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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농장(해담은 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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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불루보트님,방 퓨전소설/기성회비51회
BLUEBOAT/불루보트 추천 1 조회 104 15.01.26 04:4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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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1.26 05:13

    첫댓글 울진의 바다가 물속에들어가면 불구자인지 모르겠죠.
    현명한 추억만들기 바로 그방법인것 같슴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울진여행 에서 박성기 화장 만나는것은 아닌지?~~ㅎㅎㅎ
    잘보앗슴니다.

  • 작성자 15.01.26 05:27

    일찍 일어나셨군요.착한 어른 아니 중년?...ㅎㅎㅎ
    박회장 만날수도 있고 못만날 수도 있는 우연일 수도 있겠지요....ㅋㅋㅋ
    오늘도, 비오는 날이지만 행복하세요

  • 15.01.26 05:31

    삼숙의 결혼한지 며칠 되지안았는데.
    신혼여행의 단꿈에서 이제 리별을 고하는 마지막 여행길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15.01.26 06:33

    나드래님도 부지른한 아침이군요.
    이곳은 아침에 비가 내렸습니다.
    비만큼 삼숙의 마음도 젖겠지만 운명이란 그런거니까....
    허지만 나드래님은 항상 행복하기만 하세요

  • 15.01.26 06:43

    몹시 안타까운 신혼생활입니다.
    작가님 천성이 보이는듯합니다.
    삼숙이의 그런상황에서도 흐트러짐 없이 삼숙이의 효부상을 그대로 그려주시기 때문입니다.
    젊은 세대들은 소설속의 주인공을 리해 못할것 같슴니다./

  • 작성자 15.01.26 07:40


    나이든 분들도 이해 못하긴 마찬가지죠
    허지만 나타나진 않지만 이런 여자 있습니다 실제로 있습니다.
    젊은 사람에도 나이든 중년들에게도 분명히 있습니다.
    저는 그런 효부를 몇 사람 봤습니다..바보스럽지만 그렇게 생각되지만 그런 사람이 있어 인생이 윤택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비교하니까요....ㅎ
    고운 월요일되세요

  • 15.01.26 09:11

    같은 여자입장으로 볼때 가수록 산넘어산이니 안타깝기만 합니다.
    신혼여행 떠날때도 시누이롸 셋이서 떠났는데.
    여행 갈때도 친구와 함께 해야만 하는 기구한 운명 ~!
    오늘따라 마음이 더욱 짠합니다.

  • 작성자 15.01.26 10:25

    항상 느끼지만 느티나무님의 감성이 참 부드럽다고 여깁니다
    같은여자의 입장에서....그저 전 죄송하다는 말밖에 더 할 말이 없습니다
    세상엔 알지 못하는 슬픔이 많이 숨어 있습니다
    삼숙이도 그렇고...저도 그렇고...ㅋㅋㅋ
    이제 어느듯 소설 기성회비도 마감해야 할 시간에 그렁저렁 도착해 가야 하는가 봅니다
    끝까지 지켜 봐주세요
    오늘도 행복하시구요

  • 15.01.26 12:20

    하나의 운명이려니 하고 채념한듯 하네요..
    여행가서 추억좀 만들고 얼마남지안은 신랑 저세상에 고의 보내드릴려구요..

  • 작성자 15.01.27 00:23

    초혼님 ..운명....체념....추억....
    왠지 제가 마음이 착잡해 집니다....ㅎ

  • 15.01.26 23:41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저내리는 듯한 절망감
    이어서 슬픈 가락의 멜로디 마저 감동 되어 갑니다.

  • 작성자 15.01.27 00:27

    송파사장님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느듯 이제 이 소설도 종반으로 갑니다
    쉴틈없이 달려 왔네요..벌써 두달....
    소설 한권 쓰는데 보통 6개월 이상 걸리는데 매일연재라 쉴수도 없었습니다
    허지만 송파사장님 같은 분이 있어 덜 힘들었습니다
    마지막까지 완독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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