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영주교회 예배 끝나고 우리 사위와 딸이 점심 먹고 가자고 하여 간곳이 가깝지도 않은 담양, 고속도로로 가서 걸판지게
차린 임금님 밥상을 받아보았습니다.맛있게 점심을 먹고 88고속도로로 남원으로 갔다가 지리산 성삼재 전망대 휴게소에 들려
한참 피어나는 멋진 지리산 단풍을 원없이 구경하고 왔습니다. 먼거리르 운전해야하기에 딸내외가 교대로 운전하며 다녀왔
는데 고생이 아주 많았을 것입니다. 이곳 지면을 통해서라도 감사하다 고생했다는 인사를 하고싶습니다.
--- 감사하다. 고생이 많았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