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장애인단체 대표들이 이명박 후보를 지지한다!?

[장보고]

장애인단체 대표들이 이명박 후보를 지지한다!?

14일 한나라당 장애인위원회 발표, 장애인단체 대표 포함 1,069명 이명박 후보 지지선언
당신들은 목숨건 싸움의 연속이었던 이명박 서울시장 재임시를 기억하는가?

[위드뉴스]     입력시간 : 2007. 12.18. 06:50

하루 앞으로 다가온 대통령 선거를 둘러싼 잡음이 온 나라를 뒤흔들고 있다. 각종 조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명박 후보의 BBK 관련 의혹이 우여곡절 끝에 검찰의 면죄부성 발표로 인해 극적국면을 맞이하는가 싶더니 이명박 후보가 과거 한 대학에서 강연한 동영상이 막판 선거판을 혼미하게 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각 후보 진영에서는 자신들의 세를 과시하기 위해 이른바 신선하고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을 거명하며 그들이 자신을 지지하고 있듯이 자신이 진정한 대통령 감이라는 것을 역설하고 있다. 이러한 선거전략의 하나로 이용되는 대표적인 집단이 연예인들이다 얼마전 수십여명의 연예인들이 특정 단체의 기획으로 이명박 후보를 지지한다고 발표했다가 일부 연예인들이 자신들은 지시의사를 밝힌 적이 없다고 항의하는 과정에서 사회적 잡음을 일으키기 까지 했다.

이명박 후보가 장애인문제 해결할 적임자다?

한나라당 장애인위원회가 배포한 지지관련 전달식 사진 ⓒ 한나라당

연예인 뿐만 아니라 이렇듯 선거캠프에서 공을 들이는 대상 가운데 하나가 장애인들이다. 아니 장애인 개인이라기 보다는 특정 장애인단체장을 끌어들여 지지를 발표하게 하고 그것을 통해 자신들이야말로 장애인과 같은 소외계층으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다는 것을 통해 때로는 국민들을 고도하려고 한다.

지난 14일, 한나라당 장애인위원회에서는 역대 장애인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비롯한 전국의 장애인계 인사 1,069명이 한나라당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정형근최고위원과 윤석용장애인위원장에게 지지서명서, 지지선언서, 정책건의서를 전달하고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인 이명박 후보에 대한 공식적인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사전에 배포된 지지선언서에는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후보는 경제 살리기를 통한 선진국 진입과 국가적 균형발전을 통한 국민통합을 완수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후보라고 생각한다”고 밝히고 “이명박 후보야 말로 장애인의 교육문제, 의료문제, 주거복지문제 무엇보다, 장애인의 일자리를 만들어 장애인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 수 있는 적임자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히고 있다.

뿐만아니라 “우리 장애인들은 이명박 후보의 정책과 정치이념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이후에도 이명박 후보의 정치적 행보와 성공시대로 가는 길에 뜻을 같이하고자 한다”라는 결의도 담고 있다.

장애인단체장들 개인의 생각인가? 단체의 결의인가?

이날 배포된 자료에 의하면 이명박 후보를 지지한 1,069명의 명단 가운데는 장애인 메달리스트 30명, 장애인단체장 139명이 포함되어 있다.

한나라당 장애인위원회가 배포한 지지관련 전달식 사진 ⓒ 한나라당

누구나 스스로 정치적 판단을 하고 있고 특정 후보를 지지할 자유가 있음을 부인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하필이면 특정 후보를 지지한다고 발표했던 시점이 검찰의 BBK 관련 면죄부를 준 시점과 여론조사에서 거의 부동의 일위를 차지하는 한편으론 대세론이 대두되던 시점에 이들의 지지선언은 순수성에 의문을 갖게 한다.

