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5회 (일) 노래 한 곡, 타워 크레인 붕괴

[바위섬]

"미기뮤직" 노래 한 곡 `그대 없이는 못살아' 라는 노래를

아프리카-TV 동영상으로 봅니다. 상상으로 펼쳐진 것인지...

♬ 그대 없이는 못살아~ 나 혼자서는 못살아~ 

(평소에 이 사람을 `미소천사'라고 생각했어요.) 이분 노래영상을 보면 행복해져요!! ^..^;

기억하는 생일 (9. 28)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공사중인 건물 꼭대기에 올라가 있습니다. 몇 층인지 모르지만, 꽤 높은 건물

타워 크레인으로 뭔가  물건(짐)을 내리는 작업을 돕고 있어요.

타워 크레인의 기둥은 건물의 콘크리트에 묻혀 고정되어 있는 상태지요.

크레인의 기둥 주변에는 아시바 쇠파이프로 안전막이 둘러 쳐져있고... ▣

안전막은 `캐시미어(폴리에스테르) 재질의 천으로 대충 가려져 있었네요.

제가 그 천을 들어올려 안으로 들어가서 크레인 조종사에게 수신호를 보냅니다.

조종사도 저에게 `이렇게 하세요. 저렇게 하세요' 지시를 합니다.(마이크 소리)

물건을 들어올릴 준비가 끝나면 "엄지손가락"으로 신호를 보냅니다.

팔을 아래 위로 저으며... ↑위로↑위로↑

지름 약 2m의 갈색 원통형 물건이 올려지고, 저는 얼른 안전막 밖으로 나갑니다.

나와서 안전을 확인하고 건물 밖으로 이동하라고 수신호를 보냅니다.

엄지손가락을 건물 밖으로 →밖으로→

그리고 얼른 내려가서 그 물건(짐)을 받을 생각을 하네요. 짐-0

안전막 주변에서 내려가는 입구를 찾습니다.

ㄱ 콘크리트 턱에 걸터앉는 순간!! 

어디선가  `끼이이익.....` 소리가...

순간! 타워크레인 `바깥쪽 기둥'이 쓰러지는 모습이 곁눈질로 보입니다. ┌---------

`어~!!!'

그리고 저는 가슴이 철렁~하여 움직이지 못합니다.

`크레인 조종사는... 어떻게 된거지??'

그때 누군가 사람이 위에서 뛰어 내리는 모습이 곁눈질로 보입니다.

크레인 주변에 설치된 안전막 안으로 떨어짐.... [ ↓ ]

그 순간 바로 앞에 보이는 크레인의 `안쪽 기둥'이 쓰러져 꺾어집니다.┌----------

크레인과 물건이 추락하는지 소리를 들어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아무 소리가 나지 않았고,

기둥이 꺾어진 부분을 쳐다보며, 크레인이 꺾어진 채로 매달려 있으면

건물 자체가 위험하지 않을까 생각하며 바짝 긴장을 합니다.

그러나 꺾어진 기둥뿌리 부분은 무게에 의한 약간의 탄력이 느껴질 뿐

기둥이 묻힌 "콘크리트" 는 갈라지지도 않네요. 튼튼!!

처음부터 끝까지 위를 한 번도 안쳐다봤어요.

[일확천금氣™]

자료 감사합니다

[할매]

크레인 몇번봥???
콘크리트는??

[바위섬]

일반 크레인은 18로 보는데, 타워 크레인은 다르게 봐야겠지요. 모릅니다.^^
콘크리트 22-15

[노령산]

미기님생일맞읍니다^^9 월28일

[바위섬]

혹시 몇 년생인지 아시는지요?...^^

[노령산]

나이는ㅠㅠ몰르겠어요ㅠㅠ

[바위섬]

미소는 얼굴 -얼굴은 생월로 봅니다.^^

[박승호]

감사합니다

[수산봉]

공유 감사합니다

[바위섬]

그대 없이는 못살아~ 나혼자서 못살아~ 같이 살고싶다 -연번 느낌이죠. 9가로^^ 예상.
미소는 얼굴의 상징이고, 제가 얼굴을 생 월(月)로 봅니다. 그래서 9 가로.
영상이 좀 어둡게 보였는데...

[노령산]

동영상보신거죠?

[바위섬]

동영상을 봤는데, 화면이 약간 어두웠어요.. 아니, 나이를 모르니 여자로 봐야겠네요. 여자4

[로또를 이겻다]

크레인
185-1.2.4.8.14

타워크레인
143-8.26.27.28.(42.43.45)
242-4.19.20.21.32
372-8.11.13.14.16.18.21
479-8.23.24.25.27.

거대한ㄱ자 높은팔이라8. 그다음4. 다음1끗 나오고.
벽3수...라인3수가. 기본이네요.,

[바위섬]

좋은 자료 고맙습니다.^^

[노령산]

29가로약내지멸인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