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치유안에서 모든 장벽이 허물어진 사랑이 넘치는 성회!!!
빛고을 광주 사랑의교회의 치유성회 소식을 접하고 제 안에 거룩한 열정이 일어난 것이 있었습니다. 1년에 4번씩이나 최종천 목사님을 모시고 집회하는 곳의 현장을 경험하고 싶은 것입니다. 처음부터 참석하고 싶었지만 우리교회 집회관계로 마지막 날 밖에 시간이 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날의 치유집회는 상식을 뛰어넘는 현장이었습니다. 교회의 위치가 사람이 찾아오기 힘든 곳인데도 교회주차장과 입구까지 차량이 가득차 있었습니다. 보이지 않아도 사모하는 사람들은 찾아오는구나! 더군다나 경상도 거제도, 마산등 지역을 초월해서 오시고, 교파를 초월해서 목사님들이 모여서 은혜를 받는 것 역시 상식이상의 모습입니다. 5~60명 되는 인원을 그 짧은 시간 안에 어떻게 사역을 하실까? 이런 생각은 사람의 생각이고, 주님은 주님답게 하셨습니다. 이번 성회는 아기 아이들까지 있어서 남녀노소가 다 모인 곳이었으며, 동시다발치유사역을 어떻게 해야할지? 그런데도 앉을 분은 앉아서, 누울 분은 누워서 사역이 진행되어 모두가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4면에 혼자 앉아서 치유받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 앉고 눕기만 하면 각 사람에 맞게 치유반응이 나타나고 있었는데 이 현장의 모습은 어찌보면 피난처 같고, 어찌보면 시골 방앗간 같고, 하여간 글로 표현할 수 없는 모습입니다. 박수치시는 분, 온 몸을 뒤틀고 홀로 위로 솟구치는 분, 몸을 흔드시는 분, 울면서 치유받으시는 분, 울면서 중보기도하시는 분, 꽝꽝 내리치시는 분, 가만히 앉아 계신 분, 휘파람을 부시는 분...치유사역의 현상들을 거의 다 볼 수가 있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몇가지 치유의 모습은
1.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의 질병이 많았습니다.
이번 성회에 녹내장, 황반변성의 질병을 가지고 오신 분이 많았다고 하십니다. 오전과 저녁집회에서도 몇 분이 녹내장으로 희미하게 보이시는 분, 황반변성으로 색깔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오셨는데요.
어떤 분은 자리에 앉은채로 선포하시는데 바로 치유의 현상이 나타나고, 어떤 분은 두 발을 잡고 사역을 하시자 반응이 나타납니다. 똑같은 질병인데 사역의 현상이 달라서...유심히 보고 있었는데요...병의 원인이 다르기 때문임을 설명하십니다. 최종천 목사님의 사역의 특별함을 우리 알고 있잖아요. 원인까지 진단하여 치유하신다는 것을...선포하고 얼마후 확인을 하십니다. 어때요? 잘 보여요! 선명해요! 할렐루야~~
2. 병이 시작된 사고를 아십니다.
아가씨와 60대 목사님의 진단을 보게 되는데요. 다리를 잡으시고 말씀하십니다. 아가씨에게 다리가 미끄러지면서 넘어진적이 있네요? 네??!!!, 목사님에겐 쿵하고 넘어지신적이 있네요? 이것이 원인입니다. 선포하시자마자 곧 바로 치유의 현상이 나타나고 확인하십니다. 두 분 다 편해요, 가뿐해요, 가벼워요...앉았다 일어났다...디스크, 협착, 골반, 요실금등이 즉각적으로 해결됩니다. 주여!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분에게 이런 지식의 말씀이 주어지시기를...그리고 저도요!!!
3. 불임의 원인도 아십니다.
결혼 12년차 되신 분이 불임으로 오셨는데요. 시험관 아기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해보는데도 착상이 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목사님 순간 진단하십니다. 골반을 진단하시면서 여기는 괜찮고 여기는 아프시지요? 네!!! 골반이 틀어져서 그렇습니다. 선포 순간 안구건조증 및 골반을 치유하십니다. 또, 50대 여집사님은 요실금과 하지정맥으로 오셨는데. 우리 목사님께서 진단하십니다. 특이한 골반을 가지신 분이신데요. 옆골반이 옆으로 뉘어졌다고 진단하십니다. 그러니까 옆골반이 가끔 아팠어요. 옆골반이 돌아가서 요실금이 오고, 하지정맥이 왔다고 진단하시면서... 발목 뒤...여기만 움직일거예요...정말 그렇다!!! 골반으로 내려오는 신경과 근육이 이렇게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4. 60대 뇌졸중 떨림으로 오신 장로님.