너 나아가 특정 개인의 차원을 넘어 장애인 단체의 단체장들의 지지선언은 다시 한 번 되짚어야 할 부분으로 보여진다. 일반인들이 판단을 할 때 소속 단체의 표기와 함께 직함이 기제된 단체장들의 지지선언은 마치 단체가 특정후보를 지지하는 것과 같은 인상을 갖게한다.

이날 발표된 단체장 가운데 대부분은 특정후보 지지에 대한 단체의 결의를 바탕으로 지지선언을 한 것이 아니라 개인적 차원에서 지지를 표명한 것이다. 그럼에도 이와 관련한 개인적 의사표현이라는 표기는 한나라당 장애인위원회에서 배포한 어떠한 자료에도 나타나 있지 않고 있다. 다른 사안도 아니고 일반 국민들에게 엄청난 혼란을 빠뜨리게 할 수 있는 결정에 잇어서는 철저하게 내부적인 논의와 적법한 절차를 통한 결정과 지지선언이 수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흔적들이 보이지 않고 있다.

이명박 후보의 서울시장시 재직당시를 기억하는가?
각종 장애인관련 사건 사고에 한 번도 사과하지 않았던 그가 ...

이번 지지선언은 이러한 모순을 넘어 더 근본적인 한계를 안고 있다. 지지선언서에 의하면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가 “이명박 후보야 말로 장애인의 교육문제, 의료문제, 주거복지문제 무엇보다, 장애인의 일자리를 만들어 장애인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 수 있는 적임자”라고 밝히고 있다.

과연 이 말에 동의할 수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는가? 전체 장애인들 가운데 이 말을 수긍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가? 이명박 후보가 지난 서울시장 재직시 임기기간 내내 장애인들과 싸움을 하지 않은 날이 없었다. 장애인 당사자를 포함한 장애인권단체에서는 혹한의 추운 날씨에도 시청 앞에서 바람막 하나 설치하지 못한체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부르짓었던 것을 기억하지 못하는가?

굳게 닫힌 시청 정문 앞에서 제발 대화 한 번만 만나달라고 절규하는 장애인들에게 얼굴한 번 내밀지 않았던, 수많은 장애인관련 사건 사고에 대해 사과 한 번 하지 않았던 그가 ‘국민통합의 적임자’라는 말이 현실을 제대로 바라보고나 하는 말인가?

아무리 판세가 기울고 대세라고 해도 이것은 아니다. 설령 그가 대통령이 된다고 해도 과연 하루아침에 장애인들을 향한 획기적인 정책들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에 우리가 한 두번 속았던 것이 아니다. 물론 이 지지선언을 이끌었던 몇몇 사람은 그들만의 공로를 인정받아 특정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원하는 세상은 특정 장애인들에게 기회가 가는 세상이 아니라 장애인 모두가, 아니 이 시간에도 골방에 틀어박혀 있는 장애인들이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는 세상, 그것이 우리가 바라는 세상인 것이다. 각종 장애인단체들의 존재 이유도 이것이 아닌가?

## 한나라당이 발표한 장애인 단체장 및 지지자 지지선언문 전문 ##

이명박 대통령후보 지지선언서

그동안 장애인들은 사회적 소외와 불평등 속에서 삶의 질이란 생각도 못한 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사회전반적인 면에서 소외된 삶을 살아왔습니다.

국가의 명운이 달린 2007년, 올해 대통령선거를 맞이하여 우리 장애인들을 살리고 대한민국의 경제도 살릴 수 있는 지도자를 선택해야합니다.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후보는 경제 살리기를 통한 선진국 진입과 국가적 균형발전을 통한 국민통합을 완수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후보라고 생각합니다.

이명박 후보야 말로 장애인의 교육문제, 의료문제, 주거복지문제 무엇보다, 장애인의 일자리를 만들어 장애인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 수 있는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장애인들은 그동안 사회에서 일반인과 동등하게 겨룰 수 있는 기회조차 갖지 못한 현실이었습니다. 그래서 교육도 못 받고 직업도 없이 의존적 존재로 살아온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바뀌어야 합니다.

