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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토리네
 
 
 
카페 게시글
신문보는 밀리 고르기/질문글 좋아하는 노래 가사 적어 보자
회색 추천 0 조회 293 22.11.16 01:19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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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16 01:19

    첫댓글 i fell in love too easily
    i fell in love too fast..

  • 22.11.16 01:26

    너는 늘 끝장을 보고
    모든 걸 덮으려 해
    왜 날개를 달아주고
    추락하자 해

  • 22.11.16 01:37

    우리들은 얼어붙지 않을거야

  • 22.11.16 01:37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 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을 잊지 말고 기억해줘요

  • 22.11.16 01:31

    빈곤한 상상의 날개를 달아
    구석진 그늘을 벗어나야해

  • 22.11.16 01:31

    너의 꿈은 아직도 어른이 되는걸까

  • 22.11.16 01:32

    다가오는 저 폭풍우를 견뎌 줘
    다 지나가고 나서 펼쳐질 그 풍경은
    너무 완벽할 테니까

  • 22.11.16 01:32

    와 나 세번째꺼 쓰려고왓는대 내가 젤 좋아하는 노래 가사잔아

  • 22.11.16 01:36

    베란다로 나와 자막 없이 밤하늘 보고
    번역 없는 바람 소릴 듣지

  • 22.11.16 01:38

    안녕 미미 너는 오늘도 행복했는지
    안녕 미미 나는 오늘도 행복했는지

  • 22.11.16 01:42

    그럴듯한 날들도
    불안했던 날들도
    결국에는 아름다운 하모니

    울어버린 순간도
    잃어버린 인연도
    아름다운 내 인생의 멜로디

  • 22.11.16 01:43

    삶은 열매거나 꽃인 거야
    너는 아프거나 외로운 거야
    열매가 돼 떨어지길 기다리기보다
    난 한 철만 사랑받고 지고 싶은 꽃인 거야

  • 22.11.16 01:45

    우린 실체가 없을지 모를 섬을 위해
    팔을 노 삼아 젓고 헤엄쳐 가네
    넌 날 무섭게 하는 속도를 가지고 있어

  • 22.11.16 01:50

    헐 나도 이 노래 쓰려고 왔잔아

  • 22.11.16 01:52

    세탁소 앞에 내가 맡긴 외투 속에
    하얀 쪽지가 있었는지도 모르고
    난 또 울지
    그거 정말 아끼던 거였는데

  • 22.11.16 03:20

    서툴지만 너무 사랑했던 나의 너에게 다녀가

  • 22.11.16 09:15

    너의 꿈은 때로 무거운 짐이 되지
    괴로워도 벗어둘 수 없는 굴레
    너의 꿈은 때로 비교할 데 없는 위안
    외로워도 다시 한 번 걷게 해주는

    간절하게 원한다면 모두 이뤄질 거라 말하지 마
    마치 나의 꿈은 꿈이 아닌 것처럼

  • 22.11.16 09:22

    어울리지 않는 마음 달고 그댈 바라볼 내가 밉소
    왜 나는 마음마저도 노력하고 깊어진 내 맘만 초라해지는 걸

    내 오늘도 그댈 담을 말이 없는 걸

  • 22.11.16 09:27

    있지, 오늘은 바람이 너무 좋아서 그냥 걸었어.
    있지, 그땐 잊어버리고 말하지 못한 얘기가 있어.
    있지, 어제는 하늘이 너무 파래서 그냥 울었어.

    있지, 오늘은 하루종일 무얼 기다리다, 무얼 기다리다가..
    있지, 오늘은 나도 몰래 나를 내버리다가, 나를 내버리다가...

  • 22.11.16 09:29

    누가 있으면 누구는 없어
    나를 잊으면 넌 기억 되고

    누군가 울면 누군가 웃고
    너를 반기면 나는 떠나고
    그런 거, 그런 거

  • 22.11.16 09:33

    아무 걱정 하지마
    괜찮아 난 사라지지 않아

  • 22.11.16 09:39

    사실은 난 또 봄이 오는 게 따뜻해지는 게 싫어
    가만히 웃는 널 멀리서 보기만 해도 가슴이 아리는데
    바보같은 말이지만

    난 괜찮아요, 또 내게도 봄이 오겠죠

    난 네 앞에 나서는 게 두려워
    혹시 너에게 옮길까봐 내 눈물, 내 슬픔
    잊고 내게도 봄이 오면 그땐, 그땐, 그땐, 그땐...

  • 22.11.16 10:37

    짧지 않은 나와의 기억들이 조금은 당신을 웃게 하는지
    삶의 어느 지점에 우리가 함께였음이 여전히 자랑이 되는지

  • 22.11.16 10:40

    You are safe in my heart
    And my heart will go on and on

  • 23.05.01 12:30

    그대 나 없는 가을을 미워하지 말아요

  • 23.05.01 12:30

    가난하게 사랑받고만 싶어

  • 23.05.01 12:31

    내 삶에서 나보다도 사랑한 사람이 있었으니

  • 23.05.01 12:36

    보이지않는 길을 걸으려 한다고 괜한 헛수고라 생각하진 말아요 정상이 없는 산을 오르려 한다고 나의 무모함을 비웃지는 말아요

  • 23.05.01 12:36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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