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어제 영화 벙개를 보고
형곡동에 잠시 들렀다가...
석적에 한분 모셔다 드리고...
혼자 답답한 마음 달래려 동락에서 담배 한대 태우고..
친구와의 밥약속을 위해
사곡 가서 밥한끼 거하게 묵고...
외박하려 친구집에가서
알람마추려고 전화를 찾았았는딩....허걱...
"없다 ㅡㅡ;;"
흠.....고민 했다...장장 30초간....
흠...."저기 벗어 놓은 바지에 있었지.."
(바지는 팔이 안닿는 먼곳에....1m쯤?)
이럼서 자세 잡고 책펴고...
친구넘 온김에
"내전화에 전화함해바 ㅡㅡ"
친구 수화기에선 이재훈의 마이러브가 울려 퍼지나...
들리지않는 내 벨소리...
'흠...차에있나?'
"여보세요?" 허걱 왠 여자다....
"아....전화기 주인인데요 어디계세요?"
"나 아까 식당 이모거덩?"
"짐 올껴 ?아님 낼올겨?"
아....식당에다가 둔것이다.....칫....
"ㅇ ㅣ모~♡ 낼 가질루 갈게요 ^_^♡"
이러구 다행히 잠시후 찾으러 가믄 대는 나의폰..
남들은 오래됐다
바꿔라.
그만쓸때가 돼었지않느냐?
이러지만....
나에겐 말이죠?참 추억이 있는
그런 핸드폰이라서...
그 핸드폰이 나를 버리지않을때까지 쓰렵니다 ^_^ㅋ
"추억"이 있는것을 버리기는 뭐하지않을까요?후훗 ^_^ㅋ
주절 주절 뒹굴 뒹굴 ^_^ㅋㅋㅋ
(이상 혼자 주절 주절 대기였습니다.
첫댓글 찾으셨으니이 다행입니다...에이고~ 비싼 식사를 하실뻔 했네요,,ㅎㅎ
ㅎ ㅔㅎ ㅔ^_^고맙습니다.ㅎ ㅔㅎ ㅔ(사실 핸폰 꼬물이라서리 ㅋㅋ)
폰이 뭔데???? 기종이...ㅎㅎㅎ...........이래놓고 대리기사연락하라고-_-ㅋ
200온 안줘서 pass선불이얌
이런 이런~ 선불이라 말을햇어야지~~~~~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마넌짜리 대리~ 미상오빠가 불러줬다 친절한 미상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그래?좋은 현상이야 ^_^서로 도와가며살아야징 ㅋㅋ
카드차자~~
헉...맏다...카드 분실신고내야하는뎅 ㅡㅡ
휴대폰 식당에 있어서 다행이에요~ㅎㅎ 약속 있으셔서 형곡서 후딱 가셨구낭~ㅎ 담에 또 뵈요 ~~
ㄴ ㅔ^_^담에 함께해요~~~우리 모두 함께해요~~
주절주절.....
쪼요쪼요?
ㄴ ㅐ이럴줄알았어 ............연락하지말랄떄 또어디다 잊어먹었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쪼요쪼요 ?
쪼요조요
여자... 좋았죠 이모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