직업교육과 취업알선을 강화해서 우리 장애인들도 일반인들과 동등하게 일반기업에서 일할 수 있고 또한 ‘장애인 사회적기업’을 지역별로 많이 만들어서 보다 많은 중증 장애인들이 일 할 수 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우리나라의 앞날과 장애인들의 앞날을 책임질 대통령은 수도 서울을 성공적으로 발전시킨 경험이 있는 검증된 이명박 대통령 후보야 말로 그 어느 후보보다도 이 중차대한 임무를 확실하게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명박 후보의 국민 모두를 성공시대로 이끄는 정책이야 말로 사람중심의 가치관을 정책에 담아낼 수 있는 훌륭한 지도자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우리 장애인들은 이명박 후보의 정책과 정치이념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이후에도 이명박 후보의 정치적 행보와 성공시대로 가는 길에 뜻을 같이하고자 합니다.  

2007년 12월 14일
전국 장애인 단체장 및 지지자 일동

## 한나라당이 발표한 이명박 후보 장애인 단체장 및 지지선언자 명단 ##

한나라당이 배포한 명단에 의하면 장애인메달리스트 30명, 단체장 139명, 개인지지자가 980명으로 나타나 있다. 그러나 위드뉴스에서 명단대조 작업을 벌인 결과 같은 이름이 특별한 표기 없이 명기된 사람이 100여명을 넘고 있으며 어떤 이름은 4차례 이상 분산 기재되어 있었다. 위에 명기한 명단들은 특별한 표기 없이 같은 이름이 표기된 100여명의 명단은 제외한 것이다. 이부분과 관련해서는 한나라당 장애인위원회의 해명이 있어야 할 것으로 본다.

장애인메달리스트(30명)
강성국(올림픽 육상 금메달) 곽광현(서울특별시장애인펜싱연맹 회장) 김경섭(서울시 컬링 감독) 김광중 김성호(전 대한장애인수영연맹 전무이사) 김승재(휠체어럭비 국가대표선수) 김용범(서울시장애인사격연맹 사무국장) 김일곤(서울특별시장애인배구연맹 사무국장) 김임연(사격 올림픽 3연패) 김창규(서울시 수영 감독) 김현식(아시안게임 탁구 동메달) 김현정(휠체어럭비 국가대표선수) 배규현(88올림픽 사격 금메달) 손승환 우순옥(서울시장애인수영연맹 회장) 유민호(88올림픽 육상 은메달) 유인식(서울시장애인양궁협회 전무, 아시안게임 은메달) 윤세완(대한장애인럭비연맹 사무국장) 이문섭(서울장애인탁구협회 전무) 이성진(전 론볼연맹 중앙회장) 이희정(시드니올림픽 사격 금메달) 전창선(휠체어럭비 국가대표선수) 정금종(올림픽 4연패 (역도) , 대한장애인선수위원회 위원장) 정승원(서울특별시론볼연맹 회장) 정종남 정종대(휠체어럭비 국가대표선수) 정진동(88올림픽, 바르셀로나올림픽 사격 금메달) 한사현(휠체어농구선수, 아태장애인경기대회 금메달) 홍봉희(부산아태대회 론볼 은메달) 홍태표(휠체어럭비 국가대표선수)

