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편 84 : 4
주의 집에 사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항상 찬송하리이다(셀라)
우리는 항상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날마다 여호와의 궁전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마음과 육체가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살면 하나님의 궁전에 거하는 것과 같은 평안함으로 이 땅에서 살아가게 해 주실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가 취해야 할 신앙의 자세가 있습니다. 만군의 여호와를 매일 찬양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궁정, 즉 하나님나라를 소망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날마다 기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매일 찬양, 매일 소망, 매일 기도하는 자가 주의 집에 거하는 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참새와 제비도 재 집과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어 평안함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우리에게도 이런 은혜를 주시는 것은 당연합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우리들의 삶에 하나님의 궁전에서 누리는 평안함이 임하길 원하십니까? 하나님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하나님을 찬송하고 하나님나라를 소망하며 날마다 기도하며 사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주의 집에 거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가져야 할 신앙의 자세입니다.
혹시 이 세상의 것에 마음을 빼앗긴 채 평안 없이 세상에 살고 있다면 새롭게 회복되기를 소망합니다. 의시주나 세상일에 마음을 빼앗기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과 교제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주의 집에 거하길 소망합니다. 주의 집에 거하며 살 때 오는 평안을 모두 누리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