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 오후에 NH867/862 복항 확정됬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ANA 김포-하네다
NH862편-이른 아침 하네다행
NH867편-늦은 밤 김포행
2편이 복항 예정이라는 얘기를 들어서, ANA 홈페이지에서 날짜별로 검색하며 확인해봤습니다.
(현재는 NH862, 867편 운휴고, NH863, 866편으로 대체중입니다.)
10월 29일부터 NH867편(하네다 20:00 > 김포22:30)이,
10월 30일부터 NH862편(김포 7:45 > 하네다 9:45)이 나타났고, “정부 인가 신청 중”이라고 뜹니다.
아직 확정된건 아니지만, ANA가 10월 29일부터 NH862, 867 복항을 준비중인걸로 보입니다.
정부 인가 승인되어 복항 확정되면 B787-8로 운항할 것으로 보입니다.
첫댓글 이제 ANA도 JAL처럼 데일리 3왕복 체제로 돌아가네요. 일본 지방 출장 갈때 저 862편 부재가 정말 뼈아팠는데, 이젠 좀 낫겠네요.
정말로 복항 확정됬네요
같은 얼라이언스의 아시아나도 시간대 팀킬 방지?? 차원에서 김포행의 경우 1055편은 1시간 앞당겨진 08:00 혹은 그 이전 시각으로 앞당겨지고 사실상 현 시점에서 막차인 1035편이 2시간 앞당겨진 18:00대로 바뀌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결론적으로는 OZ/NH 양사의 막차 팀킬??과 그로인해 15시부터 20시까지 3시간이나 붕 떠버리는 문제도 좀 해결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