장애인단체 단체장(139명)
간은태(사.울산지체장애인협회울주지회장) 김준식(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구로지회장) 강학자(사.내일을여는멋진여성부회장) 김태수(사.서울농아인협회구로지부장) 강동협(사.제주곰두리봉사회장) 김판규(사.부산시영도구장애인협회장) 고경희(사.내일을여는멋진여성인천협회장) 김한석(사.울산광역시곰두리봉사회장) 곽광규(사.현대사회연구소행정실장) 나종관(사.광주곰두리봉사회장) 김강국(사.부산농아인협회수영구지부장) 노상철(사.울산지체장애인협회남구지회장) 김경대(사.부산농아인협회장) 노윤오(한나라당광주시당장애인위원장) 김경섭(고양시의원/경기북부장애인신문사발행인) 도형수(사.한국장애문화선교부회장) 김경섭(사.대한휠체어컬링협회서울지부장) 문병길(사.서울농아인협회중구지부장) 김낙복(사.교통장애인인천남구지회장) 문영주(사.부산광역시곰두리봉사회장) 김득수(사.부산광역시사하구장애인연합회장) 민동식(사.전국산재장애인단체연합회장) 김삼열(사.서울농아인협회도봉구지부장) 박권재(사.서울시장애인문화협회장) 김상규(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공동대표) 박노성(사.한국사회복지협회상임이사) 김석식(사.전북론볼연맹부회장) 박상선(사.한국장애인협회포천지회장) 김성규(한나라당충북도당장애인위원장) 박을종(사.성내종합사회복지관장) 김세원(사.울산장애인체육회장) 박제훈(사.포천시장애인연합회장) 김수경(사.한국정보화협회구로지회장) 박종화(사.대한장애인골프협회북부지회장) 김수복(사.기능장애인협회중구지부장) 박진섭(사.강원도곰두리봉사회장) 김양서(사.부산서구장애인협회장) 박창진(나눔의집대표/사.한국장애인선교회장-전 ) 김연태(포천시스키협회장) 박현목(사.전북장애인론볼연맹회장) 김영기(사.서울지체장애인협회종로구지회장) 박현숙(동국대학교대학원총동문회장) 김영복(사.충남곰두리봉사회장) 박희순(사.서울지체장애인협회서대문지회장) 김영중(사.장애경제인협회군포의왕지부장) 배미화(사.한국장애인유권자협회노원지회장) 김영진(사.서울시장애인체육회본부장) 백병수(사복.대한사회복지개발원이사) 김영환(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포천지회장) 백해출(사.부산농아인협회북구지부장) 김용남(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부천지회문예국장) 서병욱(사.장애인편의시설촉진단사무처장) 김용석(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공동대표) 서승현(사.내일을여는멋진여성서울협회장) 김원경(한국체대특수체육학과교수) 성제경(한나라당장애인수석부위원장) 김은순(사.한국장애인부모회부회장) 소태영(서울시장애인문화협회장) 김재철(사.서울농아인협회성동지부장) 신나아(사.내일을여는멋진여성경기도협회장) 김정방(사.부산시북구장애인협회장) 신벽향(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총무이사) 김정환(사.서울농아인협회중량구지부장) 신상길(사.부산농아인협회서부지부장) 김제현(포천시장애인모범운전자회장) 신정순(사.한국뇌성마비복지회장) 김종록(세계근육디스트로피복지연맹한국대표/목사) 신천명(사.부산시동래구장애인협회장) 김종봉(사.한국장애인기업협회연기군지회장) 심현구(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부천수석부회장) 위계수(사.인천광역시곰두리봉사회장) 정형만(사.부산시수영구장애인협회장) 유순자(사.