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s』(김창환 작사/작곡)는 2008년 8월 발매된 「김건모」
12집 정규 앨범 〈Soul Groove〉 타이틀 곡으로 익히 잘
알려진 것처럼 「김건모」가 가장 좋아하는 미국의 'Stevie
Wonder'의 노래를 현대 화 시킨 Soul Funky음악 입니다.
마치 'Stevie Wonder' 의 "Superstition(미신)"을 듣는 듯한
경쾌함과 세련됨을 지니고 있으며 Dynamic한 Sound 와
복고풍(復古風) Groove 그리고 Psychedelic한 Funky
Sound가 처음 듣는 사람의 귀를 확 잡아 끕니다.
거기에 「김건모」의 Soulful한 감성(感性)의 목소리가 어우러
지면서 "누가 들어도 이 곡은 12집 앨범의 타이틀 곡이다"며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곡입니다.
또한 국내 뮤지션도 이런 음악을 할 수 있다는 큰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는 곡으로 프로 듀서 '김창환'의 Modern한 리듬 감각
(感覺)에 「김건모」의 음색이 너무 잘 녹아 든 그런 곡 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송창식'의 "담배가게 아가씨"라는 곡이 문득
떠오르기도 하네요~~~^*^
<인천 아이러브색소폰클럽 대표 윤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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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매력 있는 눈 웃음에 반해
나는 너를 따라 다녔고
너는 키도 작고 얼굴 까만 나를
항상 별로 라고 했었지
너의 도도하고 거침없는 구박에도
나는 굴하지 않고
나는 니가 나를 볼 때 피아노를 치며
노랠 불러 줬었지
근데 이게 뭐야 그녀가 나에게 다가와
나의 손을 먼저 잡고 있잖아
나의 심장은 터질 것 같은데
그녀의 입술이 다가와
이게 왠일이야 이게 무슨 일이야
지금 내 입술에 닿는 그녀의 입김이
나는 너무 뜨거워
이게 왠일이야 이게 무슨 일이야
지금 내 입술을 타고 그녀의 사랑이
나의 몸에 번지네 기분 좋아라
야야이야이야이 야~
나의 두 손이 그녀의 허릴 안아 감싸네
야야이야이야이 야~
그녀의 두 손이 나의 목을 더욱 안아 감싸네
Oh Kiss (more & more) 예예예
oh kiss (more & more)
니가 어쩌다가 나를 똑바로 볼 때면
숨이 멎을 것 같아
나는 니 앞에만 서면 할 말도 못하고
괜히 수줍어 하지
그런 나를 보며 너는 재밌다는 듯이
웃어대곤 하지만 오늘 니 앞에서
나는 피아노를 치며 사랑 노랠 불렀지
근데 이게 뭐야 그녀가 나에게 다가와
나의 손을 먼저 잡고 있잖아
나의 심장은 터질 것 같은데
그녀의 입술이 다가와
이게 왠일이야 이게 무슨 일이야
지금 내 입술에 닿는 그녀의 입김이
나는 너무 뜨거워
이게 왠일이야 이게 무슨 일이야
지금 내 입술을 타고 그녀의 사랑이
나의 몸에 번지네
기분 좋아라 야야이야이야이 야~
나의 두 손이 그녀의 허릴 안아 감싸네
야야이야이야이 야~
그녀의 두 손이 나의 목을 더욱 안아 감싸네
Oh Kiss (more & more) 예예예
Oh Kiss (more &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