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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향기실 서해 바다에서 님들과 대보름을
홍천여행 추천 0 조회 218 10.03.02 00:3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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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02 04:51

    첫댓글 홍천형님!
    보름연휴를 즐겁게 보내셨군요
    건강하시고 왕성한 활동이 부럽습니다

    3월의 문턱에서
    형님에게 인사 드리게됨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늘~건강하시구요..^* 좋은일만 있으시길 소망합니다..^*여행담 잘읽고갑니다..^*

  • 작성자 10.03.02 17:33

    겨울을 벗어나는 요즈음 ---
    바다도 봄을 맞느라고 바쁘디 바쁩니다.
    볼이 찢어지도록 춥지도 않고 견딜만한
    바람이더라구요.

    막 바다에서 건저온 우럭회를 먹는그맛
    쫄깃하면서도 고소하고 입에 착붓는맛이
    진로소주잔도 달콤하면서 술술넘어 가드라구요.

    그리고 굴이 풍년이래요.
    생굴을 장작불에 궈먹는 그맛도 일품이면서
    향기로운 그맛 잊을수가 없었답나다.
    님들 생각에 목에 넘어가질 않아 억지로
    넘기느라 고생좀 했읍니다.

    먹거히는 다 좋았는데 하늘에는 구름이 가득해서
    대보름 달을 찾다찾다 못찾고 비가 주룩주룩 와서
    구경은 커녕 뜨끈뜨끈한 팬션에서 고스콥에다
    잠자고 먹다오고 말았답니다.

    담엔

  • 작성자 10.03.02 17:36

    아우님캉 같이가서 잼나게 놀다 옵시데이---
    대보름 놀이캉 완전 베렸답니다.
    늘 -- 회원님들을 위한 배려에 감사하며
    구석구석 돌보느라 감사하구먼 유-------!!

  • 10.03.02 12:44

    후아!! 홍천여행선배님!! 부러버여!! 차넘버<22러-3050>.
    선배님 애마도 대한민국에서 알아주는 애마로군여!!
    동기간 한자리에 모여 알콩달콩 우애 다지시는 모습이 무척이나 아름답습니다.
    선베님!! 3월 한달도 건강하시길 빕니다.

  • 작성자 10.03.02 17:48

    이규영님 찾아오셨군요.
    늘--- 찾아주시고 격려해주시는 그은혜
    감사합니다.마음 씀씀이를 잘 압니다.
    서해바다는 몇년전에 기름유출로 제거작업한다고
    갔더랬지만 지금은 완전히 정상이였읍니다.

    구름끼고 비가와서 구석구석 구경은 못했지만
    먹고자고는 아주 좋았읍니다.
    담엔 편지방 정모를 서해바다에 가서 했으면
    하는 생각도 해봤읍니다.

    차넘버는 고것이 아니고 <인피니트>05마 6116이고요
    그넘버는 대전 작은동서 차랍니다.홍천사진이라도
    붙여놔야 하는건데-ㅎㅎㅎㅎㅎ

    늘 건강하시고 항상 회원들에게 즐겁고 속이깊은
    글을 올려주시니 감동배가 된답니다.감사합니다.

  • 10.03.02 18:07

    동서분들과 우애가 돈독하시어
    같이 함께하는 시간이 많으시군요
    천북까지 가시어 굴밥에 싱싱한
    생굴의 향기로운 맛을 즐기시고
    갓 잡아 올린 우럭회의 쫄깃함을
    소주와 곁들여 드시었다니 매우
    즐거우셨겠군요
    늘 물흐르듯 구김없이 인생을 즐겁게
    살아가시는 모습이 아름답기만 하기에
    건강하시고 행복한게 아닌지요.
    따스한 봄 햇살처럼 변함없는 그 모습
    유지하시어 기쁨 충만한 3월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0.03.03 19:19

    네--- 감사합니다.
    큰동서는 작고하기고 둘째동서는 기사퇴직하고
    세째동서는 고등학교 선생정년퇴직 하였답니다.
    막내처제는 현세무사로 활동하며 늘 재미있에들
    산답니다.

    자식들이 모두 성장하여 자기들 몫을하고 있으니
    즐겁게 살다 가는것이 최고랍니다.
    1년에 4번씩은 모입니다.그리고 한잔하지요.

    여행을 다니면서 즐기는것도 행복한 삶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바닷가에서 먹는 회는 정말 맛이 구만이랍니다.

    여유시간을 만들어 바닷가에 가족여행하시며
    행복을 만들어 보십시요.감사합니다.

  • 10.03.02 20:55

    홍천여행님 길따라 사진으로나마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입니다. 굴밥이 제일 먹음직스럽네요 ㅎㅎ.. 행복한 3월 열어가세요.. ^.^

  • 작성자 10.03.03 19:24

    뜨끈뜨끈한 굴밥을 새로지어 갖은양념으로
    비벼먹는 그맛 구만이랍니다.
    시간만들어 한번 가복세요.
    가족여행 행복합니다.늘 건강하시고 좋은날만 있으십시요/

  • 10.03.03 20:20

    입맛만 다시다 가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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