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파랑길 34~35코스(사천) 남일대 삼천포 각산

[金錢無]

덕호교로 봉현천 건너 사천시 진입

업 다운 후 좌향, 고개 넘어 해변에

번외 코끼리'바위를 보려 가보았고

갯바위 진행 중, 물 때문 더 이상은

작은 남일대해변은 와볼 만했으며

진널산책로 중 번외 다운'업, 두 차례

진널전망대 3층에서 수우도 외 조망

삼천포신항 도로를 기웃기웃 통과

금홍교 건너 좌측, 먹거리촌 진행 중

베 아가씨는 팩트, 삼천포아가씬 픽션 

낮은 노산을 넘어 삼천포'항구 진입

자주 왔었던 곳이기에 맘대로 활보

한적 길에서는 풍경과 조망에 집중

저 세상에 어머니가 좋아하셨던 꽃

 03시간 05분(04;05~07;10) - 쉼 無

남일대'해변 & 진널'해벽길이 기억될 듯

 2024 06 01(토) 부분맑음 16~17도

 2024 039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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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파랑길 외면, 안 가본 곳으로 오름

호젓함 좋았지만, 목계단 25층 정도ㅋ

864일 만에 또 오른 각산에서 조망은

미답 산 & 섬 없을 정도이기에.. 으쓱

오밤중 미친넘처럼 혼자 올랐던 길을

현재는 평안 모드로 사색 속, 내림 질

금오산 방가, 비토도 안녕.. 나도 안녕

실안낙조로 꽤 알려진 해안으로 안착

땡볕 거슬렸으나 추천할 만한 길이며

3대째 서울 촌넘은 이런저런 배움 중

세월은 쏜살같이 아니고 총알처럼ㅜ

어쨌거나 오늘도 잘 보냈구나.. 미소

 03시간 50분(07;13~11;03)- 쉼 20분

각산에서 조망 & 실안'해안로가 좋았다

 2024 06 01(토) 부분맑음, 17~24도

 2024 039-1 1943

[캐이]

삼천포 또 가보고픈 괜찮은 동네죠~ 조만간 저도 함 놀러 가려고 함다. 차로 가셨나봐요~ 원점으로 하신거 보니

[金錢無]

님 버전으로~ 사낙케 이용이며. 참고로 베.. 는 서울에도 있을걸요..^^

[킬문]

각산 조망이 끝내주지요. 요새 남파랑길이 인기 좋더만요. 산악회에서도 많이들 가고...

[金錢無]

트였지요~ 넓고 탁!.. 눈 호강 시킬 수 있는 곳

[킬문]

저도 2-3일씩 묶어서 함 다녀와야겠습니다...

[金錢無]

기왕지사 하신다면.. 오륙도 출발, 서진 후 땅끝에서 북진 끝 이어서
동진 끝, 후 남진으로 출발점에 도착이면 코리아둘레길 완보 완성이 되네요..
요약하자면, 남-서-평-해 순이지요.. 김전무의 뇌피셜입니다ㅎ

[킬문]

예~~어마어마한 거리네요...^^

[덩달이]

남파랑길이참보기도 좋네요.와룡지맥으로 각산을 들러본 기억이 납니다.덕분에 잘 감상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