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맛없는 곳에 가서 소금이 되어 맛을 내세요!”
소금과 빛(마5),다들 소금 노릇은 안하고 빛 노릇만 하려고 해요~ 내가 죽는 소금이 먼저이어야 해요~(8월8일2024)
‘빛과 소금’ ‘소금과 빛’ 지금까지는 빛과 소금으로만 알고 지냈어요.
그런데 소금과 빛이 맞네요. 성경에도 또 풀어주시는 말씀들을 따라가 보니까 소금과 빛이 맞아요.
그런데 소금이 되어야 해. 너무 부담스러웠어요.
빛은 괜찮았어요. 그 느낌 자체가 환하게 비춰주는 빛이 너무 좋았고 소금은 내가 녹아져야 하는데 힘든 거 아닌가 이런 생각들을 했었어요.
제일 맛없는 곳에 가서 소금이 되어 맛을 내게 해야지
맛없는 곳에 가서 맛을내게 하는 일 생각해보니 멋진 일이예요
밍밍한 곳에 가서 소금이 되어 생기있게 만들 수 있는 일.
내가 죽어서 다른 사람을 맛을 내게 하는일
내 스스로의 힘으로 소금으로 녹아지는 일은 어렵겠지만 축사 받고 살아난 내 속에 살아계신 성령님이 하실 것이니까 아무 염려 없어요
소금은 다른 사람을 맛을 내게 하기 위해 내가 죽는 거예요
첫댓글 내 스스로의 힘으로 소금으로 녹아지는 일은 어렵겠지만 축사 받고 살아난 내 속에 살아계신 성령님이 하실 것이니까 아무 염려 없어요.
소금이 내 스스로 녹이려니 힘들었구나.
소금을 녹이는 것도 성령님의 흘러 넘침의 물로 하시는 건데,
아버지.. ㅠㅠㅠ
아버지의 얼굴을 구한다는 것,,,
빛과 소금이 아니라 소금과 빛…
소금이 먼저였네요. 무심코 했던 말씀들을 잘 풀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도 소금처럼 녹아내려야하는데…
오늘 한번더 소금이 되려 다짐하네요.
감사합니다.
소금이 되어라~~
빛이 되어라~~
소금과 빛이 되라~~고 하신 줄 알았네요.
예수님은 나를 향해
"소금이야"
"빛이야"
나는 소금이고
나는 빛이였다
내가 된 것이 아닌..예수님의 말로 된
원래 소금이였고...
원래 빛이였다니...
토요일 나눔때 자세히 들어본 ' 소금과 빛 ' 이야기에 좀 심히 충격이였어요!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단다. " 꼭! 그 때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