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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산(虎岩山)은 안양시 석수동과 금천구 시흥동에 위치한 관악산 서쪽 끝 봉우리로 385m 높이의 산이다. - 산세가 호랑이 형상을 닮았다하여 호암산이라고 하며, - 신랑각시바위, 석구상, 찬우물, 민주동산 국기봉, 비녀바위 등 볼거리가 많다. 삼성산(三聖山)의 유래는 - 원효, 의상, 윤필의 세분의 고승이 677년(신라 문무왕 17년)에 조그마한 암자를 짓고 수도에 전진하던 곳이 삼막사의 기원이며, 아울러 삼성산의 명칭도 이 세분의 고승을 정화시켜 『삼성산(三聖山)』이라는 것이 일반에 널리 알려져 있으나, - 불교계 일각에서는 불가에서 말하는 극락세계의 교주인 『아미타불』과 그 왼쪽에 있는 『관세음 보살』 및 오른쪽에 있는 『대세지 보살』을 삼성(三聖)이라 부르는데, 여기서 삼성산의 명칭이 유래되었다는 것이다. |
ㅇ 호암산은 부드러운 트레킹코스인데 비하여, 삼성산은 바위능선코스
- 호암산은 청계산과 같이 황토형 흙산으로 많은 등산객들이 있었으나,
험하지도 않아 가볍게 산행하기 좋은 완만한 산으로 숲속의 부드러운 트레킹산행
- 이에 비해 삼성산은 관악산 주봉과 능선(학바위능선. 팔봉능선, 육봉 등)을 바라보며,
바위능선길을 지나서 상불암 탐방후 급경사지형의 바위길로 하산
ㅇ 안양예술공원 황제백숙 식당에서 오리로스로 뒤풀이
- 동기 결혼식후 참석한 김준태동기,,, 고맙습니다.
ㅇ 2차 당구(썸), 3차 중국양꼬치에서 하일빈맥주와 소주 모임에 5명 참석
- 권영칠, 신형식, 안희경, 이웅수, 최동준
- 3차 모임의 부족분을 계산하여 준 신형식동기,,, 감사합니다.
제82차 둘둘산악회 - 2016년 9월 정기산행(삼성산) 내역서
수입 내역 | 지출 내역 | ||||
일자 | 내 용 | 금 액 | 일자 | 내 용 | 금 액 |
전월 이월금 | 1,268,370 | - | - | - | |
9.11 | 참석자 : 11명(남 11명) -건축 : 이성백 -금속 : 권영칠 -자동 : 주재광 -전기 : 박창선, 윤재섭 -전자 : 최동준 -토목 : 김준태, 신형식, 홍창호 -특별 : 안희경, 이웅수 회비 : 11명×20,000원 | 220,000 | 9.11 | 황제 백숙 (오리로스) | 208,000 |
소 계 | 220,000 | 소 계 | 208,000 | ||
합 계 | 1,488,370 | 합 계 | 208,000 | ||
잔액(차월 이월금) | 1,280,3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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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했어용
뒤풀이 2차 당구놀이
잼났군요
흥과 재미가 있는곳에
인생의 멋과 맛이 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