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7년 산레모가요제 1위 곡 )
<Homo Sapiens(호모 사피엔스)> ... 1970년대 말 피렌체 출신 4명의 젊은이들은 <Itarli>라는 그룹을 결성했다. Radio Montecarlo에서 싱글 앨범 <Jingles>를 Herbert Pagani와 함께 공동 제작을 했다.
1974년 그룹의 이름을 <Homo Sapiens>로 바꾼 후 그 다음해에 'Torneraitornero'를 발표하고, 이 곡은 그 해 여름의 가장 큰 히트곡 중 하나가 되었다. 그 후 그들은 꾸준한 활동을 보이다가 80년대 초에 해산되었다.
'호모 사피엔스', 그 의미 중 철학적인 관점에서 본 바에 의하면 "다른 동물에 비하여, 인간의 본질인 지성, 특히 이성적인 사고를 하는 데 있다고 하는 인간관." 이라고 하네요..
동물보다 못한 인간들이 많은 현세에 자신들은 그들과는 다른 조금은 더 이성적인 인간이란 걸 말하고 싶었을까요.
Nei films d'amore vince sempre il bene
E chi si lascia torna sempre insieme
Ma per noi due C'è un'altra fine adesso
사랑 영화에서는 항상 좋은 것만 얻지
그리고 떠났던 사람이 항상 돌아와 같이 있지만
우리에게는 지금 서로 다른 결말을 맺네
La folla, tra I colombi, che ci osserva
Il freddo, I nostri aliti, La nebbia, e piangere
Domenica mattina qui per te...
우리를 지켜보는 비둘기 사이로 군중들,
추위, 우리들의 숨소리, 안개, 그리고 울음..
일요일 아침 여기에서 너 때문에..
Che sei bella da morire Ragazzina tu...
Sul tuo seno, da rubare Io non gioco più
E sei bella da morire Tutto sembra un film
Da girare troppo in fretta
Con la "fine" sopra I tuoi blue-jeans
죽을 만큼 아름다운 어린 너
너의 기슴에 더이상 훔치려는 장난을 하지 않아
그리고 넌, 죽을 만큼 아름다워 모든 것이
너무 빨리 돌아가는 영화처럼 보여
너의 청바지에 "끝" 이라는 글자와 함께
A sedici anni non si perde il cuore
Nemmeno quando provi a far l'amore
E tu con me Hai vinto tutto quanto...
열여섯 살 나이에도 용기를 잃지 않고
사랑을 시도할 때 조차도
너는 내게 모든 것을 이겼지
Di te rimane solo una maglietta
Lasciata sopra il letto in tutta fretta
E il pianto di Domenica mattina qui per te...
너의 것 중에서 남아 있는 스웨터 하나
너무 서둘러서 침대 위에 두고 간
일요일 아침의 눈물, 여기에서 너 때문에..
Che sei bella da morire Ragazzina tu
Sul tuo seno, da rubare Io non gioco più
*E sei bella da morire Tutto sembra un film
Da girare troppo in fretta
Con la "fine" sopra I tuoi blue-jeans
죽을 만큼 아름다운 어린 너
너의 기슴에 더이상 훔치려는 장난을 하지 않아
그리고 넌, 죽을 만큼 아름다워 모든 것이
너무 빨리 돌아가는 영화처럼 보여
너의 청바지에 "끝" 이라는 글자와 함께
첫댓글 유년기의 마음을 듬뿍 품고 있는 가사와 함께 아름다운 곡 즐감했습니다