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오는 7월 1일부터 회원서비스의 수혜대상을 확대하여 철도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회원제도를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
현재 철도회원제도는 ▲회원이 카드 발급비용(1만원)을 부담하고 가입하여 포인트 적립, 라운지 이용 등의
혜택을 받는 다이아몬드~루비 등급의 회원과 ▲인터넷으로 가입하여 홈페이지 예약 이외의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골드등급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으나,
회원등급을 통합하여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되 이용실적에 따른 포인트 적립 제도를 할인쿠폰 지급방식으로 변경하고,
회원가입은 인터넷으로 즉시 가입이 완료되도록 개선한다.
이에 따라 루비등급 이상의 320만 회원 이외에 410만명의 골드등급의
회원이 ▲고객센터를 통한 전화예약 및 반환 ▲이용실적에 따른 할인쿠폰 지급 ▲주요역에 설치된 코레일라운지 이용 ▲제휴가맹점 할인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유재영 코레일 여객본부장은 “회원카드 발급여부로 서비스를 차별하는 것을 개선하고 더 많은 국민의 편의를 위하여 모든
회원에게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면서 “앞으로 코레일 홈페이지 전면 개편 및 코레일교통카드(레일플러스)와 연계 등을 통해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원제도 확대 운영 알림
보다 많은 고객에게 회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철도회원(코레일멤버십)제도를 아래와 같이 확대하여 운영함을 알려드립니다.
□ 5등급으로 세분된 회원등급 통합 ○ 우수회원에 대한 결제기한 연장, 고객센터 우선연결 서비스는 계속 유지
□ 이용실적에 따라 할인쿠폰 제공 ○ 이용금액의 5% 포인트 적립 → 할인쿠폰(10%~30%) 제공 ○ (적립기준 확대)회원 본인 이용 限 → 구입매수 전체 * 다만, 정기승차권, 할인승차권 등 별도로 정한 경우는 제외 ○ (적용회원 확대)모든회원에게 동일한 회원서비스 제공 * 약 410만명의 회원에게 할인쿠폰, 고객센터 전화예약, 라운지 이용 등의 새로운 혜택 부여
□ 참고사항 ○ 인터넷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하고 별도의 가입서류 폐지 ○ 기존 발급받은 회원카드는 승차권 예약, 라운지 출입 등으로계속 이용 가능 ○ 적립된 포인트는 현재와 동일한 조건으로 계속 사용가능
기타 자세한 이용 방법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013년 6월 일 한국철도공사 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