는 포수님 한데
보내고 왔다. 것도 2년정도 키웠떠니 정들어 집에만 가면 좋다고 겅중겅중 뛰었는데 보내려니
마음 짼 하였다.
강아지 보내고 상추랑 곤드레 뜯어 가지고 진부에 와서 시어머니 재난카드로 가게 쌀 40Kg 사주셔서
가게로 가지고 왔다. 가게로 오다가 장평과 속사 사이에 있는 막국수를 옛날 처럼 누르는집에 들려 엣날 공이 막국를 먹어봤다. 가느다란 국수 발이 정말 맨 메밀가루로 만들어 맛있게 먹었다. 한그릇당 9,000원 하는데 빗싸다고 생각 안되었다. 지나가다오는 손님들로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았다.
막국수를 먹고 평창 공원묘지 시아버님 묘소를 들려 왔다 시어머니가 잘 안가실려고 해서 내가 어머니는 왜 아버님 산소고를 안 가실려고 하냐고 했떠니 그때서 묘소가시려는 채비를 하셨다. 명태포사시고 사과배 수박까지 시셔 시어머니랑 시아버님 산소들려 원주가게청마루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