내일을여는멋진여성경남협회장) 정호용(사.한국보장구협회사무국장) 유영화(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부천지회장) 조영호(한국근육디스트로피협회부회장) 유흥상(사.서울지체장애인협회노원구부지회장) 조용례(사.부산시동구장애인협회장) 윤복길(사.서울시곰두리봉사회장) 조태구(사.부산장애인지역법인연합회장) 윤치경(사.한국장애문화예술선교회장) 조태순(사.서울농아인협회관악구지부장) 윤태길(사.한국장애인경영협회경기도지회장) 지명옥(사.내일을여는멋진여성강원도협회장) 이경호(사.서울농아인협회성북지부장) 진용우(사.서울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장) 이계윤(사.장애아동보육시설협의회장-전) 진형조(사.한국장애인기업협회장) 이길주(사.대전곰두리봉사회장) 차현미(사복.방이복지관사무국장) 이대섭(사.서울농아인협회장) 천병호(사.경기도장애인정보화협회장) 이동석(사.울산지체장애인협회장) 최경희(한국근육디스트로피복지협회장) 이동석(장애인편의시설시민촉진단장) 최공열(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장) 이삼연(사.경남장애우권익연구문제연구소이사장) 최규화(사.내일을여는멋진여성충북협회장) 이상용(사.강원도농아인협회장) 최봉선(사.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사무총장) 이상태(사.부산시해운대장애인협회장) 최성중(사.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장) 이상훈(사.대구곰두리봉사회장) 최정희(사.서울농아인협회영등포구지부장) 이여송(사.인천농아인협회장) 최한기(사.곰두리중앙회장) 이영규(사.한국신체장애인협회포천지회장) 최흥식(사.강원도지적장애인복지협회장) 이완범(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금천구지회장) 탁경률(사.전북장애인체육회부회장) 이용택(사.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장) 하영택(사.대한장애인체육회부회장) 오동주(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강서지회장) 한민규(한국체대특수체육학과교수) 이재우(사.울산지체장애인협회중구지회장) 한철수(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중앙사업단고문) 이재화(사.대전시장애인연합회장) 함경애(사.경상남도곰두리봉사회장) 이종학(사.경북농아인협회장) 허석(사.부산농아인협회이사) 이주홍(사.경기도곰두리봉사회장) 허영숙(사.전북여성장애인연대부대표) 이창우(사.서울농아인협회수화통역본부센타장) 허욱(사.한국장애인선교회장) 장재권(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장) 허혜숙(사.내일을여는멋진여성회장) 전동천(사.대한장애인배드민턴연합회고문) 홍사엽(한나라당장애인총괄간사/부위원장) 정권(사.한국장애인선교단체총연합부회장) 홍성만(사.충북곰두리봉사회장) 정금종(사.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홍인식(사복.인정재단이사장) 정승원(사.대한장애인론볼연맹서울지부장) 황영길(사.부산시사상구장애인협회장) 정연기(사.한국장애인복지선교회) 황종호(사.서울농아인협회용산구지부장) 정연기(사.한국장애인복지선교회) 황화성(충청남도의원) 정원대(사.교통장애인협회문경시지회장)

