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2장>: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
성경의 목적: 교훈, 책망, 바르게 함, 의로 교육하기 위함
<교회 공동체>
"내 안의 그리스도가 약해졌을 때, 공동체 안의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말씀을 전해주심."
"하나님은 '관계의 하나님'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진 우리들도 관계 안에서 존재해야 함."
-함께 말씀을 소중히 하는 친구들과 이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는 그 무엇보다도 중요함
cf) 내가 최근에 중요하다고 여기고 있는 것들은 어떤 것이 있는가? 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을, 하나님의 말씀을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가? 말로만 중요하다고 외치고 있지는 않은가?
-공동체가 단순히 관념적으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다같이 공유하는 무언가가 있어야함
cf) 현재 내가 속해 있는 교회 공동체들은 어떤 것(공통되는 사건)을 공유하고 있는가? CMF, 오륜교회 등등
cf) 신앙 공동체가 공유할 수 있는 것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하나님께서는 신앙 공동체(교회 공동체)를 경작하고 잘 지키는 것을 넘어서 세상까지 경작하고 잘 지킬 수 있기를 원하신다.
cf) 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교회 안에서만, 나랑 비슷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 교회 공동체 안에서만 좁은 세상을 이루고 있지는 않은가? 아니면 세상으로 나아가 내가 받은 하나님의 사랑을 널리 퍼뜨리면 살 것인가?
<가난한 삶을 사랑하라>
-내가 현재 어디에 있는지, 어느 위치에 있는 지에 따라 교회 안에서든, 세상속에서든 나의 인식이 달라지기 마련이다.
cf) 곧 있으면 사회에 나아가는데, 나는 얼마까지 벌 것이며, 그 기준을 넘어서는 금액에 대해서는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cf) 처음 한의대에 들어올 때에 나는 어떤 마음을 가지고 들어왔는가? 나에게 '한의사로서의 길'이라는 문제를 던져 주신 하나님께서는 어떤 답을 원하고 계실까?
cf) 내가 살고 있는 세상과 나와 교회 공동체를 이루고 있는 구성원이 살고 있는 세상이 다를 수 있다. 다름의 척도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다름을 인식하게 된다면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