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앨범,#자연보호실천회
굿모닝!
휴일엔 아름다운 야생화와 함께...
중국 원산의 '옥매(만첩옥매)'
장미과/벚나무속의 낙엽활엽관목
꽃말 '고결', '충실'
학명 Prunus glandulosa f. albiplena Koehne
개화시기는 3~5월에 잎보다 먼저 피거나 잎이 돋을 때 꽃도 함께 핀다. 가지마다 흰색 겹꽃이 촘촘하게 달려 나무 전체가 꽃으로 뒤덮인 것처럼 보인다. 재배종으로 키는 1.5m 자라는 관목으로 해마다 땅에서 새로운 가지가 많이 나온다. 잎은 피침형이고 예두이며 가장자리에 물결모양의 잔톱니가 있다. 꽃은 백색 만첩으로 줄기를 감싸듯 가득히 다닥다닥 붙어 핀다. 열매는 핵과로서 거의 둥글며 지름 1-1.2cm로 털이 없고 붉게 익는다. 분홍 또는 연한 분홍색으로 피는 것을 '홍매(홍옥매)'라 한다. 잎은 어긋나며 바소꼴이거나 긴 타원형이고,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조경수 관상용으로 식재한다. 비옥하고, 양지 바른 곳이 좋다. 줄기 삽목과 포기나누기로 번식한다.
<벚나무속(Prunus) 옥매 유사종>
- 옥매(Prunus glandulosa for. albiplena Koehne)
- 홍매(Prunus glandulosa for. sinensis (Pers.) Koehne)
- 산옥매(Prunus glandulosa Thunb. for. glandulosa)
- 이스라지(Prunus japonica var. nakaii (H.Lev.) Rehder)
- 산이스라지(Prunus ishidoyana Nakai)
- 풀또기(Prunus triloba var. truncata Kom.)
- 앵도나무(Prunus tomentosa Thunb.)
오늘도 행복한 휴일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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