얼굴의 왼쪽이 심하게 떨고 계신 분이십니다. 한 두가지 병이 아님을 진단하십니다. 강직성 척추염으로 등이 굽어지고, 근육소실증으로 두 발의 근육이 너무 차이 난 중증이신분이 오셨습니다. 계속 사역을 하시는데, 얼굴의 떨림이 줄어들고, 등이 펴집니다. 그리고 확인하는데 똑바로 자연스럽게 걸으십니다. 할렐루야~
너무도 많은 치유 내용이 있지만 글로 다 표현하지 못한 제 자신을 질책해봅니다. 주님의 행하심을 기록하기엔 하늘을 두루마리 삼아도 부족하다고 하시잖아요?
최종천 목사님의 사역이 어디까지 일지, 참석하여 보면 볼수록 감이 잡히지 않고 늘 어안이 벙벙하다 돌아옵니다. 이런 놀라운 복음치유사역이 일어나는 것은 김종영목사님과 김영희목사님 사랑의 교회가 기도로 준비하고, 강사목사님이신 최종천 목사님께서 “나는 몰라요. 주님이 하시잖아요~~~” 목사님의 겸손과 주님께 맡기고 묻는 것에 답이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살펴봅니다.
사랑의 교회 올라가는 길목에 전남대학병원(관절센터전문)이 있던데, 조금은 걱정이 됩니다. 대학병원 가려던 사람들이 다 사랑의교회로 갈 날도 얼마 남지 않았구먼 ㅎㅎㅎ
첫댓글 저의 처형인 고원례씨가 협착증때문에 왔다가 오다리가 쭉 펴져서 치유받고 뒷자리에서 발견하고 "목사님 제 다리가 쭉 펴졌어요"하고 소리쳤다.주님은 쉽게 치료하셨다.협착증도 물론이고 눈도 밝아졌어요. 처형 왈 "맛을 봐야 알 수있제"하시면서 뒷날 3명을 데리고 와서 눈을 치료받았다.천주교인도 예수님은 치유하셨다.내년 2월 셋째주는 영광 홍농은혜교회인데 기도로 준비합니다.1.2월 특새기도회에서 .....
아내는 얼굴과 손등이 가려워 병원세곳 가서 약지어도 안된다.원인은 성령님 진단결과 척추가 비뚤어져서 그런단다.진단 나왔으니 치료 들어갑니다.가벼워져서 감사함으로 1시간을 달려옵니다.주님께 영광입니다.
저는 허리가 늘 아파서 힘듭니다.최종천 목사님 아시고 바로 의자에 앉으라 하시고 하일교회 목사님 섬겨주신다.장시간 운전해도 가볍고 허리에 힘이 생겨 감사할 뿐이다.오늘이 내일이고 오늘이 미래다.오늘 충성할 뿐입니다.주여 영광 받으소서^^♡♡♡
예수님의 피로 사신 사랑의 교회를
사랑해 주심에 감사합니다.주님!!!
최종천 목사님을 통로로 사용해 주시는 하나님 감사찬송 올립니다^^♡♡♡
새바람목사님 늘 제가 존경하는 영혼사랑 대단 목사님!
오직 친히 하니님께서 베푸신 은혜일 뿐입니다 할렐루야입니다
엘리사처럼목사님 참 신실하십니다. 늘 최선 다하시며 살아계신 하나님 성령의 역사하시는 기쁜 소식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입니다
어김없이 엘리사목사님께서 치유 현장을 보시고 쌩쌩 소식을 전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놀라운 역사가 최목사님이 가시는 곳마다 나타나서 병자가 나음을 입으니 기적의 연속입니다
오직 은혜입니다. 할렐루야입니다.
최목사님을 귀하게 사용하시는 하나님께 영광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목사님 홧팅!
무장집사님 응원 감사드립니다.
일년 네번의 복음전도치유집회을
하는 사랑교회를
통하여 하나님~!!!
엄지척 자랑되시니
두손높이 덩실덩실~
기쁨에 찬송과
감사의 눈물의 고백으로
영광 받으옵소서...
항상 은혜 나눌 생생현장소식
전해주시는 엘리사처럼목사님
꾸벅^ ^감사드려요.
최목사님.사모님.함께 하시는
목사님 화이팅~수고하십니당.
제가 하는 일은 없이 은혜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아가페사랑집사님
참 솔직하십니다.
순전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릴 것 같습니다.
주여 저도 좀요라는 말씀이.....
그렇습니다. 저도 갈망합니다.
그 갈망뒤엔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같네요.
'그래 너도 지금 그렇게 되고 있는 중이야 더 힘내자~!'
언제나 물끄럼히 그리고 바짝 붙으셔서 우라를 지지해주시고 지원해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또한 언제나 주 예수님께 영광 돌리시는 것을 제일 귀중히 여기시는 귀하신 최종천 목사님을 앞서 세워 주심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