개인지지자 명단(859명)
강근무 강기욱 강대휘 강말례 강명훈 강미옥 강선규 강성례 강성만 강성순 강성자 강성진 강영구 강운용 강은주 강은태 강은희 강재연 강정구 강창근 강춘영 강태혁 강태희 강학자 강현숙 강희수 강희인 건이창 고갑환 고경희 고길자 고만석 고명윤 고병목 고병진 고세진 고순옥 고영곤 고옥연 고재환 고형자 고흥진 공무웅 구금옥 구동자 구미옥 구옥희 구인식 구자욱 구정숙 권미자 권병도 권보영 권영철 권오균 권원현 권 혁 권호영 규재신 금평호 기문도 기정식 길성태 김가균 김갑여 김갑진 김강희 김경식 김경자 김경철 김경환 김경희 김관배 김관욱 김광근 김광원 김구용 김귀복 김금숙 김금순 김기대 김기덕 김기일 김기진 김기판 김기현 김기홍 김길연 김길종 김남돈 김남준 김남철 김대운 김덕순 김덕환 김도선 김도식 김동규 김동민 김동반 김동숙 김동순 김동열 김동원 김동철 김동현 김동환 김두만 김만식 김명복 김명순 김명자 김명화 김문홍 김미희 김민철 김범태 김병국 김병노 김보경 김보정 김복례 김복수 김부단 김상우 김석근 김석수 김석호 김선돈 김선자 김선홍 김성남 김성도 김성도 김성례 김성민 김성열 김성진 김성환 김세중 김세희 김세희 김수영 김수원 김숙이 김순옥 김순정 김순주 김승철 김승학 김신영 김양근 김양금 김연웅 김연자 김연희 김영미 김영섭 김영숙 김영아 김영안 김영우 김영유 김영인 김영중 김영철 김영태김영호김영훈 김영희 김옥녀 김옥진 김용규 김용근 김용남 김용조 김용주 김용태 김유수 김윤극 김윤례 김윤정 김은경 김은미 김은자 김은희 김인권 김인숙 김인순 김인옥 김일기 김일조 김재숙 김재현 김재화 김점순 김정민 김정열 김정진 김정화 김종관 김종구 김종석 김종수 김종열 김종운 김종임 김종진 김종학 김종호 김준환 김지근 김지은 김진고 김진영 김진호 김진화 김차우 김찬겸 김찬수 김찬우 김창덕 김창안 김천수 김청기 김춘여 김춘이 김충렬 김충훙 김태삼 김태순 김태영 김태입 김태환 김판돌 김학선 김학수 김한순 김한식 김한열 김헌인 김현수 김현숙 김현영 김현운 김현정 김현철 김현택 김형식 김형희 김혜란 김홍기 김화성 김화자 김효경 김희영 김희중 나현진 남공섭 남기홍 남덕현 남민숙 남유선 남종희 노문애라 노봉식 노부복 노상철 노수종 노영래 노영환 노일권 노정임 노천식 도상철 류김진 류승목 류종기 명윤식 문기근 문애명 문점이 문태철 문헌화 민병억 민원기 민정환 박강한 박규흥 박규희 박기제 박남석 박대호 박덕순 박명규 박명희 박무욱 박미경 박민호 박배곤 박범례 박병각 박상근 박상순 박상애 박성원 박성준 박성호 박성화 박수민 박수연 박순덕 박승복 박승진 박영근 박영만 박영배 박영임 박영찬 박용기 박용실 박용주 박원석 박윤정 박이수 박인근 박인복 박장근 박장용 박재목 박재범 박재형 박점석 박정민 박정숙 박종구 박종순 박종애 박종옥 박종태 박주옥 박준구 박지애 박지훈 박찬규 박찬호 박창규 박창남 박춘배 박치준 박한용 박현순 박현승 박형진 박호상 박희림 박희숙 방범선 방선경 방을순 방정미 배경환 배명한 배상훈 배점본 배홍록 배효선 백기성 백동엽 백문금 백병기 백병수 백인태 백정림 백종훈 백주영 변선재 변종수 봉임애 봉현대 봉현수 서경래 서기성 서동순 서명란 서민곤 서승현 서영수 서영심 서인철 서정록 서정연 서종철 서종현 서종화 서챵현 서향교 서흥교 설동근 성낙전 성시훈 성원경 성재경 소병태 소순주 소양인 소점숙 소치영 소태영 손명자 손병호 손성호 손영만 손?