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래 역에서 700-1번 버스 환승 후 덕포리에서 하차, 초피산으로
덕포교회를 지난 갈림길에서 우향 경로당 건물, 좌 산자락 진입
사면 길 휘돌은 안부에서 초피산 정상을 왕복하러 다소 까칠 오름
16 11 05 길상산 정족산 초피산 후, 두 번째인 정상에서 정족산
오른 곳 되돌아 내림 중, 가야 할 마니산을 조준 후 분위기 좋은 길
트임점 바위에서 얼마 전 다녀왔던 길상산과 동검도를 보며 미소
오름 팍팍한 암릉과 계단을 거쳐 오른 데크에서 초피산과 진강산
암릉에서 여차리 마을 뒤 장봉도는 일기 불손으로ㅜ 마니산 주능
중수비 좌측, 은밀한 곳과 암릉 진행 중 초피산 정족산 길상산을
마니산 정상 참성단은 여전히 철책으로 타이트하게 막혀 있으며
긴 삼칠이 계단 내렸다 오른 암봉에서 참성단과 가야 할 산릉 확인
이곳 후부터 길은 좁아지고 여태껏 과는 분위기도.. 바위 위 삼각점
하늘재 횡단하며 시간 체크, 걸음은 여유에서 속보로 봉 봉을 넘어
첫 번째 갈림에서 내릴까 주춤 후 분기점 헬기장 봉에서 하산을
계획했던 시간에 장화리 하산, 편의점에서 강화 막걸리 한 병 구입
일몰 명소 장화리 해변 도착, 파도 소리에 흥 솟기에 걸어 보고는
일등석 선점과 상의 양말 교체 후, 한 잔 또 한잔하며 해넘이 관조
일몰 쑈는 연무와 해무 때문에 황홀함 적었지만, 좋았다 자평을
04시간 53분(14;07~19;00)- 멈춤 30분
장화리 낙조에 맞춘, 테마산행이었고 만족을
2022 05 17(화) 맑음 연무+해무, 21도
2022 039 1746
홀'산방 님들 편안한 날 이어지세요~^^
첫댓글 tip=> 일몰 후 강화터미널행 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
여유로우십니다
일몰감상 좋네요
초피산은 좀 까칠한 숨은산이죠
일몰이 좋네요. 일등석도...
저장면을
막걸리 광고로 활용하면 대박날텐데..
위 사진에 대한 저작권 일체는.. 동두천으로 무상 양도합니다0
눈에 익숙한 풍경인데,막걸리와 해넘이가아주 멋집니다.
덕분에 잘 감상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