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한번 나도 한번 누구나 한번 왔다 가는 인생. 바람 같은 시간이야 멈추지 않은 세월 하루 하루 소중하지. 미련이야 많겠지만 후회도 많겠지만 어차피 한번 왔다 가는걸 붙잡을 수 없다면 소풍 가듯 소풍 가듯 웃으며 행복하게 살아야지.
언젠가 00 모임에서 서해안 야유회를 가면서 소풍 같은 인생 노래를 버스 내에서 손벽 치고 노래하는데, 가사의 내용이 가슴에 탁 하고 밀려 오는데...
또한 공무원으로 근무할 때 알던 지인이 갑자기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소풍 같은 인생 가사의 내용이 잔여울되어 흔드네~~
33번째 노래를 배워야 겠다고 생각하고는 파파고 영어 번역기로 번역하여 영어로 배우기 시작한다.
가사를 영어로 배움은 또 새로운 고통의 시작이지만 고통 뒤에 감동의 희열이 있듯이 행복 바이러스의 맛을 알기에 나는 또 시련의 길을 가면서 연습 또 연습하여 소풍 같은 인생 영어로 치매 예방 차원에서 뇌세포에 깊게 입력하였고 중년 노년의 해피한 소풍 같은 인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