규 손춘옥 송기봉 송명숙 송병운 송복순 송세우 송용규 송원근 송정석 송정주 송중헌 송후자 신나아 신동순 신동진 신봉우 신승용 신용우 신윤호신은정 신정법 신주태 신철수 심균연 심동섭 심은순 심진섭 심현호 심홍도 안근영 안대환 안동근 안성순 안정환 안종철 안창민 안춘옥 안호섭 안환영 양관수 양덕예 양동남 양민진 양병열 양선영 양영수 양영애 양옥님 양용훈 양철수 양태모 양태인 양하나 양현순 양호순 양회식 양후덕 양희철 엄진우 여태남 오남규 오대구 오미숙 오미연 오미영 오시창 오영숙 오완균 오용근 오재관 오재만 오종철 오준석 오태영 옥채석 우남국 우천일 우화숙 유교순 유덕원 유무수 유미자 유 민 유범식 유병준 유상금 유석화 유선자 유선재 유성기 유성식 유수경 유순자 유연경 유영준 유영희 유재민 유종대 유종렬 유중희 유지영 유호경 유후자 육정인 윤경문 윤기준 윤명연 윤미영 윤병갑 윤병례 윤영임 윤영자 윤영철 윤영화 윤용수 윤재현 윤재현 윤칠심 윤태거 윤태문 윤현옥 윤희경 은명희 이강국 이경우 이경자 이관자 이광표 이광현 이광호 이규열 이기선 이기현 이남희 이대수 이대일 이덕순 이덕희 이도선 이동철 이동훈 이두찬 이명숙 이명희 이미라 이미자 이병규 이병연 이병종 이복진 이봉근 이상운 이상윤 이상화 이석동 이선호 이설주 이성곤 이성자 이성훈 이성희 이수남 이수찬 이숙선 이숙재 이순덕 이순례 이순자 이 슬 이승철 이시원 이연화 이영숙 이영순 이영자 이용호 이우명 이우안 이욱자 이원영 이원호 이원효 이윤규 이윤호 이은영 이의식 이인희 이일영 이임열 이장진 이재희 이점숙 이정만 이정애 이정은 이정찬 이정희 이제도 이종기 이종문 이종수 이종인 이주호 이준일 이준찬 이진희 이찬우 이채도 이채원 이철호 이초록 이춘명 이태근 이태수 이혜숙 이호달 이훈기 인기섭 임권택 임난희 임대양 임대호 임동국 임명섭 임미량 임상택 임선미 임순자 임외자 임원부 임원수 임응갑 임의점 임종태 임준수 임채욱 임화순 장다운 장미숙 장민석 장병기 장상훈 장석수 장성철 장성태 장아름 장연숙 장 욱 장윤자 장종만 장지수 장진숙 장충래 장태근 장택권 장한순 장형성 장훈길 전귀금 전규만 전규철 전금자 전동천 전미혜 전성곤 전영주 전용준 전우식 전유미 전인숙 전택용 전현수 정기석 정노순 정대성 정덕순 정동균 정봉훈 정부심 정 석 정성훈 정수화 정연삼 정영숙 정영해 정우철 정유성 정윤연 정은수 정은희 정인숙 정임숙 정장영 정종욱 정진구 정진숙 정진우 정찬교 정창보 정춘자 정향숙 정현기 정현숙 정형조 정 훈 정희선 정희정 정희철 조경주 조광옥 조동길 조미영 조미자 조선주 조순화 조영경 조영숙 조영태 조용주 조정분 조주영 조진형 조한빛 조한석 조현택 주선주 주성규 주성철 지명옥 지준일 진석용 진선미 진재철 차숙자 차순근 차종성 차종성 차창분 채순옥 채앵순 채인숙 채종권 천이필 최강례 최계환 최귀남 최규오 최규자 최규호 최규화 최금옥 최금자 최기천 최난영 최만세 최말녀 최명희 최미녀 최민영 최보순 최상호 최석수 최성락 최성렬 최성모 최숙자 최순희 최연새 최영걸 최영문 최영순 최영신 최영희 최은식 최은진 최일구 최일권 최재훈 최정균 최정로 최정용 최종융 최종인 최주미 최창엄 최칠용 최현배 최형묵 추봉호 탁연옥 탁현철 탁형선 편우로 표경희 하남숙 하재근 하재성 하재영 하진섭 하창호 하호하 한경주 한기환 한길상 한명희 한병석 한상기 한자선 한택우 한현자 한희경 허복영 현동숙 현승명 홍만제 홍명순 홍미자 홍복석 홍석진 홍성수 홍순용 홍승표 홍영식 홍용석 홍원기 홍중표 홍창원 홍판옥 황경욱 황국주 황대원 황례진 황만숙 황명택 황병욱 황선희 황영헌 황예란 황인제 황인홍 황종인 황진섭 황진호 황태관 황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