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봉산
❍ 서산시 팔봉면에 있는 높이 362m의 산으로, 하늘과 바다 사이에 놓인 여덟 봉우리가 장관을 이루어 서산9경(서산구경) 중 제4경으로
꼽힌다. ❍ 팔봉면 어송리, 양길리, 금학리의 3개 마을에 접하여 솟아 있으며, 마을을 병풍처럼 펼쳐 안은 형세로 정기어린
모습이다. ❍ ‘팔봉(八峰)’이란 이름은 여덟 개의 산봉우리가 줄지어 이어졌다하여 붙은 것이다. 또한 원래 봉은 9개인데 가장 작은 봉을
제외하고 8개의 봉우리를 합쳐 팔봉산이라 하였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8개 봉우리 모두가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가장 높은
제3봉은 삼면이 석벽으로 이루어져 있어 등산의 재미를 한층 더해준다. 또 정상에서는 서태안지역의 가로림만 일대가 한눈에 펼쳐져 장관을
이룬다. ❍ 운암사지와 정수암지 등이 남아있어 다양한 사찰이 자리했음을 짐작할 수 있으며, 가뭄이 심하면 군수가 산에 올라가 기우제를
지내던 천제단도 남아있다. 마을의 각종 중요행사도 이곳에서 이루어졌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울창한 송림과 수채화와도 같은 서해안의
절경, 또 아기자기하면서도 가파른 암릉 코스가 지루할 틈 없는 등산을 즐길 수 있게 하여 많은 산악인들이 찾고 있는 산이다.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 1001 간월도와 간월암
서산 지역의 대규모 간척 사업으로 만들어진 서산 방조제 A지구의 가운데에 위치한 간월도는 더 이상 섬이 아니지만 드넓은 천수만과 간월호를 끼고
있어 그 아름다운 경관은 여전히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매년 50여 만 마리의 철새들이 이곳을 찾아 날아들어 철새 도래지로도 명성을 얻고 있다.
어리굴젓이 유명해 무학대사가 임금께 진상을 했을 정도라 전해지고 굴로 만든 영양굴밥과 어우러져 천하일미를 자랑하며, 간월도 입구에
세워진 어리굴젓기념탑은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세워진 음식물을 주제로 한 기념탑이다. 겨울에는 굴과 함께 새조개도 별미로 꼽는데 간월도 포구에 떠
있는 배들이 그대로 식당으로 운영되어 포구에서 먹는 새조개 샤부샤부가 유명하다. 매년 초겨울에는 서산바다음식축제가 열려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싱싱한 굴을 맛보려는 관광객들로 붐빈다. 또한 간월도에는 무학대사가 암벽 굴 속에서 득도를 한 후 창건했다는 간월암이 있어
여행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하루 두 번, 여섯 시간마다 찾아오는 간조 시에 걸어 들어갈 수 있는 간월암은 커다란 바위 전체에 아담한 암자가
자리하고 있어 만조 시 물이 차면 마치 암자가 물 위에 떠 있는 듯 신비로운 경관을 만들어 내는데 일몰 풍경이 특히 아름다워 사진 작가들이 즐겨
찾는다. 노을이 내리는 시각, 암자를 등지고 서서 바라보는 천수만의 풍경은 아름다운 서정으로 물든다.
간월암 산행코스
양길리마을회관-송림-1봉-2봉-팔봉산정상-3,4,5,6,7,8봉-선바위-서태사-어송리주차장(약5시간소요예정) 산행지도 버스순환코스 :쌍용회관 앞 04:00시 출발-소양2교사거리 04:03-후평동 극동아파트 04:07 토우사우나 04:10분 -향군회관 04:13분-동부시장 신한은행 04:15분 - 약사리고개 입구 04:18분 - 태백가든 04:20분 -굿모닝마트 04:40분 -하이마트 04:43분 -우리소아과 04:45분 산행 시 필요한 준비물: 등산장비, 식수, 점심도시락, 우의, 스틱,무릎보호대, 여벌 옷 개인 비상약품. 회원님 각자 등산에 필요한 장비를 철저히 챙기시어 안전산행에 도움이바랍니다 한일산악회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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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회관탑승..
반가워요 함께가실수있어요
아직 자리 여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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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윤희님 감기땜시 취소 합니다~~
죄송~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